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겐세이...오리지날때부터 있었던 전략이지만
최근 부쩍 만나기가 쉽더군요.... 준비만 잘 해서
아메 m신공으로 잡으면...다행이지만... 소형마나포션 마시고
또 오는 수가 있구...그나마도 대비를 잘 못하면 망하는 수가 잇는...
그런 무서운 전략이죠//
그럼 이걸 막을수 있는 방법은?
우선 타워2개정도를 추천합니다....좋은 위치에 말이죠..
특히나 로템같은 맵에서는 수송선까지 사서 견제를 하는데...
사정거리가 긴 아케인타워 2개정도면 아메의 마나를 빨 수 있을듯 합니다.
또 추천하는건...가끔씩 이런 아케인의 견제를 무시하고 일꾼한테
막 눈보라를 뿌리는 아메들도 있죠... 이걸 무시하면...
아메의 마나와 일꾼들을 바꾸게 될 겁니다. 그렇게 하면 당연히
일꾼들을 날린쪽이 손해겠죠... 때문에 금광 일꾼들과 나무 캐는 일꾼들을
묶어서 3번 부대 정도로 지정하는 겁니다. 어차피 워크는 극후반이 아니면
3번까지 넘어가는 일도 거의 없으니깐... 이 3번 부대를 잘 쓰면 아예 아메를
알타로 보내는 수도 있으니...그래도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하구요...
그리고 가끔씩 선마를 외치는 분들도 계신데요...물론 선마 좋습니다..
그렇치만...만약에 선마뽑았는데...상대가 블리가 아니고 워터 올리면..
좀 낭팹니다. 워터 아메도 어떻게든 m신공 해서 잡으면 다행인데...
만약에 2번정도 실패하면 워터로 인한 전투력의 차이를 극복하기 힘듭니다.
물론 상대가 블리 아메라면 다행이지만 말이죠...하지만 여전히 워터 아메가
나오는 빈도수가 더 많은 것이 사실은데 그 조금의 가능성 때문에...
워터의 화력을 포기한다는 것도 아쉬운 감이 있죠... 그리고
상대가 워터 올렸는지 블리 올렸는지 확인하고 선영웅 누르면
대략 허접소리 들을테구요...ㅡㅡ; (중립영웅 제외;;)
글구..마지막으로 권하고 싶은건 적의 본진 견제입니다.
블리견제를 심심해서 하는 휴먼들은 거의 없구요...
거의 패멀 아니면 사파 더군요...
따라서 본진에 웅크리고만 있다가는 적의 물량이나 강한 유닛에 의해
밀리기 마련입니다. 따라서.... 풋맨의 디펜드를 올려서라도
적의 본진에 견제를 가는 것이 우리 본진의 수비를 잘하는것 못지 않게
중요하다고 생각하구요... 글구...덧붙이고 싶은 건 본진 견제 가서
무리하지 마라는 겁니다...
쩝...경험이 없어서 글이 정리가 안된거 같네요...
참고로 태클은 환영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