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밍은 전략게임의 기초이자 가장 노련한 경험을 요하는 것중 하나라고
볼 수있죠. 타이밍찌르기와 타이밍에 대한 팁 몇몇개를 조사해서
한번 써봅니다.
< 시체를 이용하여 상대가 지나간 시간 알아보기>
제가 그냥 생각한 엉뚱한..=ㅅ=; 실험을 해봤습니다.
이실험에 협찬한 투리버스 고블린연구소 앞 크립들과 무적치트키를 친
팥심어에게 경의를 표합니다..=ㅅ=
먼저 쓸은지 15초 된 시체들입니다.. 아직 피가 땅에 보이고
뼈에 살코기들이..=ㅅ= 붙어있습니다..
쓸은지 30초가 된 시체들입니다.. 뚜렷히 변한건 없지만 피와 시체들이
처음에 비해 많이 엷어졌습니다.
쓸은지 45초가 된 시체들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는!!
30~40초 사이에 피가 많이 엷어져서 없어진다는거죠..
피가 이사이에 점점 엷어진다는거죠.. 뼈는 한순간에 사라지지만요..
쓸은지 60초가 되었습니다. 별이상은 없지만 피가 없어지고 시체가 조금씩
변하기시작하죠..
궁극의 90초.. 1분 30초 가되면 시체는 사라집니다.. 사라지는건 한순간이라서
대충 위내용을 종합하여 보면.. 상대가 크립을 쓸고나서 언제 갔는지 대충
예상이된다는거죠.. 우선 핏자국이 있다면 30~40초 이내에 쓸고간것이고..
시체가 방금사라졌으면 1분 30초가..=ㅅ=..;; 된다는것.. 대충 사진을
자세히보면 가능할듯 하네요..
<다음은 맵간의 시간거리 알아보기>
추천맵에서 퍼온 맵..=ㅅ= 그림이에요..;;
이건 1:1 맵에서 이제 가끔씩 보는 로스트 템플 맵인데요..
여기서 상대의 영웅 견제를 효과적으로 막을 아케인 타워 빌드 타임을 계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파시어가 각 스타팅 포인트를 다니는.. 시간..
각 스타팅 포인트에서 옆 스타팅포인트로 가는 시간은 33~38 초 정도..
빠르면 30초정도 나올수도있습니다.. 물론 곧장가는걸로요.
12시에서 6시로 3시에서 9시로 가는 시간은 밤에 그냥 곧장가면 35~40초 정도
걸리는걸로 봐서.. 그냥 컨트롤 몇번 한다면 42~47초 정도로 예상 할수잇습니
다. 그러나 스카웃타워 빌드타임은 25초에 아케인타워 변신하면 50초
총 75초의 시간이 소비됩니다. 적어도 아케인 타워 완성까지 넉넉히 25초의 시
간 동안 상대 영웅은 아케인타워에 노출되지 않는다는겁니다.
이건 그냥팁..=ㅅ=
그리고 추가적으로 맵 간에 거리를 따져보니..
투리버스에서 스타팅포인트간 파시어등.. 빠른영웅의 속도로는 30~35초걸리
고요. 플런더에서는 좀더 긴 45초가 나왔습니다..
트위스트는 좀더 빠른 25~30초 정도 나올걸로 예상.. 터틀락은 귀차니즘..=ㅅ=
<각종족별 최고의 찌르기 타이밍>
언데드의 홀업 시간은 플레이어마다 각각 차이가 있으나.. 최고의 애콜 찌르기
타이밍은 바로 밤되고 나서 가운데 맨위에 보면 있는 구슬 시계에 구슬이
밤되고나서 3~4개 찼을때가 가장적절한 찌르기 타이밍 같더군요..
노워 동농에 경우에는 밤되고나서 구슬이 한 3개~4개 쯤 찼을때 한방
찔러주는것도 좋을법 하다는 생각이..
휴먼전은 서로 찌르기 막기에 분발하기 떄문에 적절한 찌르기 타이밍같은건
없습니다만.. 상대가 노타워로 그냥할때는 언데전과 비스무리한 타이밍에
찔러주는것도 좋은생각이라고 되네요.. 오크역시.. 노배럭일경우
노워동농나엘과 비슷한 타이밍에 가서 비스터리나 랏지등 짓는건물을 무너뜨
리는것 좋을법 하네요.. 하지만 그때야 풋맨밖에 없으니.. 상대의 고급유닛
건물 부숴서 시간버는 것에만 주력하는게 좋을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