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데드
1.정석적인 플레이
→선데나 후리치 써드크로/드레,또는 선데나 후드레 써드리치[가끔은 선데나 후크로]
-개념
자타공인 유용도면에서 최상을 달리는 데나를 이용,구울친구들[-_-]로 나가는 '정파'언데드와 소리없이 강한 핀드로 나가는 '삽빠빠'언데드가 있음
데나의 경우 오크의 파시어 못지않게[어떨때는 더 뛰어날정도로]'다양한 짓거리'[?]를 할 수가 있음
초반에 아예 혼자 적진으로 들어가서 해골완드와 함께 지속적인 테러를 해도 되고
사냥역시 정파든 사파든 타종족에 비해서 빠른편임
고렙이 될수록 가장 좋은 오라중 하나인 언홀리 오라와 단일 스킬로 따지면 가장 좋은 스킬중 하나인 데스코일의 위력이 배가되기때문에 사냥도,견제도[심지어는 견제와 동시에 사냥하거나 견제하다가 잠깐 사냥마무리짓고 다시 견제가는 것마저 가능한]실수없이 무난히 한다면 좋음
후리치의 경우 렙1때부터 강력하기때문에[더구나 렙이 오를수록 더욱 강력해지기에]사용빈도가 높음
단,데데전에서는 아예 선리치전도 종종발생함
타종족의 세컨영웅이 갖춰지는 타이밍에 배가되는 공격력보다 리치는 더욱 강력
그렇지만 체력이 약한건 모든 인트영웅의 숙명이기에 당연히 최소 신발은 신겨주는것이 좋을것
[애초에 데나에게 신발을 신기고 견제하다가 리치에게 건내주는 방식도 좋음]
선데나 후리치의 가장 강력한 타이밍은 데나 렙5,리치 렙3~4,크로/드레가 막 생산되면서 프렌지 업글이 되는 타이밍임
[또는 데나 렙3~4,리치 1~2렙타이밍도 괜찮음]
렙이 올라갈수록 가장 무서운 영웅조합이 선데나 후리치 써드크로가 아닐까 하는 개인적 소견을 가지고 있음
후드레의 경우 역시 슬립-M신공을 노리거나 쌍오라구울의 낭만아닌 낭만을 누려보자는것이 주된 목적
비마의 호크라든지 마킹,비마 등의 영웅의 일시적[경우에 따라서는 완전]무력화를 가져다 주면서 그 공백기간동안 쌍오라-정말 좋은 오라들인 언홀리/뱀피릭-을 받는 구울들로 지상전 승리를 거두겠다는것이 요점
경우에 따라서는[상대가 공중병력이 많은데 가고일이 채 덜갖춰졌다던지 '니쟈'식 트리테러전략에서 리뉴하는 위습들 날려버릴때]캐리언스웜과 오라를 올리기도 함
분명한건 후드레의 경우 사파로 운영하기가 힘들어[핀드는 절대 뱀피오라를 안받으니]정파체제라는것을 광고하는 효과를 가져옴[어차피 대다수가 정파를 쓴다 할지라도]
그리고 가장 큰 변수는 바로 드레의 렙
드레의 궁극기 인퍼널은 실상 최강의 궁극기중 하나이기에 교전위주 플레이가 더 선호될듯함
아니면 사냥레이스를 하다가 찌르기 들어가면서 천천히 '유닛바꿔주기'로 렙을 올리는 방법도 있음
후크로는 일단 드물지만[화력지원면에서도 약간 임페일이 데미지가 어정쩡하기도 하고 드레처럼 오라가 있는것도 아니기에]
굳이 한다면 역시 후드레의 경우처럼 크로의 렙을 빨리 올려서 궁극기를 보는것이 좋을듯
-3영웅은?
