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플 경기 시에 선팔라로 시작을 하면
상대 영웅 킬이나 견제(일꾼테러)를 막기는 힘들지만 교전시에
방어력+(최대4)와 힐(최대600)이라는 엄청난 교전어빌리티가 있는데요.
선팔라는 힘영웅입니다. 아템만 좀 얻는다면 말그대로 걸어다니는 지휘자라고
할수 있을정도로 교전에서 죽는 확률이 희박하죠.
선팔라의 전략은 배럭에서 나오는 풋맨과 킵을 올려 뽑는 라플이 있을수도 있지만 , 럼버밀을 이용한 석공타워의 방어와 함께 바로 캐슬까지 올릴수 있는 사파 휴먼이 존재 합니다. 일단 틈틈히 타워를 박아주며 상대에 언데가 있다면 홀리라이트를 이용한 에콜 사냥을 가주고, 킵이 올라감과 동시에 2아켄 매지컬 또는 1배럭 1아켄으로 라플과 소서를 뽑아줍니다. 그리고 영웅은 뽑아도 좋지만 안뽑아도 좋습니다. 상황을 보는거죠. 전 돈아까워서 거의 안 뽑습니다. 원 영웅으로 가면 아템은 확실히 빠방하게 챙겨줄수 있으니까요.
물론 업그레이드도 틈틈히 해줍니다. 그리고 바로 캐슬완성과 동시에 매지컬 마스터 업과 상대 운영체제에 따라 나이트 또는 스카이를 해줍니다.
그러면 홀리라이트 렙3과 디바인실드렙2의 압박!
프리스트가 많다면 나이트는 절대 죽지 않습니다. 선팔라의 마나포션2개는 필수고요. 무적포션 사기가 아깝다면 디보우션오라를 하나정도 올리시는것도 좋습니다.
제가 선팔라를 할때는 상대에 나엘,언데,휴먼이 있을경우에만 합니다.
오크가 있다면 선팔라보단 마킹이 더 하기가 편하죠.
중요한건 견제 및 사냥입니다. 언데가 없다면 사냥모드로(초반배럭 앤드 풋맨) 있다면 홀리로 에콜견제(타워를 이용한 빠른 캐슬업)를 하는거죠.
허접하지만 읽어 주셔서 감사하구요. 참고로 전 래도에서 선팔라를 젤 많이 이용한답니다. 왜냐하면...
사나이의 로망이니까....-_-;;;
ps/ 리플중 한개는 선팔라로 팀플한거고, 다른 한개는 선팔라로 1:1 래더를 한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