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s 언데드 전에서...확장먹은 언데 상대법으로사용하는건데...(특히 Plunder Isle)
전 언데전에서 (나엘이나 오크도) 온리 선마킹으로 나가는 유저입니다..
개인적으로 드워프도 좋아하고, 또 화력도 무시 못 하죠.
빌드는....
시작 -> 3 금 -> 1 팜 -> 1 알타 -> 6피전트 배럭 -> 7피전트 금 -> 8피전트 금 -> 팜 피전트 나무 -> 알타피전트 팜 -> 인구수 16까지 피전트 나무 -> 풋맨 1기 -> 나무 60 되면 블.스 -> 풋맨 1기 -> 팜 -> 풋맨 1~2기 -> 라이플 -> 아케인 -> 팜 -> 라이플 무한
음...복잡하네요; 제가 자주 쓰는건데, 버릇처럼 되버린 빌드입니다.;;
일단 단점은 초반 나무의 압박으로 업을 못해서 롱라이플이 늦는다는 건데요.
상관 없습니다. 초반에는 롱라이플이 중요한것도 아니고..
일단, 마킹의 선스킬은 찍지 않습니다. 최대한 빠르게 사냥을 해서 레벨업이 된다면, 스톰볼트와 선더크랩을 찍습니다.
인벤토리에는 언제나 클레이티 2개는 필수입니다.
그리고, 팜은 최대한 난잡하게 짓습니다.
다만, 사냥중에 견제(데나 혹은 데나 + 구울)가 온다면, 데나면 볼트, 구울 동반이면 크랩을 찍어줍니다.
데나가 혼자오면 망치맞으면서 계속 해골을 뽑아댈텐데요. 해골부터 죽여줍니다. (경험치)
유닛은 최대한 빼주면서.... 풋맨이나 라이플이 한 반쯤 달았다 싶으면 빼줍니다.
상대방의 데스나이트의 체력이 빨간색이고, 도망을 치고, 마나가 없을 때는, 가지고 있던 클레이티포션을 빨아줍니다. 그리고, 쫓아갑니다.(체없는 유닛은 본진에 박아둡니다.)
만약, 구울을 동반한 견제가 온다면, 선더크랩으로 구울들의 체력을 깎는게 중요한데요. 일부러 마킹을 M신공당하려는는듯하면서 구울들 앞으로 내줍니다.
그러면서 바로 선더크랩!과 동시에 바로 마킹을 라이플맨 사이(!)로 빼줍니다.
아, 꼭 구울이 다 들어가라는 법은 없습니다. 적당히 한 5~6기정도 들어가면 써줍니다. 무리하면 둘러싸여서 죽게되거든요.
구울들이느려져서 헤롱거리면, 이제 마킹을 재빨리 뒤로 뺍니다.
이때, 실수로 마킹이 죽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때는 포탈타는거 절대 비추천입니다.
킵업도 늦는 빌드라서 힐링포션 구입도 불가능하며, 발도 느려서 데스코일에 맞아죽기 쉽습니다.
그냥 죽으면 본진으로 빼주면서 나무일꾼들 민방위로 부릅니다.
댕댕댕...언데드 빠지죠. 구울이 아무리 많다 해도 밀리샤 + 라이플보다는 적습니다.
※ 가끔 라이플맨을 둘러싸서 공격하는 언데드가 있는데요, 이때는 라이플맨이 피어싱유닛이라는점을 살려서 공격당하는 라이플맨은 일찌감찌 빼주고, 나머지는 구울을 일점사합니다. (데스코일 낭비하게 하기위해)
구울이 너무 많아서 정 안된다 싶으면 무빙샷이라도 하면서 본진으로 끌고옵니다.
데나가 난잡한 팜(!) 사이에 들어오면, 밀리샤 + 라이플로 M신공(꼭 M입니다. 라이플맨은 피어싱이라서..)해줍니다. 지형이 난잡하면 라이플맨이 싸우기 더 편하죠. 마킹도 안둘러싸이고..
자, 이제 견제를 막았다면, 인구수 50정도까지 안전하게 라이플 확보하면서 사냥을 한 후, 킵업을 해줍니다(킵업이 늦는 단점이 있지만, 라이플맨은 계속 꾸준히 모입니다.)
상대편이 구울만 계속 모은다 하는분은 선더크랩, 영웅킬좀 노려보자 하는 분은 스톰볼트 올려줍니다.(필자는 대부분 영웅킬입니다.)