정상적인 두뇌를 가진 사람이라면[틴이나 뎃싸같이 정상이라 보기 어려운 경우가 있을수 있기에]언데드는 3영웅이 화력의 절반 이상이라는것을 알고 있을것이라 생각됨
더구나 언데드의 특성상 블랙시타델을 빨리 가야 프렌지 업글을 할 수 있기에[물론 사파의 경우엔 홀업만하고 끝낼수 있으면 끝내도 되긴함]
자연스레 3영웅에 손이 가게되는것이 현실
더구나 데나-리치-드레-크로 이들중 어느 조합이라도[데나만 포함된다면]막강한 파괴력을 보여주기때문에 보통은 3영웅을 갖추려고 함
예전에는 홀업후 슬래터 하우스-리치-시타델업 순서로 많이 했지만
최근들어서는 리치를 먼저 추가하거나 시타델업을 먼저 눌러준뒤 리치를 뽑아서 교전을 유도하면서 천천히 슬래터를 올려서 옵시를 늦게 갖추는 경향이 잦아졌음
[물론 이는 옵시 없이도 교전 할만하다는 전제하에 하는것이기에 나같은 경우엔 '당연히'포기임]
더구나 데나와 구울의 기동력과 리치나 드레,크로의 스킬들로 인한 순간 파괴력이 매우 뛰어나기에 3영웅을 갖추는것은 사실상 '거의 필연적인' 선택임
[구울은 컨트롤 어느정도 이상되는 사람이 아닐시에는 역시 '소모품'으로 전락할 가능성이 크기때문에]
그리고 또 언데 3영웅이라고 하면 '옵시 하나만 있으면 노업킵으로 상대방 로우업킵 병력을 몰살시킬수 있는'위력이기 때문에[또 그런 모습을 종종 보여왔고]
오크와 함께 가장 3영웅을 보기 쉬운 종족임
그러나,오크의 3영웅 개념과 언데의 3영웅 개념은 약간 다른면이 있음
오크의 경우엔 '빨리 갖춰서 고른 렙업을 시키는것'이 관건인 반면에[정석적으로 나간다면]
언데의 경우엔 '하나하나 갖추면서 나오기 전에 렙을 올려놓는'즉,계단식 영웅렙이 자주 나옴
-플레이
정파냐 사파냐 하는것이 가장 큰 관건이겠지만
기본적으로 데나 생산과 동시에 상점을 지어서 해골완드를 이용하는 플레이가 요구된다
[사파의 경우엔 몸빵의 개념,정파의 경우엔 화력보충 또는 견제용 소모품]
그리고 무엇보다도 차차 영웅들 렙을 올리는것이 중요하며,옵시가 나왔을때가 가장 최적의 한타싸움타이밍이라 볼 수 있겠다
[실제로 방송경기에서 3영웅만으로 인구수 2,30되는 병력 날리는건 정말 '흔했다']
결국 공략을 위해서는 언데 영웅이 맘놓고 렙업하게 내버려두면 안된다는것이 가장 크겠다
아무리 언데영웅진보다 내가 영웅렙이 높다고 할지라도 '언데영웅 상면즉사'라는 말은 괜히 나온것이 아니니 말이다
또한 언데드의 플레이는 '보통' 잘알려진대로 하기 마련이라 홀업타이밍같이 약한 타이밍에 찔러주는것이 좋을것이다
영웅 렙이 아무리 높고 병력을 갖다 부어도 전멸당한다 할지라도 자원줄을 말리면 질수밖에 없기 때문[이는 언데드가 확장하기 좀 그렇다는 속성때문이기도 하다]
2.남자의 로망
→선드레 원영웅광렙/선드레 패멀/선드레-후리치-써드크로[또는 데나도 가능](화력언데드)
-개념
언데드 남자의 로망이라 하면 뭐니뭐니 해도 선드레이다-_-b
선드레의 경우 스텟이 안좋다는 단점과 초반에 쓸만한 기술이 없다는것[슬립은 마나소모량이 크다],그리고 그 모든 단점을 상쇄시키고 남을만한 궁극기가 있기에 한때는 유행했었다
먼저 선드레 원영웅광렙의 경우 두말할것없이 최종병기그녀...가 아니라-_-
궁극기 인퍼널의 막강한 화력을 꿈꾸는 플레이라 할 수 있겠다
하지만 원영웅 광렙의 특성상 찌르기에 취약해지며,또 영웅 보호에 잠시 소홀했다가 전사라도 한다면 게임이 완전히 끝나는사태가 발생하기때문에 이 역시 낭만은 가득하나 도박성이 짙다
선드레 패멀의 경우엔 한때 선풍적인 인기를 끌던[나도 해봤을정도니 말다했다(...)]
