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데드를 상대할 때 가장 중요한 점은 상대에게 자유롭게 사냥할 분위기를 만들어줘선 안됨니다.
언데드는 사냥이 막힐 경우 게임을 어렵게 꾸려가야 하는 단점이 있으므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상대를 압박하는 플레이가 중요함니다.
언데드는 초중반에는 구울+스태츄 중심으로 유닛 운용하다가 후반에 이르러
어보미네이션,네크로맨서 혹은 밴쉬를 조합함니다.
참고로 휴먼의 유닛과 언데드의 유닛은 휴먼쪽의 유닛 생성이 유리하기 때문에 상대방이 어떠한 유닛을 운용하는지 정찰한 후 거기에 맞는 적절한 유닛을 사용함니다.
만약 다수의 네크로를 보유한다면 거기에 맞춰 프리스트의 숫자를 늘려주는 것이 좋고(프리스트의 디스펠매직) 어보미네이션의 숫자가 심상치 않다면 마스터된 소서리스를 확보해주는 것이 좋슴니다.
대 언데드전에서는 나이트나
그리폰같은 고급유닛은 자제하는편이 좋슴니다.
(밴쉬의 포제션 땜씨) 언데드 유저들은 보통 밴쉬를 사용할 때 뒤쪽에 숨겨두고 쉬게 보여주지 않으므로 밴쉬의 유무를 확인하지않고 나이트를 다량으로 생산했다가는 밴쉬 때문에 역전당하는 상황이 발생할수 있으므로 풋맨,프리스트,소서리스,라플을 다량으로 확보하여 겜하는것이 제 전략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