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스크린샷은 귀찮아서..생각으로 그려주시기 바립니다 ^^;;;;
일단 정찰을 갈때...예를 들어 바로 가까이 있는 쪽으로 가지 마시고
대각선을 먼저 둘러본뒤에 가까운 곳으로 정찰하는 순서로 해주셔야합니다.
만약 가까운 지역으로 정찰할 시
ex)터틀락 4시, 5시라고 가정
초반에 상대방이 배럭지을 쯤에..정찰이 됐을 겁니다.
그러면 상대방은 정찰을 안해도 될 상황이죠.
이미 알아버렸으니까요.
가끔 정찰가는 것은 단지 상대가 선아메가 아닌 선마 이런 거겠죠.
만약 가까운 곳으로 정찰을 갔다면..상대방은 5시겠군..이런 생각이겠죠.
그러면 선마나 선아메 가는데..
대개 마킹 나온뒤에..생산된 풋맨으로 ㄱㄱ하죠..
초반에는...밀리샤랑 같이 연합해서 막을 수는 있지만 자원면에서 패널티에 휩쌓이게 됩니다.
그러면 상대방은 할 거 다하죠..그리고 선마기 때문에 상대방을 위축시켜서 바로 ㅈㅈ가 나옵니다.
하지만 다르죠..대개 제가 만난 선마유저는 정찰을 잘 안 갑니다.
아니 늦게 간다고 해야 맞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상대가 대각선에 위치하면 낭패 -_-
상대가 먼저 자신의 진영에 왔다면..바로 앞이군 '브라보'
이런 식이죠...
아..말이 잠시 샜군요..
아무튼..정찰순서를 대각선으로 해주면..어느정도 선마의 초반 푸쉬는 벗어날 수 있습니다.
대개 선마초반푸쉬는 상대방 위치를 아는 시간이 빠르면 빠를수록 더욱 더 치명적이기 때문이죠..
뭐..결론적으로 줄거리가 횡설수설하군요..
아 이건 리플레이인데요..상대가 좀 허접한 선마분이십니다.
만약 4시에 보냈다면 바로 선마 풋맨 2 걍거에 밀릴수도 있었다고 생각됩니다.
뭐..상대분은 그후에 괴짜적인 플레이를 했지만..-_-
대략 이 리플레이는 초반만 참고하시고 보시기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