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칼림도어에서 NaLRa.AllRa 를 쓰고있는 쁘리티 날라입니다.
1.14 시절, 레더에서 실수로 운영을 하다 만들어진 빌든데요,
여러번 써본결과, 효율성이 짙더군요.
그래서 올려봅니다.
*이하 반말을 사용할지도 모르니, 양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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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언데한테 물량 타워링이라니, 무슨말이야? 라고 생각 하실분 많으실듯 합니다. 대게 휴먼은, 언데전에 원배럭으로 아메를 렙업시킨후, 세컨 마킹과 라지컬로 승부를 보는게 대부분인데요, 이 전략은 원배럭이 아닌 바로
"투배럭"
입니다.[태그 처리를 하려했으나 까먹었..]
그것도 투배럭, 땡풋맨.
나오는 유닛은 영웅과 풋맨, 그리고 피전트, 소환물이 전부입니다.
자, 이제 시작해 볼까요?
시작 빌드는 똑같습니다.
4마리 금광, 1마리 알타 -> 배럭 -> 팜 -> 팜...
그리고 피전트는 13마리를 뽑아줍니다.
[이미지:#211055][이미지:#211056]
-평소 빌드와 다를 것이 없습니다.
-타워는 취향입니다. 데스나이트의 견제가 두려우신 분은, 타워를 올리시길 추천합니다.[이 전략에서 크게 차이날 점음 없습니다.]
자, 이제 아크메이지의 렙을 올릴 차롑니다! +_+
이전략의 핵심은 물량+영웅의 소환물의 렙 으로 이기는 전략입니다.
그렇다면, 최소한 아크메이지의 렙을 빨리 올려야하는데,
그렇기 위해서는 밀리샤동반 사냥을 합니다.
그와 동시에 나무가 되는대로 홀업을 합니다.
[동시에 럼버밀을 올리는것은 필수입니다!]
[이미지:#211057]
-밀리샤와 함께 사냥합니다.
밀리샤 수는 4마리가 적당하며, 워젤이 2기가 나올때 불러드리면 홀업시간은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홀업만 한다면, 나무도 그리 필요하지 않구요.
아크메이지는 기본으로 3레벨은 되어있어야합니다.
2렙 워젤이 이 경기의 승패를 좌우할 정도로 중요하니깐요.
자, 홀업이 완성될 경우, 세컨은 비마를 뽑씁니다.
[이미지:#211058]
-왜 비마를 뽑냐! 라고 하시는 분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이전략은 "물량" 싸움인 만큼, 소환물의 백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영웅 보유 타이밍도 빨라야하구요.
이제, 밀리샤 3기를 끌고 적본진으로 달립니다.
[이미지:#211059]
-밀리샤 3기가 적당합니다.
그리고, 아이보리 타워 3기를 사 들고 적 본진으로 뜁니다.
[아이보리 타워 3개는 취향입니다.]
적본진에 도착하자마자, 아이보리 타워 3개를 깔고 소환물을 불러들입니다.
그리고, 상대 병력과 교전을!
[이미지:#211061]
-상대 본진에서, 굴보다 많은수의 풋맨과 워젤, 퀼비 3마리의 압박을 느끼실수 있을겁니다.]
풋맨을 다수를 잃지만, 상대 굴도 다수를 잃게 됩니다.
프렌지가 되지 않은 굴은 풋맨과 상대가 안되면서,
숫적으로도 밀리고 소환물의 압박도 상당하죠.
이전략의 핵심을 간략히 정리하자면
1. 빠른 영웅 보유 타이밍
2. 빠른 사냥
3. 계속되는 풋맨 생산
입니다.
주의 하실점을 몇가지 말씀드리자면
1. 아크메이지가 포탈을 타도 좋습니다. 다만, 죽을 경우 이 경기를 이기기는 힘듭니다.
2. 럼버밀을 홀업과 동시에, 즉 배럭과 함께 지어주십시오.
타워 동반 러쉬인 만큼, 언데드 본진에 아케인 타워보단 가드타워가 더 효율성이 좋은건 아실겁니다. ㅇㅅㅇ]
3. 적 영웅을 노리지 말자!
-> 이 리플에서는 상대가 선 드레여서, 그나마 쉽게 끝났지만, 선데나 일경우, 영웅킬은 더 까다롭습니다. 그리고, 영웅킬만 노릴경우 풋맨만 죽어나가죠.
즉, 상대 굴부터 다 없애야 합니다.
그뒤, 영웅을 처리하는것이 바람직합니다.
4. 상대가 어떤 영웅을 선택하더라도 사용 가능한 전략이다.
상대 영웅을 보고 이상하다! 며 이 전략을 포기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초기에 안될꺼같다고 생각하셔도, 홀업 직전 빌드는 정석과 "전혀" 다른것이 없기때문에, 빠른 대처가 가능하지만 모든 언데전에서는 사용가능합니다.
-추천 전략 가고싶다 뉴뉴-
by. NaLRa.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리플동봉...허락맞고 올리지 않아서 죄송스럽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