슬립을 이용한 고렙크립지역 사냥과 동시에 패멀을 시도하는 전략이다
흔히 장판이라 불리는 세크리셜핏과 해골막대 애콜 구울들을 데리고 장판깔고 크리핑하면서 동시에 지구랏을 한두개 올리면서 멀티를 시도하는것이다
역시 패멀의 한계상 테크가 늦어지게되고 그외에도 패멀을 들켰을때 손해가 너무 크다는점에서 최근엔 선호도가 약간 줄었긴 하지만 여전히 매력적인 전략임에는 틀림없다
화력언데드라고도 불리는 선드레-후리치-써드크로/데나 또는 선리치-후드레-써드데나/크로의 경우엔
말그대로 3영웅이 가지고 있는 스킬을 이용해 최대한 상대편 병력을 '순식간에'날려버리기 위한 전략이다
데나를 넣어서 생족력 향상,또는 기동력 향상 및 저격수-_-를 해도 무방하고
크로의 인페일도 괜찮고 경우에 따라선 핏로드나 팬더랜도 가능하긴 하다
[하지만 언데유저의 특성상 중립영웅보다는 고유영웅을 더 선호하는지라 드물다 틴이나 데싸같은 사람 외에는]
언데드 남자의 로망이라 불리는 선드레전략들은 선데나 전략에 비해 타종족 남자의 로망 못지않게 도박성이 큰 전략이긴하다
하지만 도박은 올인하면 따는것이고 오링하면 잃는것이니 선택은 자유다
올인했다 오링날까 불안하면 후데나를 하는것도 과히 나쁘진 않다
-3영웅은?
선드레 원영웅광렙을 제외하고는 역시 3영웅을 갖추는것이 좋다
선데나처럼 코일로 유닛들을 회복시켜주면서 싸울수가 없기때문에
아예 내 병력 피해보다 상대 병력에 피해를 더주는것이 낫기때문이다
[선드레 패멀의 경우엔 물량으로 제압해도 가능하다 즉,3영웅이 '필수'인건 아니란것이다]
그리고 보통은 리치의 노바가 데미지와 함께 얼려서 슬로우효과를 주기때문에 꼭 포함되는경우가 많다[안해도 되긴한다-_-]
-플레이
위에 설명된것이 전부다
조금더 첨언하자면 선드레패멀의 경우엔 패멀성공시킨후 적당히 사냥하면서 투크립트에서 물량을 쏟아내는것이 좋을것이다
화력언데드의 경우엔 특히 스카이체제 상대로 쓸만하긴하지만 키메라의 순간파괴력은 상상을 초월하기때문에 항상 조심하는것이 좋을것이다[물론 뱀피오라받는 가고일로 공중제압이 좀더 원활해지기도 한다]
3.초반 물량전
→선크로
-개념
크로의 스킬중에는 비틀즈 소환[-_-]이라는 기술이 있다[정확한 명칭은 나도 기억안날뿐더러 기억할 생각도 별로 없다]
그 스킬과 해골막대를 이용하여 초반에 구울급 소환물 7~9기를 더 동원해서 전투를 벌이는 것이다
물론 초반에 대량으로 병력이 양산되기에 그때 가장 강한 위력을 발휘하나 막히면 뒷심이 부족한 경향이 있다
두번째 스킬은 인페일로 화력지원을 하거나 스파이크드 캐러페이스[맞나?-_-]로 몸빵을 하든 그건 유저맘이다
-3영웅은?
