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기본적인 빌드는 똑같습니다.
5 럼버밀
6 타워
7 팜
8 금
이후 14, 15 까지 계속 나무를 보내줍니다.
팜 지은 일꾼은 나무로 보내구요
타워 지은 일꾼은 타워를 두개 더 짓습니다.
첫번째 타워는 럼버밀보다 일찍 완성이 되는데요
아케인 타워를 짓지 말고 기다렸다가 가드타워를 짓는게 중요합니다.
팜 한개 상태에서 나무 210 되었을때 킵
나무 50 되었을때 알타.. 여기까지는 똑같습니다.
이 이후인데요,
알타를 올릴때 팜을 올리구요,
나무 110 에서 블랙스미스와 배럭을 동시에 올립니다.
이후 킵업이 될때까지 라플을 뽑습니다.
알타가 완성되면 아크메이지를 뽑습니다.
정찰을 통해서 상대가 워든이나 키퍼 등의 영웅킬 유닛이 없다면,
아크메이지는 블리자드를 올려서
아처와 데몬 혹은 비마의 사냥을 꼬장놓는게 중요합니다.
세컨으로 블메를 선택하면서
원 워크샵과 원 생텀을 짓습니다.
배럭에서는 롱 라이플을 올립니다.
워크샵에서는 모탈팀 둘 정도를 추가하구요,
생텀에서 소서 둘 프리스트 둘 정도
나머지 인구수들은 모두 라이플 맨으로 채웁니다.
블리자드와 플레임 스트라이크를 이용하면
상당히 빠른 사냥속도를 보일 수 있습니다.
인구수는 60에 맞춥니다. 50이 아니라 60입니다.
라이플맨의 공업을 중심적으로 찍어 줍니다.
컨트롤에 자신이 있으시다면 라이플 한둘을 뺴는 대신
스펠브레이커를 한둘 뽑아서 스펠스틸을 끄고
필요한 마법을 스틸해 줄 수 있습니다.
상대와 조우 했을때
얼마나 빠르게 슬로우를 걸어주느냐가 관건입니다.
퀼비스트는 디스펠로 잡고
곰은 퀼비스트에게 디스펠 쓸때 맞는 데미지에다가
슬로우 이후 라플 점사로 잡아냅니다.
모탈 팀은 상대의 언아머드 유닛들을 때리게 해 주고요
드라이어드를 치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스킬 난타의 중요성은 말로 하지 않아도 되겠군요.
블러드메이지의 스킬은 플레임 - 사이펀 마나 - 베니시
이런식으로 찍어주시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패치로 인해 쿨타임이 짧아진 베니시는
단 1스킬 만으로도 상대 영웅 하나의 물리력을
80% 가까이 봉쇄할 수 있습니다.
아크메이지는 블리자드와 오라만 올리구요,
쓰리생텀에서 원배럭 원워크샵 원생텀 으로 바꾼것은,
쓰리생텀에서 나온 스펠브레이커와 매지컬 유닛들이
헌트리스 + 페어리 드래곤 조합에 너무도 쉽게 무너지며,
상대 영웅이 워든일 경우
아크메이지가 비스트 마스터가 사냥을 시작하는 타이밍에
3렙 정도가 되는데요, 그때 2렙 쉐도우 스트라이크를 동반한
뒷치기를 당했을때 대책없이 꼬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상대 영웅 레벨을 따라가고
뒷치기로부터 조금이라도 안전하기 위해,
누적데미지가 생기더라도 콤보 연타를 크립에게 날려서
좀 더 빠른 사냥을 하기 위함입니다.
어떤 분께서 초반에 아처와 비스트마스터를 이용한 초반 견제에 대해서
이야기 하셨는데요,
이미 실험을 해 본 이야기 입니다.
제가 처음에 이거 했을때 빌드는
5 타워
6 팜
7 럼버
이후에 1 아켄타워 2 가드타워의 수비 라인이였는데요,
워든은 몰라도 1렙 퀼비를 올린 비마 아처의 초반 찌르기에
깨지더군요,
그래서 럼버밀을 빨리 짓고
팜을 하나로 줄이고
아케인 타워로 변신하지 않고 가드타워로 변신을 생각한 겁니다.
1렙 비마가 퀼비를 올리고 아처를 동반해서 찌르기를 왔을때
이미 두개의 가드타워가 완성이 됩니다.
그리고 세번째 가드타워가 거의 완성 직전이 되지요.
타운홀에 붙여서 입구방향으로 세개의 가드타워를 붙여서 짓는다면
이건 막는다고 확실하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현재 31렙의 나엘 유저와 터틀 옆자리에서 실험해본 결과입니다.
입구에 문웰을 이용한 문웰링(?) 을 당해보기도 했는데,
킵이 빠르기 때문에 이후 나오는 2차 유닛도 당연히 빨라서,
뚫어낼 수 있습니다.
3생텀에서 1 배럭 1 워샵 1 생텀으로 또 바꾼 이유는
위습정찰로 빌드를 간파한 나이트엘프가
영웅 3레벨 타이밍에 2 퀼비스트
혹은 2 팬 오브 나이프 스킬과 50 아처를 동반한
찌르기를 할때 막아내지 못하는 문제점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아처의 사거리를 이용해서 타워만 하나씩 걷어내고
2스킬의 팬 오브 나이프 등등을 이용해서
휴먼이 방어를 위해 밀리셔를 동원할때
밀리셔를 순시간에 잡아버리면 거의 GG 분위기가 되더군요
1스킬 블리자드를 올린 아크메이지가
아무리 블리자드를 부려대면서 아처가 자리를 못잡게 해도,
결국에 뚫리더군요 -_-a
배럭과 블랙스미스를 동시에 올려서 수비를 할때는 라이플맨이 있거나,
늦는다고 해도 라이플맨을 하나씩 추가하면서 방어가 좀 더 쉬워집니다.
투메이지를 했을때 상대 나엘의 경우에
안티매지컬 유닛으로 병력을 구성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드라이어드에게 있어서 모탈팀은 정말 쥐약입니다.
페어리 드래곤의 경우 약간 문제가 되기도 하는데요
둘 정도의 페어리의 경우는 라이플로 잡아서 제거가 되지만,
넷 정도의 페어리는... 조금 문제가 되더군요,
그래서 인구수를 60으로 해서
셋 정도의 라이플을 더 뽑고
조금 빡빡하더라도 공업을 해주면,
상대에게 약간의 시간을 더 주더라도 그럭저럭 못할꺼리는 없더군요,
여태까지 상대해온 나엘들의 경우를 보면
소서리스와 프리스트를 합한 수보다 많은 페어리를 뽑는 경우는
거의 없었습니다.
인구수 60을 채우는 타이밍에,
사냥을 심하게 방해받지 않았다면 우리도 2영웅이 3레벨 정도 될 수 있구요,
상대는 사냥이 늦다면 4렙, 보통 거의 5레벨에 가깝다고 보시면 됩니다
세컨이 있다면 4/2
없다면 5
이렇게 보시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상대가 비마일때
곰이나 호크같은 소환물들에게, 혹은 최전방의 비마에게
베니시를 거는게 중요합니다.
아직 오크전에서 해법이 안보이는데요,
변화를 주면서 대 오크전에서의 대응법을 찾아 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리플 못올려서 죄송합니다;; 옵방에서 한번 써먹기는 했는데,
상대가 저를 너무 깔보고 대충해서;; 못올리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