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마킹에 이은 팬더의 술뿌리기 ~
이거 ㅡㅡ; 요즘 이상하게 제가 글올린건 바로 삭제되는 느낌이 ㅡㅡ;??
일단 기본적으로 마킹의 선더 크랩을 이용 팬더로 굴을 무력화 시키고 쿵쿵 눌러주는 전략
솔직히 말해서 제가 허접인지라 빌드오더나 컨트롤은 많이 허접합니다.
우선 처음 언데가 굴로 정찰 오길래 바로 데나가 막대들고 달려 올걸 짐작하고 피전트 까지 데리고 앞으로 나갔습니다. 근데 데나가 보고 바로 빼더군요.
하지만 어차피 언데 이시기에 업하고 있을 타임이다 싶어서 분명히 어떻게든 찌르러 오겠지 싶어서 계속 기다리다가 결국 한방 먹였습니다.
이제 포탈이 없으니 무모한 찌르기는 안하겠지 싶어서 멀티 하러 갔는데 데나가 다시 오더군요. 그래서 잡았습니다.
그후 팬더 추가후 한판 크게 붙었는데 적 영웅은 다잡았지만 병력을 너무 무리하게 쫓다가 풋맨을 다 잃습니다.
전 그타이빙에 아마 언데가 디스로 나오지 싶어서 라이플 추가 했는데 아니더군요. 덕분에 돈이 다시 모이기 전 까지 위험한 상태에 놓였지만 결과적으로 멀티를 제가 먼저 먹음으로서 아템빨로 돈빨로 결국 언데를 제압했습니다.
솔직히 스카이 휴먼쪽이 언데 잡기는 더 쉽지만 역시 식상함으로 나이트 라이플로 힘겨루기 휴먼 대단위 소모전입니다. 허접하지만 리플보고 평가좀 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