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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ellsnaiper
작성일 2004-02-04 05:32:00 KST 조회 1,311
제목
2:2 랜팀맵 -bridge to near- 3렙 찌르기 전략
for random team user!


자. 시작을 해봅시다.


이맵에서만 통용되는 약간은 도박적이지만


일단 성공하면 99% 이길수 잇습니다.


스타팅 포인트가 1.13때와는 달리 1.14패치로 인해


옛날 멀티지역의 금광이 오늘날 스타팅 포인트가 되엇군요.


빌드는 라플을 타시든 태크업을 하시든 상관 없습니다.


영웅이 나오자 마자 바로 앞 사냥터인 2렙놀 2마리 3렙오거 한마리를


빠르게 잡습니다.


상대가 오크나 나엘일 경우 위 사냥이 끝나면 바로 뛰어오죠.


그럼 한번 잘 막아주면서 피해가 안크다면


바로 옛날 스타팅 포인트 앞쪽 초록색 크립을 잡으러 뜁니다.


크립레벨은 오거 3렙 2마리, 트롤 트렙퍼 렙3 1마리군요.


잡고 렙업을 합니다.


그뒤 옛 스타팅 포인트 - 주황색- 로 뜁시다.



뛰면서 본진에서는 밀리샤 5마리를 같이 변신시켜서 뛰어옵니다.


2렙아크가 워터를 부르고 무조건 오거마기를 까게되면 4렙아템을 줍니다.


펄볼그, 죽책, 헬스 마나스톤으로 아템빨을 세우면서 밀리샤와 같이 사냥을


끝내면 3렙이 되죠.


이 타이밍이 견제를 안당햇다면 정말 최적의 타이밍이 됩니다.


라플을 이용한 휴먼일 경우, 물량이 나엘-오크와 맞먹는 타이밍, 즉 나엘이


투앤션 헌트를 뽑고 잠시 문웰때문에 헌트가 나오지 않는 타이밍이며,


오크는 사냥 보다는 견제를 할태니 렙차가 많이 날것이구..


견제만 한 영웅과 사냥만 한 영웅의 렙차는 많이나죠 -_-;


대 휴먼전에서도 이 사냥코스를 이용하지 않는다면 핼스스톤과 마나스톤의


아주 적은 차이로 승부가 갈라지구요.


언데는 거의 비등비등 하겟군요. 단 굴을 쓰는 언데라면


이 3렙타이밍이 막 홀업끝나고 투영웅 뽑는 타이밍이라 굴 추가가 안됩니다.


그게 좀 약하면 약할까 거의 비등비등 하내요.


이렇게 3렙찎고 아군과 같이 한쪽 러쉬를 갑니다.


죽책이나 펄볼그라도 나오면 거의 승기를 잡습니다. 서로가 휴먼을 대리고


있지 않는한, 3렙찌르기 타이밍때 같은 코스로 사냥을 한다면


크리핑 도중 찌르러 오게 되거든요..


결론은 빠른 크리핑으로 얻는 많은 경험치와 좋은 아이템으로


경기의 주도권을 잡고 게임을 승리로 이끌수 잇는 좋은전략이다.


이겁니다. ㅠ.ㅠ


처음 써보는 글이라 좀 어색한것도 많고


정리도 안되서 보시는 분들이 답답하실거 같내요..


하지만 렌팀 첫페이지 유저들과 해보고 효과가 극대화된 전략이니


믿고 쓰셔도 상관없을듯 합니다.


참. 한가지 참고하실 내용은 헬스 마나 스톤이 나왓을 경우 아군 플레이어가


견제나 실수로 많은 병력손실이 잇엇을때는 찌르기를 유보하시구


계속 사냥을 돌리고 멀티를 가지신뒤 좀더 방어적으로 플래이 하심이 좋을듯


합니다. 아군의 지원이 전폭적으로 이루어 져야 승리할 수 잇는


전략이기 때문이죠.


마지막 정리를 해볼께요


1.영웅 나오고 스타팅 주위 초록 크립들 크리핑 뒤 견제를 당하지 않으면


첫날 밤이 온다.


2. 멀티지역을 밀리샤를 대동해 사냥을 끝내면 밤 3시.


견제를 무사히 막고 사냥이 된다면 끝나고 밤 6시.


1의 경우는 뛰면 6:4로 아군이 매우 유리


2의 경우는 5:5로 컨트롤 지역 활용이 최고의 관건.


그럼 즐겜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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