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로템에서 휴먼 옵저버를 하면서 느낀 것인데...
많은 휴먼 유저들이 로템에서 패멀을 할때 풋맨, 또는 밀리샤(피전트) 의 체력이 사냥 후에 많이 떨어져 있는것을 봤습니다.
그래서 로템 패멀 할때 좀더 깔끔하게 할수 있게 하고자 써 봅니다.
어느정도 실력을 가지신 분들은 각각 자신만의 노하우를 가지고 계시리라 생각하나,
로템 패멀에 그다지 익숙하지 않으신 분들을 위해서 써 봅니다.
알타일꾼 - 금광, 배럭일꾼 - 정찰, 두 팜 일꾼 - 나무, 그사이에 나온 일꾼 두마리 - 나무
이런 식으로 가면 지금 스샷의 타이밍에는 딱 일꾼 4마리가 됩니다.
저는 이 일꾼들을 패멀할 일꾼으로 사용하고 부대지정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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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덕의 중간이나 끝부분 쯤에 랠리포인트를 찍습니다.
로템의 2시는 언덕과 크립과의 거리가 좀 있기 때문에 끝쪽에 찍었습니다.
그리고 상대 구울같은 것들이 정찰을 왔을때는 일꾼들이 좀 얻어 맞을수가 있기 때문에 잠시 랠리를 본진 안쪽으로 변경하여도 좋습니다.
랠리는 그다지 중요한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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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가 알타에서 나옴과 동시에 바로 밀리샤 4마리가 뜁니다.
이때 아메는 알타에서 나오고 달려오면서 워터엘리멘탈을 소환하고 같이 달립니다.
두번째 워터엘리멘탈까지의 쿨타임을 줄이기 위해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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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째 팜은 인구수 22/24 쯤 짓는게 좋으며, 풋맨은 일단은 22까지만 뽑고 22/24 인구수의 남은 2자리는 일꾼 두마리를 더 뽑습니다.
이것은 보통 빌드가 아닌 패멀을 위한 빌드 입니다. 저기서 일꾼 두마리를 안뽑으면 타운홀 짓는 나무가 부족합니다.
아메는 앞의 오우거를 때려서 유인을 합니다.
※리플에서는 제가 실수로 오거를 떄리려다가 마우스 클릭 미스로 한번 뒤로 빼버립니다.상관없는 실수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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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거에게 칼질을 1~2방 하면 바로 두번째 워터엘리멘탈 쿨타임이 완료 됩니다. 바로 두번째 워터엘리멘탈을 소환 합시다.
그리고 트롤 포레스트를 하나하나 일점사 해서 잡습니다. 트롤 프리스트는 가장 나중에 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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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게 패멀 들어 갑시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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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몇가지 이해가 안가시는 부분은 리플을 보시면 되리라 생각합니다.
- 1.15 로 인해서 굳이 이런 방법이 필요하지 않을런지도 모르겠으나, 풋맨과 밀리샤는 거의, 또는 전혀 맞지 않습니다.
그다지 필요 없을지도 모르나 몇분에게라 도움을 드리면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