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논점은 어느것이 강한가? 이겠지요. 일단 선마멀티의 경우 휴휴전만아니라면 거의 90%가량의 성공률입니다. 물론 하이드를 대비해야하는 것이 기본이구요 일단 선마멀티의 경우 2배럭2아켄이나 빠른나이트+라플+매지컬이나 3에비어리가 가능하며 본진이나 멀티 모두 4~5타워로(본진역시 마구 발라야 안정적)방어하며 마킹의 렙업이 빠른것이 장점이죠. 아무리 굴플 3영웅이라도 1아켄 4타워는 들어오기 겁나죠. 물론 석공술 기본1업. 타워는 요새보니 멀티 3개 본진1개에서 본진업하고 멀티에서 꾸준한 일꾼생산과 타워를 순식간에 마구 바르더군요.
선아메의 경우는 역시 워터로 인한 사냥속도와 빠른 테크라고 할수있는데 이경우 타이밍찌르기가 너무 잘연구되어있어서 한타에 밀릴 가능성이 정말크며 대 언데드전은 한번정도 굴을 끊어주거나 본진찌르기로 병력을 안 잃고 에콜테러등을 하거나 데나를 잡아야 하는 초억지스럽고 대나엘도 공포의 데몽과 동농체제 무한멀티의 압박이 크고. 오크는 렙16만 넘어가도 휴먼이 살아남기 힘들죠.
제 나름대로의 결론은 이젠 선마 멀티도 써서 휴먼의 경직된 체제를 유연하게 해야 할것 같습니다. 스타도 정석만 쓰면 결국 파악당하죠. 그런 의미에서라도 휴먼 유저들이 이젠 아메를 버릴때가 온것 같습니다. 아니면 파시어처럼 극악의 컨트롤을 발전시키는 방향으로 가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