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승률 30%의 휴먼유저 요요입니다.
전략적인 부분은 조합을 봐주세요.
컨트롤이 제가 좋지가 않아서요. (손이 움직이질 않아 --;;)
오늘아침에 단잠을자고 일어나자마자 컴퓨터 앞에 앉았습니다.
워크를 실행하고 배넷[칼림도어]에 접속해서 첫경기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두둥~~ 신호가 오고 상대를보니 렙20 -_-;; 낭패였죠.
참고로 전 렙 10 승률30% -_-;; 첫경기고 거의 전의를 상실하고 시작전 지지
상황이였죠.. 일단 경기를 시작하고 몇마디 대화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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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의 초기빌드입니다.]
전 4마리 금광 - 5알타 - 6팜짓다말고 배럭 - 7팜 - 8팜 모이런식입니다.
정찰을 하고 바로 옆인걸 확인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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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엘 초기빌드입니다.]
상대는 원워 아처체제 솔직히 그냥 경기해서는 이길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아메를 데리고 사냥도 안한체 워습이라도 테러해서 동농 타이밍이라고 좀
늦추자란 생각으로 들어갔습니다만... 그냥 나왔습니다 ㅜㅡㅜ (데몬과 아처가 와서..
사실은 컨트롤이 안되서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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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가는 풋맨과 아메 -_-;;]
그나마 따라오던 위습의 디토와 수많은 아처의 화살을 피하고 피해 없이 돌아왔습니다.
본진에 왔지만 반겨주는것도 없고 해서 되는대로 타워건설!
일단 우리기지는 안전하게 하자가 제 방식입니다. (허접합니다.)
산왕이 나오기전까지는 사냥을 무난하게 돌고 마킹이 추가된후...
생각을 했습니다.
킵업후 몰 해야할지 라플생각을 안하건 아니지만 동농에 라지컬
녹아버리더군요.
라지컬은 정말 컨트롤이 되야 할 수 있는 ㅜㅜ 그래서 원워크샵 원생텀 올리고
다 같이 녹아보자란 식으로 모타팀를 뽑아내기 시작했습니다.
우리 풋맨은 디펜업 해주긴 해줬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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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샵 건설 후 나오는 모타팀]
이시각 나엘 역시 잘돌아가는 동농 투로어가 보입니다.
느므느므 무서운 곰과 사슴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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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엘의 투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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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엘의 뒤치기 완전 고립지역]
슬슬 준비는 되어가고 사냥도 무리없이 돌고 있을때쯤
강력한 동농의 뒤치기...
완전하게 고립된 꼬부기 사냥자리에서 포탈을 탔습니다.
마지막 러쉬까지 병력을 모아야하기때문이고 그상황 전멸 분위기 였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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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수 72까지 모은 공2업 모타팀]
일단 팜이 부족한 관계로 72인구수로 타워사서 달립니다.
타워 건설 후 교전 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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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워 지으면서 당차게 들어가는 모타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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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으려고 포탈타고 날라온 나엘]
최후의 교전의 승자는 누구일까요.
처음과 마지막의 짧막한 대화 내용이 압박입니다.
허접스런 휴먼유저의 글과 리플을 감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상대방이 당황하셔서 운좋게 이긴것도 같습니다.
제가 봐도 제 리플은 그냥 재미 입니다.
무리한 태클은 제발... -_-;;
처녀작이라서 주저리주저리 거린점 죄송합니다.
많은 갈채 바랍니다.
악으로 깡으로 휴먼 얼라이언스 파이팅!
P.S - 보너스로 엽기 타워도 같이 올립니다.
리플 시간의 압박이 조금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