안녕하세요!
오늘은 고도의 컨트롤이 아닌
누구나 할수 있는 조그마한 것에 대해 말씀 드리겠스무니당!
그럼~ 히어 유 고~
p.s 베넷 아이디 Crack <~ 어렝 환영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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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헌트리스는 밥이 아니다.
머.. 대부분의 나엘유저분들의 생각은 같은 것입니다.
"헌트리스는 피어싱의 밥이다"
그러나 헌트리스의 언아머와 피어싱들의 미디움 아머는
*서로 상성*이죠.
게다가 헌트리스 아처는 순식간에 다량이 모아 지기 때문에
아주 조그마한 관심으로 상대의 온리 피어싱을 무너뜨릴 수 있습니다.
우선 상대 피어싱(이하 EX 라플) 이 대략 8~9마리 있다고 할때
헌트리스 아처 숫자가 부족할일은 거의 없습니다.
이때 대부분의 나엘유저 분들이 맞는 헌트리스 빨간피 되면 빼느라
정신없고 빨간피는 다시 전투 참가도 못하고 못하고 본진으로 보내야 하며
빨간피라면 라플의 인스턴트(?)식 공격에 -_- 빼다가 죽는게 대다수죠.
그러면 헌트 앞열이 전멸돼고 결국 아처는 영웅에 즐 돼는..;;
머 그런 상황이 만들어 지는 것입니다.
여기서 이런 상황이 만들어 지지 않게 하기 위해
명심할 것이 있죠.
[헌트리스는 한대 라도 맞으면 뒤로 빼라]
어차피 라플은 헌트 아처라면 아처 때릴 생각 못합니다.
아처는 미디움에다가 엘룬의 은총덕분에 라플이 때리면 가렵죠 -_-;
헌트를 하나씩 점사 하는데 한방 맞을때마다 뒤로 빠지는 헌트에
막 끌려 다니면서 진형 싹 무너 지면서
아처는 화력을 100% 발휘 할수 있는겁니다.
여기에 힐스 한두장 잇다면 금상첨화겠죠?
다시 한번 말하지만.. 헌트리스는.. 죽어 갈때 빼는것이 아니라
한대라도 맞으면 뺐다가 넣어주는 식으로 하는겁니다. ^^
2. 아처는 피어싱의 왕이다.
자신이 지금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를때.
어느 타이밍에 테크 타야 하는지 무슨 유닛을 뽑아야 할지 난감할때
제일 편한것은 싸고 다량이 나오는 아처입니다.
아처는 다른 피어싱들의 공격에 아주 극소의 데미지를 받는 유닛이며
상대의 매지컬이라던지.. 상대 나엘의 드라 헌트 탈론이라던지
언아머 유닛들에게 독약인것이 바로 아처입니다.
아처는 그만큼 최강이면서도 왜 약한가..
이것은 상대 영웅 스킬과 밀리 유닛들의 달라붙기에 당하면서 느끼게 되죠.
여기서 상대가 달라 붙을때 아주 쉬운일이지만. 습관이 되어 고쳐지지 않는
한가지가 있습니다.
아처를 뒤로 뺄때 부대지정된 키를 눌러 뒤로 뺀다는 것이죠.
이렇게 되면 괜히 화력 역활도 없어지는 결과가 되버리고 맙니다.
피어싱 최강인 아처가 화력이 사라지면 안돼겠죠?
그래서 여기서 중요한점은
아처 부대 지정키는. 이동할때만 사용한다는 것입니다.
전투 할때는 드래그로 빼십시오.
블리, 플스 라던지. 그런트, 풋맨들의 달라 붙기 라던지..
이런것은.. 대충 그 쪽 부근의 아처들만 따로 드래그 해서 빼주면 됩니다.
그렇다고 맞는것만 빼는것이 아니라 대충 그 주변 아처들은 함께 뒤로
해주면서 나머지 아처들은 계속 화력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지요.
그리고 아처 빼는 동안 맞아서 한마리씩 죽고 빼는 아처들 화력이 사라지는
듯한 느낌을 받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뒤로 뺄때 사라지는 화력은 단 한방이지만.. 빼주지 않으면서 싸울때
사라지는 화력은 영원히 없어진다는 것입니다.
게다가 덤으로 경험치도 주죠 -_-;;
아무튼.. 아처 컨트롤 잘할수록 나엘 고수라 해도 무방할 정도입니다.
너무 잘죽는다고 아처를 안뽑지 마시고
피어싱중 최고인 아처 컨트롤을 연습하신다면
얼마든지 중수.. 그 이상이 되실 수 있습니다.
3. 문웰은 무한이 아니다.