3영웅 뽑고 자시고 하기전에 경기 승부 봐야한다
아니면 선크로 사파로 하면서 후데나 써드리치체제를 갖추는것도 괜찮긴 하지만
역시나 데나가 아닌 영웅을 선영웅으로 쓰기엔 부담이 가는것이 사실이다[체력도 적은 구울이 주력병력아닌가]
3영웅을 원활히 갖출정도 여유가 되면 다행이겠지만 거의 그러기 힘들것이다
왠만하면 크로선에서 처리하길 바란다 아니면 후영웅을 데나로 하는게 좋을듯하다[다른영웅이 후영웅이 되면 회복수단이 정말 '마른다']
-플레이
그레이브야드를 일찍 지어서 거기서 소환하거나 아니면 지나가는 양들을 제물삼아 만들자[-_-]
물론 사냥해서 만들어도 되긴한다[렙2때 인페일이나 스파이크드 캐러페이스와 함께 들어가는것도 충분히 위협이 되니까]
어찌되었거나 나무캘 구울만 남기고 최대한 많은 구울과 최대한 많은 소환물로 상대방을 완전히 끝내거나 아니면 자원적 타격을 많이 주길 권한다
물론 나엘상대로 시도하다간 고스란히 경험치라는 사실 잊지말자-_-
4.데데전(일반)
→선리치
-개념
같은종족 싸움중에서 이보다 더 살떨리는 승부가 또 있을까?-_-
데나 뽑아봐야 상대방한테 코일 던질수도 없고 드레 하자니 뭔가 어정쩡하다
결국 대세는 리치였다
끊임없는 교전,그리고 지속적인 노바난무,렙2를 향한 처절한 혈투
해골막대는 필수이며 상대방 본진에 타워가 없을시엔 어차피 동일한 상황에서 싸움이라 교전이 처음부터 치열하기 마련이다
더구나 렙2가 되어서 다크리츄얼을 익히게 되면 해골을 잡수시고 노바를 더 날릴수 있기때문에 그 눈치싸움도 치열하기 마련이다
처음부터 승기 잡았다고 해도 일순간 뒤집힐수 있는것이 데데전 선리치 싸움 양상이며
시타델까지 가도 다른영웅이 추가 안되는 양상이 종종 보이는것 또한 데데전 선리치싸움이다
[물론 후데나로 리치 생존률을 올리려는 생각이나 후크로의 인페일을 이용하는경우도 많다]
-3영웅은?
굳이 갖추려 할 필요성은 없다
초반부터 계속 교전이 일어나기 마련이기에[거리가 가깝다면 더욱 그러하다]계속 병력 보충하기에도 바쁠것이다
물론 때때로 사냥레이스를 펼치는 양상이 벌어지기도 하지만 사냥후위공격 한번에 완전히 말릴수 있기에 서로 소극적으로 하게 되곤 한다
정 영웅을 더 뽑고 싶다면 후데나로 리치의 생존력 향상을 꾀하거나 크로의 인페일지원이 좋을듯 하다
또는 드레의 캐리언스웜및 뱀피오라도 좋을것이다
무엇보다도 2영웅이면 해골막대를 더 자주 사용가능하니 말이다
그렇지만 3영웅 갖추기엔 시간도,자원도 빡빡하리라 생각된다
5.데데전(정파vs.사파)
→선리치vs.선데나
-개념
선리치 정파 언데드 상대로 선데나 사파언데드를 하기도 한다[김동문님이 몇번 보여주셨다 ㅇㅇb]
이때 사파쪽에서의 관건은 '리치의 무력화'가 가장 클것이다
[덤으로 핀드를 잃지 않도록 지속적인 코일로 인한 치료도 필요하다]
레인지 유닛의 특성인 일점사를 이용해 리치의 빠른 전장이탈을 유도하면서 승기를 잡아가는 플레이다
-3영웅은?
데데전 양상이 보통 그렇듯 3영웅까지 갖추기엔 시간과 자원이 빡빡하다
써드영웅 뽑는 자원으로 디스를 갖추는게 더 효과적이곤 하기 때문이다
역시나 2영웅정도는 갈 가능성이 있는데 그때는 선택을 하는데 있어서 필수적인 선택은 없다
리치를 뽑든 드레를 뽑든[단,캐리언스웜과 슬립으로-_-]크로를 뽑든 어느것이든 상관없다
요는 '내 핀드를 잃지 않으면서 상대방 영웅을 얼마나 일점사 잘해주느냐'일것이다
-플레이
핀드 일점사는 정말 무섭다[타격감이 정말 없다]
순식간에 영웅이 골로가버리거나 포탈타게 만드는 경우가 많다
더구나 핀드는 상성상 구울에게 약하지만 체력이 많은데다 코일로 치료를 하는 등 컨트롤을 해주면 상상외의 위력을 낼 수 있을것이다
상대가 선비마나 선핏로드같이 좀 황당한 전략-틴과 데싸의 작품-이 아닌이상 이정도 유의점만 잘지키면 충분할듯하다
[물론 데나가 안전하게 버티는것과 지속적인 해골막대소환으로 인한 몸빵담당은 필수이다]
6.'틴식' 선비마(메지컬)언데드
→선비마
-개념
도대체 이냥반 뇌에는 뭐가 들었는지 궁금할 지경이다
물론 홀업 후에는 옵시덕분에 지속적인 마나 보충이 가능하다지만
코일도 못받고 마나채울 수단도 없는 언데드가 선비마를 한다고 한다
거기다 한술 더떠서 베어한테 언홀리 프렌지를 거는 만행도 저지른다
한번 재미삼아 해보기를 권하고 싶지도 않다-_-)
-3영웅은?
