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정보
ERUG : 본인, 22렙 본디
ShiKin : 상대, 23렙 휴먼
상대 요청있으면 당빠 삭제-_-)~
로템,,, 휴휴전,,,
클래식 시절부터 엄청난 양의 게임을 소화해낸 바로 그맵,,, 그리고 동족전,,,
아마도 워크초창기부터 지금까지 가장 많이 해온 게임의 형태가 아닐까 싶은데요,,
얼마전부터 궁리해오던 건데,,,
로템에서는 선마킹이 더 좋지 않을까,,, 하는 것이었습니다
왜냐하면 로템 휴휴전의 극히 일반적인 진행이,
1선아메 패멀 후
2지속적인 멀티 견제(or사냥)
3빠른 캐슬업 나이트 추가
4힘싸움,,
거의 요렇게 진행되는데요,,,
로템 휴휴전 선마킹의 장점이라면,,,
2번째부터 효력을 발휘한다는 것입니다,
피전트 정찰을 통해 상대의 진영을 파악했다,
십중팔구 앞마당 쓴 영웅&풋맨은 서로의 멀티쪽으로 견제를 들어가죠,
여기서 피해를 누가더 많이 보느냐가 앞으로 게임 진행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기도 합니다,
일단 선마킹으로 앞마당을 쓸고 패멀을 시도하면서 앞에 놀 3형제를 사냥합니다,
사냥이 끝나거나 사냥 도중에 상대가 쳐들어오면,,,
귀환해서 볼트+엠신공,,, 아메 즐,,ㅡ_ㅡ,,,여기서 아메를 즐시키거나 포탈태우면,,
게임은 상당히 유리해집니다 (당연한건가ㅡ_ㅡ;;)
설혹 아메를 즐시키지 못했다 하더라도,, 상대는 더이상 견제할 마음이 사라지게 되고,, 본진으로 튀게 되죠,,,
이후엔 계속 사냥,,ㅡ_ㅡ,,,
킵업후에 세컨 아메를 뽑아줍니다ㅡ_ㅡ,,,
여기서 또 하나의 로템 휴휴전 선마킹의 장점이 나오는데요,,,
아메의 첫스킬이 '블리자드' 라는 것입니다,
사실 로템 휴휴전 선아메의 워터엘리멘탈은,,
거의 초반 패멀 & 사냥 용일뿐입니다
후반에가면 거의 디스펠에 즐되기 때문이죠,,
그래서 일부러 초반에 워터 활용하다가 나중에 리트레이닝먹고 블리로 바꾸는 사람도 많구여,,
마킹& 풋맨은 사냥을 계속 해주면서,
아메는 따로 상대 멀티 & 본진으로 블쟈 견제를 갑니다ㅡ_ㅡ,,,
아켄 타워가 있다면 조오금 난해하지만;;;
겪어본 바로는 멀티 지역엔 아켄 타워가 거의 없더군여ㅡ_ㅡ;; (있다면 낭패;;)
아메홀로 블쟈 견제를 가면 타워가 안 박혀있는 이상 상대는 귀환할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면 유유히 아메는 피하고,,
(제플린이 있다면 더욱 좋습니다)
그와중에 계속 마킹은 사냥,,ㅡ_ㅡ,,,
그러면서 캐슬업 & 나이트 준비,,
이후의 상황은 일반 휴휴전처럼 진행하면 되구여,,
동봉한 리플에서는 상대분과 제가 대각선에 위치 했습니다,
그래서 패멀후에 놀3형제 사냥하고,,,
정찰가던 피전트로 상대가 우리 본진을 찌르러 온다는 것을 어느정도 예감을 하구 있었구여,,,
역시나 아메가 본진 찌르러 오자,,,
마킹 귀환후 볼트+엠신공으로 아메 즐,,ㅡ_ㅡ,,
그리고 바로 역찌르기,,, 크랩으로 멀티쪽 피전트피해 제법 주고,,,
상대 아메 다시 나오길래 귀환,,,
이때 저의 세컨 아메도 나와서, 리젠빨고 포션사서 마킹에 건네주고 우리 아메는 멀티 견제 갔습니다
멀티 견제 제법 주고 있는 동안,,,
따로 마킹만 사냥중 재수좋게 만난 상대의 아메,,, 다시 볼트+엠신공으로 즐,,,
이미 상대도 마킹이 있었지만 제 마킹의 렙이 4가 넘었었기 때문에 씹어줬습니다ㅡ_ㅡ;;;
이때 승기를 적당히 굳혔다고 생각했습니다,
아메만 잡고 귀환,, 상대는 마킹으로 멀티견제간 아메를 괴롭혀주러 갑니다,
아메,, 죽을 고비 넘기고 귀환,,ㅡ_ㅡ;;;
후에 상점지역 쓸고 텔포스탶+무적포션 들고 아메는 다시 견제,,
캐슬업과 동시에, 센트리 와드를 통해 보니까 상대는 평범한 나이트 체제길래 글퐁 에비어리 추가,
글퐁 구비 하고,,,
팔라 나옴과 동시에 찔러서 승
이 전략의 단점 이라 하면,,, 사파휴먼에 매우 취약할수 있습니다ㅡ_ㅡ;;;
(공중공격의 수단이 초반에 없기때문에)
만약에 상대가 사파라면,,,
패멀은 포기 하구 본진에 타워좀 박으면서 적당히 농성하심이,,ㅡ_ㅡ;;;
사파가 아니고 패멀하고 나서 제플린만으로 견제를 온다면,
마킹만 본진에 남기고, 멀티지역엔 타워 조금 박으면 막을수 있습니다,
그러면서 풋맨은 따로 사냥하구여,,
,,, 다 쓰고 나니 스크롤의 압박이 장난이 아니네ㅡ_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