킵업이 되면 바로 롱라이플 업, 워크샵 올립니다. 맵상에 고블린연구소가 있다면, 라이플생산이 약간 늦지만 제플린도 사줍니다. 그리고 모탈팀은 2기정도만 뽑습니다.
나무가 약간 압박이 있을 수 있는데요.(업그레이드를 충실히 하면 생기죠) 럼버밀을 지어줍니다. 모탈팀은 나무를 70이나 먹기 때문이죠.
또, 럼버밀에서 나무 10 추가 채취는 금 100밖에 안들기 때문에, 정말 쓸만하죠.
※ 사냥 뒷치기
사냥하다가 갑자기 뒷치기들어오는 언데드가 많은데요, 저같은경우에는 오히려 반깁(?)니다.
마킹은 뒤에, 라이플은 앞에, 몸빵 라이플이 어떻게 하냐? 라고 말씀하시는분이 많은데, 데스나이트 앞으로 오면 바로 망치, 일점사(라이플맨이 가까이 있기때문에 가능), 크랩(옵션) 찍어줍니다. 하지만, 모탈팀은 잃어야 하겠죠.
(제플린이 있었다면 예외)
웬만한 데나는 죽죠..아니면 포탈.
아, 절대로 선더크랩마킹같은경우는 이짓 하면 안됩니다.
크랩은 앞에서 찍는기술...라이플맨이 길막으면 힘듭니다. 포탈타세요.
포탈같은경우에는 아쉬운겁니다. 이 전략의 중요성은 경험치..이니까요.
적의 데스나이트가 죽지 않았다 해도, 데스나이트의 체력회복수단은 옵시디언스태츄와 블라이트, 언홀리오라니까 꽤 많은 시간을 벌 수 있습니다.
이때 사냥을 약간 무리해서 레벨 5를 만들어줍니다.
캐슬업은 추천하지 않는데요. 업해봤자 공격력이랑 모탈 스플래쉬, 경험치 조금 이익...더 없습니다. 모탈스플래쉬는 좋긴 하지만, 모탈은 보조유닛이라서..
뭐, 돈이 남는다면야..맘대로 하세요..;;
그리고, 나무가 좀 남을수도 있으니 멀티도 가줍니다. 멀티엔 타워 3개정도가 적당할듯싶네요. 돈이남는다면 팜에 둘러싸인 캐논타워도..
레벨 5 됐다면 언데드 본진으로 고고!!
아차아차, 깜빡했군요. 포션챙기고 갑니다.
선더크랩형이라면 힐링포션, 스톰볼트형이라면 마나포션을 챙깁니다.(아이템을 팔아서라도)
언데드 본진 앞에서 모탈팀으로 계속 얼쩡거려 주세요. 언데드 화나서 나올겁니다.
데스나이트만 모탈팀에게 코일박아주려고 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는 완전히 이긴겁니다. 망치후 모탈팀과 함꼐 일점사...크랩... 데나 100% 전사 (선더 3레벨의 가정하)
가끔, 드레드로드가 나오는경우가 있는데, 이경우에는 선더크랩마킹이 좋습니다.
슬립에 둘러싸이면 오히려 이득이니까..
크랩, 크랩, 전멸입니다.아, 하지만 라이플맨으로 꼬박꼬박 마킹 뒤통수 쳐서 깨워주세요.
또, 적에 리치가 있을 경우가 있죠.
이 경우에는 데스나이트만 먼저 잡아줍니다.
리치는 리츄얼하려면 구울이 필요한데, 선더크랩으로는 구울이 다 빨피죠.
웬만해서는 노바 많이 못씁니다.
일점사는 영웅킬외에는 비추천입니다.
단체로 죽어나가는 구울이 더 심리적 압박감이 크니..
병력 싸움이 다 끝나갈때쯤 된다 싶으면, 뒤로 빼줍니다. 본진공격이 약하다 해도 무시 못하죠.
모탈팀으로 펑..펑...본진부시고 입성합니다. 그 후 GG받아내줍니다.
※ 상대방 멀티?
상대방이 멀티 먹은 경우에는, 모탈팀으로 두드려줍니다. 언데드는 달려오죠.
그 다음에는 제가 말했던것이랑 별다를바 없습니다.
아, 데나가 앞으로 오게되니 영웅킬은 더 편하죠. 물량은 선더크랩으로 다 커버가 되더군요.
이것으로 전략글 마치고요. 스크롤의 압박이 있지만 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_-;; 모두 즐워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