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대다수의 사람들이 예상을 했을수도 있겠습니다. 스샷을 동봉 못하는게 아쉽습니다.
휴먼으로 할때, 영웅을 좀더 쉽게 잡아보고자, 제가 고안해낸것인데,
아직까지 이 방법을 쓰는건 보지못했습니다.
이 방법을 원활히 쓰려면, 거의 모든 휴먼유저들의 선영웅 아메가 필요합니다.
일단,아래의 준비물이 필요합니다.
1. 풋맨 5~6기
2. 소서리스 3~4기
끝입니다. 되도록 킵업은 빨리가야 겠지요.
그후, 생텀을 짓고, 먼저 어댑트 트레이닝을 합니다. 그러면, 인비지를 쓸수 있죠.
그리곤, 적군 본진을 한번 거세게 찌르러 갑니다. 그럼 상대방은 본진 방어를
하러오거나, 포탈을 타고 본진으로 오게 되죠.(이경우는 드뭅니다만..)
이전에 미리 풋맨 5기를 인비지를 걸어둡니다. 견제를 갈준비를 할때 말이죠.
본진을 찔리면, 당근 방어나, 제 기지를 치러 오겠죠. 하지만, 방어하러 올때를
전제로 해서, 영웅이 올만한 길에다가 인비지 풋맨을 두고, 대기합니다. 근처에 영웅이 지나간다 싶으면, 바로 엠신공을 때립니다. 그럼 꼼짝못하겠지요?
그동안 남은 병력들은, 상점을 부셔줍니다. 더더욱 효과를 증대시키려면, 알타까지 부수면 더더욱 좋습니다. 하.지만.. 이건 좀 힘들것 같고. 상점만 공략합니다.
이때 두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그대로 남은 병력 달려들어, 영웅 죽이고 튀거나, 영웅 유닛을 약 40초 가량 묶어 놓을수 있습니다. 즉, 병신이 되는 셈이지요. 상대방이 두번째 영웅을 뽑지를 않았다면, 더더욱 묶어놓을수 있는 시간은 길어지게 됩니다. 상점까지 부셨다면, 더더욱 난감해지겠죠. 풀릴때쯤 되면, 다시 소서리스로 인비지를 걸어주고..반복..
이때 병력을 모아 영웅없는 본진을 공략할수도 있습니다. 먹히기만 한다면,
그리고 상대방이 만약 풋맨을 볼수있게 되면, 그냥 엠신공 하세요.
이 방법은 교전중에서는 더더욱~ 잘 먹힙니다.
교전이 시작되면, 적절한 상황을 봐서 쌈을 쌉니다. 그후, 갑자기 엠신공 하면,
상대방도 당황할수 밖에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