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전히 경험에 따른 '개인적'인 생각이구요.
이걸 제가 분석한 객관적인 판단이라고 생각하여 욕+태클을 걸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편의상 존댓말 안씁니다-
1. 만약 맵이 로템,트랑퀼이라면 무.조.건 패멀을 하라. 사파휴먼이라면 알아서-
2. 패멀을 안하고 투배럭을 해놓고 상대의 멀티를 못날리면 그 게임 진다.
3. 휴휴전에서는 자리운이 아-주 크게 작용한다.
4. 만약, 내 멀티가 파괴되고 상대휴먼의 멀티는 돌아가되 상대의 아메를 2번 이상 잡았다고 아군이 승기를 잡은것은 절대 아니다. 확장팩에서도 여전히 물량과 테크는 렙빨을 누른다.
5. 선비마 상대로 투배럭은 어리석은 짓이다. 차라리 테크를 빨리 올리면서 사냥방해나 하라.
6. 종족상점을 이른 타이밍(킵업전)에 건설 해두는게 사냥후의 풋맨에게 활력소가 된다. 물론 마킹의 마나도-
7. 영웅킬과 감싸기가 어느정도 손에 익을때까지 선마로 승률은 생각치 말자. 연습용 맵이라도 실전에서의 컨트롤과는 확연히 다르다.
8. 투배럭으로 압박을 하는것이 자신에게 유리한 상황은 아니다. 단지 비등비등하게 이끌어 나갈뿐. 그 시간에 상대는 테크를 타고 있다. 단지, 원배럭에 패멀 상태에서 압박에 성공한다면 유리한것이다.
9. 상대방이 마킹만 노린다면 주의하라. 마킹의 최대 약점은 느려터진 기동력이다.
10. 세컨은 아메가 좋다. 서드는 팔라딘이다.
11. 만약, 바로 옆자리에 선비마 나엘이 걸렸다면 밀리샤를 동원해 초반에 끝내라. 안그러면 몇분만에 gg를 치게 될테니.. 이건 내가 자신할 수 있는 절대적인 경험이다.
12. 위습이 달려오면 도망치지 마라. 그자리에서 바로 스톰을 날려라. 풋맨에 걸리적거리는 마킹보다 위습이 훨 빠르다는 사실.
13. 선마라고 선아메와 게임운영에 있어서 크게 다를거라는 생각은 버리라. 얼마든지 빠른타이밍 멀티도 가능하고, 패멀도 가능하다. 단지, 뒷 후환이 두려울뿐이지..
14. 언데드전에는 무적포션 필수다. 선아메와는 다르게 마킹이 죽는 순간 gg다.
15. 보통의 선아메로 게임할때의 상식은 선마할때도 대부분(예외는 있다) 통한다.
16. 사냥중에 영웅 피관리를 잘 해야 된다. 어느새 죽어있으면 난감 그 자체.
17. 모타팀을 이용해 헌트와 아쳐를 상대하는것보다는 슬로우를 최대한 이용한 크랩+블리로 유닛제거 혹은 영웅킬이 나을 것이다. 고로 매지컬에 올인.
18. 상대가 선워든이거나, 쉐도우 망토를 소지하고 있을때 재플린 구입하고 스캔하는 중립건물(이름이 생각 안남)에 팜을 하나 지어놓는것이 매우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19. 페어리 드래곤이 야광을 뿜으면, 라이플과 아메로 그걸 먼저 잡고 매지컬을 활용하려 하다가는 금세 다 녹아있는 풋맨을 볼 수 있다. 뒤로 빼라.
20. 선아메때도 통용되겠지만, 아케인 타워 한개로도 충분히 상대방이 압박을 느끼게 할 수 있다.
게속추가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