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스카이식에서 약간 변형 시켜서..
후비마대신 후파로를 쓰는 전략 입니다
요즘 이전략으로 터틀락 언데드전에서 거의 진적이 업다는 =_=ㅋㅋ
일단 초반에 풋맨을 많이 뽑으셔서 구울 견제나 데나 견제에 대비해두는게 좋습니다
풋맨이 많으면 나중에 겸티가 되지 않느냐 할지 모르겠지만..
다수의 풋맨으로 스타팅 포인트 같은 지점을 쓸어버리면
멀티에도 용이하고 구울 프렌지 전에는 큰 힘이 되지요
이전략에서 가장무서운게 온리 디스인데..디스가 싼 유닛도 아니고
전보다 화력이 떨어져서 그다지 무섭지 않죠
대략의 진행은..
1배럭 풋맨 지속적으로 생산-킵업과 동시에 2아케인 눌러서 소소+프리+스뷀 생산
여기서 스뷁은 소소를 확보한 후에 뽑으셔야 되고 2-3기정도가 좋습니다
몇번의 교전이 진행된후에는 구울프렌지업이 될텐데요..
이정도 쯤에 블랙스미스를 지으셔서 라이플을 소수 뽑아주셔야 되구요
아마 디스 2-3기 뜨기전에는 소환물이 너무 강력해서 교전에서 밀리는일은 업을겁니다
그리고 병력에서 앞서기 때문에 멀티를 가져가셔도 좋습니다
멀티를 가져가게 되면 나무는 몰라도 돈은 많이 남기때문에
힐스를 다수 보유해서 느긋하게 교전을 즐기는게(?) 가능하지요
이전략은 터틀락과같이 지형지물을 이용해서 싸우기에 매우 유리합니다
대부분의 화력유닛이 레인지에다 소환물이라는 든든한 몸빵으로
왠만해선 밀리지 않죠 임페일+노바 먹어도 힐스로 즐 =_=/
구울이 파고들어도 상상을 초월하는 강력한 화력으로 썰어버리고
다만 언데가 멀티를 먹게되면 긴장하셔야 됩니다..
디스+어보미가 갖춰지면 이전략도 그저 무력할뿐이니 말이죠..=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