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휴먼 유저들,다들 게임하면서 멀티를 가져가며 하는 경우가 대다수인데요.. 로템같은 류의 초반 밀리샤 동원 사냥후 패멀등과 같이 빠른 멀티도 있으며 매지컬 추가후의 전력 보강을 위한 멀티도 있습니다. 여기서 말하고자 하는것은 이런 멀티를 하면서 짓다가 찌르기 당해서 파괴당하거나.. 지은 직후의 견제에 쉽게 멀티가 망하고 그 후에 여러가지 꼬이며 게임이 말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걸 대비하기 위해서 !!타워를 짔는 겁니다..ㅡ_ㅡ
저같은 경우에 멀티를 지으며 킵업을 할 때가 패멀을 하는 타이밍인데요..언제나 밀리샤를 보낼 때 3-4마리를 보냅니다. 그리고 멀티할 떄 타워를 두개 지으며 타워지으면 멀티 땡겨짔기예약을 해놓고요 그러면서 본진 럼버밀에서 건물방1업해주며 타워가 완성돼면 견제에는 정말강한 멀티가 완성돼는 거죠. 더불어 적이 러쉬온다고 하더라도 타워의 존재에 일꾼만잡고 빠지기나 홀만 테러 하기가 매우 힘들죠. 일찍 포탈타고 돌아온다면 타워의 지원을 잘 받으며 싸울수 있다는 이점도 있고 조금 늦게 오더라도 정비를 잘하고(강제 이너파이어나 프로텍션스크롤)올 수 있다는 점이 정말 좋습니다.
멀티먹고 하는 휴먼유저들. 조금 늦더라도 안전하게 휴먼의 상징.안정성을 바탕으로 멀티에도 타워짔는 세심함을 보인다면 어떨지 적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