나엘 유저분들께서 자주 낭비하는 것이 바로 이 문웰 입니다.
아시겠지만 나엘 상점에는 유닛들 에너지 채워주는 아이템이 없죠.
언데처럼 스태츄가 있는것도 아니구요.
그래서 중요한 상황에 이 문웰의 마나가 없다면 큰일이겠지요.
나엘 유저분들은 대체적으로 이런 경향이 있습니다.
헌트리스가 빠르므로 피 적은 그런트나 풋맨 등을 억지로 잡으려고 하죠
특히 그런트 피가 달랑달랑 한것을 그냥 두지 못하고
본진 끝까지들어가 헌트리스 빨간피가 돼서 나오면 즐거워 합니다 -_-;;
'문웰에서 채우면 되지. 상대는 그런트 하나 잃었으니 내가 이득!'
머 저런 생각이 -_-;; 있기 때문이죠.
그러나 그런트는 빨간피의 시작이 아처 풀 에너지입니다. -_-
이거 잡으려고 들어가다가 헌트 살리는건 둘째치고 피가 다 닳아져서
결국 그런트 한기 잡고 나서
문웰 싹 먹고 기뻐 하는동안 -_- 들어온 적에;; 남은 문웰이 없어서
전멸하고 GG치는 경우가 허다하죠..;
나엘은 본진 방어가 허약해서 문웰이 없다면 본진에서 싸우는 이익이
확 줄어드므로.. 문웰은 항상 아껴서 써야 합니다.
워든이나 키퍼 견제를 하면서도 문웰을 먼저 먹으려 하기보다는
맑은 포션을 사용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죠
다시 말해. 문웰은.. 언데의 본진과 타워. 오크의 버로우. 휴먼의 밀리셔 등과
같은 본진 방어 역할도 하는 것입니다.
문웰을 그냥 공짜 에너지라 생각하며 마구마구 먹는 것은
패의 주 원인이 될 수 있다는걸 명심해야 하겠스무니다!! (__)
4. 멀티는 결코 비싼 것이 아니다.
솔로 래더나 2:2 어렌 등에서
상대한테 밀리고 있는듯 싶을때 상대적으로 싼 나엘 유닛들을
마구 뽑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지고 있을때 유닛하나 아까운 상황에서 멀티 생각은 잘 못하는 것이죠.
340원인 멀티는 헌트리스 2개 보다 싼 것인데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멀티는 결코 비싸지 않습니다.
상대에 비해서 밀리는 듯싶다면 더욱 해야 하는것이 멀티 입니다.
여기서 반대로 생각해본다면
상대해 비에 유리한 상황이라고 생각될때 또한 멀티를 해야 한다는 거죠.
멀티는 어떠한 상황이라도 조그마한 틈이 생기는데로 해주는 것이
나중을 도모 할 수 있는 기반 마련 뿐 아니라 위험한 상황의 타계책이
될수 있는것입니다.
저는 2:2 어렌을 하면서 전투시 우리쪽 유닛이 조금 밀려 보이는 듯 싶으면
전투 하면서 바로 멀티를 합니다.
유닛 두라미 추가보다는 멀티를 선택하는 것이지요.
그러면 전투가 끝난후 우리쪽이 월등하게 밀리지 않는이상
바로 밀고 들어오진 않습니다.
돌아가서 재 정비 시간을 갖는게 대부분이지요
(아주 실력차가 크지 않는이상 전투시엔 이긴쪽도 유닛 1~2마리 남기 마련)
이때 완성된 멀티로 다음 전투땐 확실한 우위를 점할 수 있는 것입니다.
상대 멀티를 체크 하는것이 중요하듯이
항상 자신의 멀티를 가져가는 것 또한 중요합니다.
멀티가 비싸다는 생각은 결코 하지 마세요.
5마리 일꾼 가격이 부담 되신다면 멀티 완성되면
나무 캐던 일꾼 싹 가져다 금광 넣으시고 남는 금 위습 하나씩 뽑아서
나무에 붙여도 나무 부족할일 거의 없습니다.
멀티가 돌아가면.. 상대가 금 1000을 캘때 자신은 2000을 캔다는 사실을
명심하세요. ^^ 멀티는. 물량 나엘의 사치가 아닌 필수 요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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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이 되셨을지 모르겠네요.
나엘여러분들~! 이제 우리도 중수가 되어 봅시다 ^^)>
이상! Crack 이였습니다.
※ [b]국장[/b](GUKZZANG)님이 [b]나이트엘프 전략 연구실[/b](nightelf_stratege)게시판에서 2004-01-10 19:13:47에 이동하신 게시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