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자잘한 팁이나 전술도 중요하죠
빌드오더도 중요하구요
그지만 너무 그런거에만 치중하다 보니 진짜. 중요한 기본이 되는걸
잊으시는 분들이 있어서 그분들을 위해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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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점만 말하겠습니다.
모든 겜에는 수많은 타이밍들이 교차합니다.
@@@@@@자신이 강한 타이밍에 적을 공격하고. 자신의 약한 타이밍에 적을 버텨내서 자신의 강한 타이밍이 오도록 하는것. @@@@@@@@@@
예를 들죠
배락오크 vs 원배락테크 휴먼
겜이 진행됩니다. 그런트가 모이고 칩튼이 나오면 오크가 강한 순간이되죠
이때 휴먼 원배락으로 풋맨 8~9기 정도 있겠죠. 마킹은 막 나올려고 하고 아케인
짓고 있고.
그럼 이때가 오크가 강한 타이밍 휴먼이 약한 타이밍 ! 그래서 대개 배락오크
이때쯤 한번 공격가죠.
그러다가 휴먼의 그런트러쉬를 막아내서 소서가 모이면 다시 휴먼이 강한 타이밍.
그래서 소서 몇기로 오크에게 러쉬를 많이 가죠.
그러다가 오크가 이 러쉬를 버텨내면 타우렌이 나오죠. 그러면 이때는 오크가
강한 타이밍 . 이때 오크는 러쉬가죠. 그러면 휴먼은 그걸 버티면서 그리폰을
모으죠. 그리폰이 모이면 휴먼이 강한 타이밍. ~~~~~~~계속
이런식이란 겁니다. 타이밍 겜이란거죠.
너무 뻔한 내용이라고요? 하지만 이기기 위해서 이거 이상 필요 없습니다. 이게
다 입니다.
결론 : 자기가 강한 타이밍인지 상대가 강한 타이밍인지 어떻게 아냐고요? 생각해봐요.생각하면서 겜해요. 그럼 알수 있습니다. 조금만 생각하면 알수 있어요
지금은 내가 강한 타이밍인가? 상대가 강한 타이밍인가. 내게 강한 타이밍이 오도록 뭘 준비해야될까.
MountainKing is Go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