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nt color=red>sylvan님의 글입니다
글을 수정해도 태그가 안먹히는듯 하여 새로 글을 올렸습니다</font>
새로 이 맵이 2인팀플에 추가되었지요...
이 맵의 구조를 보면 본진을 나무가 싸고 있고 바깥쪽으로 입을 벌리고 있는 형식이죠...
<img src="http://www.battle.net/war3/images/ladder/maps/frostsabre.jpg">
이맵에서 블러드메이지를 사용한 대 나엘, 언데드 엽기적인 테러빌드가 하나 있더군요...
1. 초반 알타, 6피전트째로 럼버밀을 짓습니다..
2. 적 나엘이나 언데드의 본진의 위치를 확인합니다..
3. 럼버밀이 완성되자 마자 건물방업, 기지내에 타워를 2-3개 박습니다..
4. 블러드메이지가 생산되자 마자 적 본진의 배후, 즉 나무있는 쪽으로 밀리샤 2마리와 함께 달립니다.
5. 플레임 스트라잌으로 상대 자원 근처 나무에다가 구멍을 뚫습니다..
(이때 너무많이 파지 않는게 중요합니다.. 깊숙히 가면 들키기도 합니다)
6. 피전트를 구멍안쪽으로 진입시키고 타워를 박습니다.. 최대 5개까지 박아집니다...
7. 타워가 완성 될때까지 블러드메이지는 최대한 적본진 근처에서 알짱거려줍니다... 포탈도 아끼지 말고 계속 플스로 신경을 건드립니다..
8. 타워가 완성이 될 타이밍에 시야 확보를 위해 완전히 플레임스트라잌으로 구멍을 뚫어줍니다...
9. 본진 킵업이 동시에 되고 있어야 합니다... 기지내에는 물론 타워를 잔뜩 박아줍니다...
...... 나엘과 언데드만 아니라 휴먼, 오크에게도 압박이 가능합니다...
나엘, 언데드는 자원을 채취자체가 불가능하게 되는 경우가 다반사...
단 나엘의 경우에는 글레이브 쓰로워가 생각보다 빨리 나오므로 타워를 완전히 완성시키고 보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팀플이므로 같은편의 초반견제와 사냥, 테크가 대단히 중요합니다... 남는 돈은 죽도록 밀어줍시다...
이왕이면 킵업 후에 호크를 뽑아주면 좋습니다... 이 맵 중앙의 드레이크와 해츨링은 호크 7마리만 있으면 무혈사냥이 가능합니다..
.... 욕먹을 각오가 되어 있는 분만 시전하십시오.... 매너/비매너 논쟁은 사양하심이... 극악견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