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BLuR클랜의 최허접휴먼 Chiseon.BLuR 입니다
언데전에 패멀을 한 후에도 견제때문에 말려서
패배하시는 경우가 상당히 많으신데요..
견제오는 언데 상대로 질래야 질 수 없는 초반
운영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
일단 기본적으로 패멀을 한다는 전제입니다.
데나가 더 적극적으로 견제 올수록 휴먼도 좋거든요
보통 고렙 크립을 잡을때에는 코일로 경험치 먹기나
아이템 스틸등을 주로 하는데요..
몹을 잡을때, 데나가 달려오는게 보인다! 그러면
지금 일점사 하고 있는 몹의 HP를 재빨리 확인하시고
"150"이 되는 순간에 공격방향을 다른 몹으로 바꾸시던지,
데나가 가까이 왔다면 데나를 공격해주세요
사냥 조금 늦어지는거나, 피전트 몇개 몹한테 맞아죽는거
정도는 가뿐히 무시해 주십시오. 대략 5분후를 생각해서요.
그러면서 풋맨은 계속 뽑아주십시오.
본진에서 피전트 충원하고 몹잡으며 데나 치며 하다보면
결국 데나가 아무 성과없이 피만 달고 물러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무사히 사냥을 마친 상태이고요.
그럼 바로 언데 본진으로 달리십쇼.
언홀리가 없는 1레벨의 데나는, 체력 회복수단이 거의 없지요.
방금의 견제실패로 인해 데나는 피만 많이 깎여있는 상태이겠고요
그 상황에서 아메와 풋맨이 달려오면.. 데나는 뒤로 빠지고 구울만
달려와 막을 수 밖에 없는데요..
이때에, 아메는 m신공만 피하면서 데나를 계속 쳐줍니다. 아메만요.
충분히 모인 풋맨과 젤리를 그 타이밍의 구울로는 이길 수가
없습니다. 거기다가 데나가 가까이 올 수가 없으니 구울은 코일도
받을 수 없고요. 그럼 거의 구울은 거의 전멸이고요
이쯤되면 상대방의 네루비안 타워가 완성되었을겁니다.
그럼 미련없이 빠지세요.
구울 숫자도 부족하고, 데나 레벨도 부족한 지금 상황에서는
언데는 사냥하기가 벅차게 되죠. 그럼 아메와 데나의 레벨차이는
점점 벌어지고, 우리는 멀티에서 모아진 자금력으로 라이플맨과
소서리스로 게임을 끝내는거죠. 동실력이라면 거의 완벽한 시나리오로
게임을 이기실 수 있을겁니다. ^^
ps> 해골완드를 지참한 견제라면, 해골먼저 꼭 죽이세요.
ps2> 방금 언데드분과 제가 말한 전략으로 승부를 낸 게임이 나왔네요
뭐 저도 저렙이고 언데드분도 저렙이지만 -_-; 그냥 참고만
하시라고 올렸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