나도 모른다
선비마 광렙을 하든 리치랑 같이 가든 크로랑 같이가든 알게뭐냐
가장 중요한건 비마의 렙과 빠른 옵시의 합류,그리고 기회가 되면 템플 지어서 네크로의 물량/언홀리 곰탱이를 보여주는게 요점이다
3영웅 쓸일은 잘 없을거다 아마-_-
-플레이
선비마의 특성상 초반 사냥이 쉽다는 점은 좋지만 언데상점에는 맑포를 안판다
결국 해골막대를 동원해서 옵시 나올때까지 뻐기는게 필요할듯하다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언홀리받은 스피릿 배어한테 맞으면 무한스턴이라는 소문도 있다
사용여하에 따라서 위력이 천차만별일수 있는 전략
7.'데싸식'선핏로드
-개념
만만찮은 고수다
감히 물렁살 핏로드를 선영웅으로 선택했다
뭐 핏로드의 스킬들 각각은 다 충분히 좋긴 하다
그렇지만 언데드 상점의 한계상[맑포가 유일하게 없다]하울과 레오파 둘중 하나와 크리빙 어택을 올려야 할듯하다
[물론 마나를 아껴쓰면 둘다 쓰는것도 가능하긴 할거다]
참고로 선핏로드 사파 하려다가 나한테 질뻔했다
-3영웅은?
일단 후영웅은 '반드시'필요하다
데나로 하여금 안그래도 물렁살인 핏로드의 체력을 보충해줘야하기때문이다
써드영웅도 경우에 따라서 유용하게 쓰일 가능성이 크다
하울과 레오파 둘다 상대방 병력에 큰 영향을 주는 기술이기에 써드영웅으로 리치나 크로의 AOE를 날려주면 화력이 강화되어 좋을것이다
다만 3영웅 체제를 무사히 갖추기가 꽤나 난감할듯하다
-플레이
정파를 하건 사파를 하건 역히 해골로 사냥을 해야한다[안그러면 정작 중요할때 마나 오링난다]
그리고 핏로드가 충돌크기도 큰편이고 발도 무.지.하.게.느리기 때문에 신발은 필수다
[최근 유행하는 반지시리즈를 핏로드에게도 적용시키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든다]
선데나나 선드레에 비해서 사냥속도는 꽤 느리리라 예상된다
대신에 어느정도 렙을 갖추게 되면 하울이든 레오파든 매우 쓸만한 기술이기에 '제대로 작렬한다는 전제하에'쓸만한 전략이라 생각된다
그렇지만 역시 초반에 너무 약한점은 보강시킬 방법을 강구해봐야할듯하다
8.최종결론
-언데드는 오크 못지않게 영웅으로 먹고사는 종족이다
아니,영웅이 그렇게 강력하기에 일부러 그러는것일수도 있다
'개껌식' 선다레라든지 '틴식' 선비마라든지 '데싸식' 선핏로드같은 조금은 이색적인 전략이 아니라면 보통은 3영웅 갖추길 권하며,그때 최고의 힘을 발휘해낸다고 본다
그리고 이점은 정파든 사파든 구별없이 다 해당되는 소리기도 하다
언제나 난 주장한다
'언데드 최강조합은 3영웅+옵시'라고
[위에 언급된 몇사람같은 매우 특이한 변태는 어디든 존재할수 있으니 염두에 두길 바란다]
※ [b]XP_FinaL[/b](chongsik87)님이 [b]언데드 게시판[/b](undead)게시판에서 2004-01-13 14:04:44에 복사하신 게시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