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언데드 추세가 좋지 않습니까...
주로 견제성 플레이 이후
프렌지업 굴고일 디스 옵시 로 미는게 워낙에 강력해서....
전 나엘유저지만 휴먼 플레이하면서
진짜 일반 적인 방법으로는 못이겠더군요.
그래서 언데드의 맹점인
테크업 이전의 타이밍에 한방성 찌르기를 노리는 겁니다.
언데드도 보통 테크 타면 투배럭 뚝심풋맨은
실상 막기 버겁죠.
전술 설명
일단 선영웅은 아메보다 비마를 뽑아줍니다.
이게 찌르기에는 아메보다 잘 죽지도 않고 효과적입니다.
이 리플에는 실수로 부츠 안샀는데
부츠는 꼭사줘야 나중에 언홀리 올라간 구울 한테
엠신공 안당합니다.
투배럭에서 일단 풋맨을 마구마구 뽑아줍니다.
언데드가 타이밍 잡고 찌르기 올떼는 밀리샤와 같이
막은후 병력상의 이득을 많이 봤다면 바로 찌르기 들어 갑니다.
최소한 비마의 렙이 2는 되야 합니다.
그리고 찌르기 들어왔을 때, 병력상 피해를 너무 많이 봤다면
찌르기는 삼가하는게 좋습니다. 실상 그렇게 되면 이 전술은
성공 불가능 하니 늦더라도 정석체제로 가는 게 좋습니다
승률은 하염없이 떨어지지만...
비마 스킬은 퀼비를 선으로 찍고 2렙떼 곰찍습니다.
마킹이 나오는 타이밍에 가도 좋습니다.
찌르기는 자신이 병력상 우위에 있다 라고 생각 되면
바로 바로 해주세요.
디펜드업도 스피릿타워가 있다면 필요할지도 모릅니다.
견제를 안당한다면 제플린 게릴라 해도 굉장히 효과적입니다.
요즘 휴먼이 언데드 상대로 제플린 쓰는게 뜸 해졌으니까요.
이 전술은 말 그대로 타이밍을 얼마나 잘 제는 가 입니다.
자신이 병력상의 우위가 있다고 생각되는 시점을 정말 잘
찍어서 들어가야 하니까요...
이거 실패하면 일단 80%는 졌다고 생각하고 후반전을
이끌어 가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