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선팔라가 뜨고(?) 있다 생각 해서
저녁에 만난 언데에게 그냥 저 나름대로의
선팔라를 구사해 봤습니다.
언데분께서 선 다레를 하셔서
조금 기분 좋은감이 있긴 했습니다.
저는 초반에 옆 멀티를 빨리 먹고
업킵을 많이(?) 늦게 했습니다.
그리고 계속 자원을 3천대(맞나? 2800대 근처)
모은다음 킵 되자마자 바로 캐슬 올립니다.
그리고 막힘(마킹) 형님도 찍습니다.
이때 글폰 에비(?) 를 하나 짓습니다.
그리고 블랙스미스 에서 밀리유닛 계열의
방업과 공업을 2/2 업까지 했습니다.
팔라 렙은 풋맨 7마리 정도로 해서
4렙을 금방(?) 만들었구요. 그걸로 언데 본진
텔포스테프와 신발을 신고 가서
애콜 5마리를 다 죽였습니다.
그리고 캐슬 되자 마자 나이트와
애니멀트레이닝, 그리고 글폰을
무지막지 찍습니다. 그 전에 언데
찌르기가 한번 오구요. 그걸
본진으로 끌어들여 싸워서 다레를
피의 압박을 노려 포탈타게 만듭니다.
그리고 1렙스톰과 3렙 홀리라이트로
리치를 가장 먼저 잡고 다음 다레 잡고
다음 데나를 잡았습니다.
그리고 그 상태로 본진 갓더니
GG도 안치시고 나가시더군요...
이 전략(?) 은 아닌듯 싶어도
의외로 강한 힘이 느껴지는 듯 하였습니다.
뭐 이건 멀티가 없이(?) 는 못할꺼라
생각 되기도 하지만 글폰에비 한개와
나이트 만 만들기 때문에 멀티가 없어서
큰 차이는 없을듯 싶습니다. (멀티는 자원 남기기?)
그리고 자원으로 반드시 하이 업킵도 깨구요...
가장 중요한건 리플을 보시면 될거 같습니다.
긴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