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스카이를 처음 본 분들도 아래 글로 휴먼이 어떤 식으로 하면 되는지를 알수 있을 것이다.
이번에는 언데드의 대응을 보기 위해 정식 언데분 상대와 게임을 올렸다..
그리고 상대의 대처도 때론 날카로웠고 어느 정도의 기복이 있는 게임이엇다.
맵은 리치킹 동네.
앞마당이라 하기엔 멀티위치가 멀고 고블린 연구소가 없는 데다가 몰래멀티가 불가능한 상황.
확실히 로템이나 투리버에서 쓸때보단 긴장될 수 밖에 없는 상황.
리플 볼때의 요점.
1. 언데가 달려올때 엠신공을 하든가 잡아버리자.
그게 실패했기 때문에 -_- 초반에 조금 괴롭힘을 당한다.
2. 게다가 찌르기때 별 재미를 못봐버렸다.
이러면 당연히 반격에 힘이 실린다.
가드타워 방업 바로 올리자.
언데드의 지상병력 갖춰진 찌르기는 풋맨만으론 못막는다.
상대가 패멀을 한게 아니라면 본진 멀티에 방업된 가드타워2개씩은 필수.
본진의 경우는 심시티를 해놓고 멀티의 경우는 더 짓거나 해주자.
3. 찌르기를 역이용하자.
찌르기 타이밍때의 병력, 영웅보유상황을 보고 멀티유무체크.
일단 대강 둘째밤 끝쯤에 투영웅 프렌지굴 옵시2, 인구수 45세트가 들어온다고 알고 있으면 맞다.
멀티를 했을 경우는 애콜을 뽑기 위해 블랙시타델이 늦게 들어간다.
멀티에 네크로폴리스를 지어서 거기서 애콜을 뽑을 경우는 멀티 활성화 시기가 늦으므로 나중에 본진 밀러갈때 의심가는 곳에 호크 한마리 보내보자.
4. 본진으로 가자.
-패멀 스카이에는 확실한 흐름이 있다-
극초반엔 마킹과 풋맨, 밀리샤가 데나구울보다 앞서지만
패멀을 시도한 관계로 조금씩 격차가 벌어져서
리치 나오고 옵시 프렌지 올라갈때 바닥을 친다.
그리고 호크가 나오기 시작하며 회복되고-아직 약해서 가드타워와 밀리샤도움을 받아야 한다.
그리폰 나오면서 압도한다.
언데의 지상군은 그리폰에게 녹기 때문이다.
그 압도시점에서 상대편의 안티 스카이가 갖춰지기 전에 바로 치러가자.
리플에서는 마음이 급해서 포탈과 포션도 못사고 가는 실수를 해서 -_-
아템과 경치을 노리고 빨간 지역 하나를 급히 사냥해야 했다.
5. 교전
실제로 본진에 들어갔을때 가고일 숫자가 호크와 비슷한 숫자였다.
괜히 스피릿 타워 때리는 동안 더 뽑을수 있으니 타워엔 그냥 클라우드 걸고 가장 중요한 건물을 때려서 뛰쳐나오게 하자.
그리폰은 핀드 체제가 아닌이상 3기면 구울 청소에 충분하고 영웅레벨차가 좀 있을때는 숫자를 늘려주자.
뭐 흐름의 이야기는 이 정도입니다.
마사 자신도 이제 14렙이니 입문 이상의 것은 고렙이 써주시고.
그리고 만약 상대편도 어느 정도 안티스카이를 갖춰가고 밀지 못했다면 멀티를 늘리며 서드를 뽑아주자.
서드는 블메를 뽑아 배니시와 스톰볼트, 홀리라이트, 그리폰의 공격으로 영웅 원킬 콤보를 노리자.
상대편도 패멀을 했을 경우는.
역시 먼저 찌르는 쪽이 유리한게 정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