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아래에 풋맨 러쉬가 있어서..
좀 민망합니다만, 저와는 좀 다르기 때문에 올려봅니다.
이것도 전략이냐?라는 고민을 많이 해봤는데, 아닌것 같긴 합니다만,
그래도 할 수 있는 방법 중에 하나는 될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 - - 운용 - - -
홀업 없습니다.
사냥 없습니다.
견제 안갑니다.
컨트롤 없습니다.
- - - - - - - - -
.....죄송합니다.
일꾼 수를 11명으로 맞춰주시고
조금 늦게 알타를 올립니다. (땡기진 않습니다. 대충 일꾼 2명을 더 생산하고 나서 알타를 올렸습니다. 최대한 금을 캐기 위해서 입니다.)
알타를 올리기 시작한 뒤 더 생산되는 2명 째의 일꾼.. 즉, 9명 째 일꾼으로
팜을 짓기 시작하고 그 다음 배럭을 짓고 팜, 배럭 등을 더 올립니다.
아쳐와 붙을 때보다 헌트리스를 쓰신 분과 할 때가 좀 더 완벽했다고 봅니다.
물론 견제가 별로 없었기 때문에 빌드가 편히 올라가서 그랬을 수도 있구요.
영웅은 마운틴 킹을 추천합니다. 아크메이지는 지능영웅이라 잘 죽기도 하구요, 워터엘리멘탈이 디토 되는 점도 좀 그렇기도 하구요. 물론 디토할 수록 나이트 엘프 쪽의 위습이 사라지므로 손해긴 합니다만,
풋맨이 적당히 모이면 타이밍 찌르기를 들어갑니다.
이 때 일꾼 셋을 동반해서 타워도 지어줍시다.
많이 유리하다고 생각되면 피전트님 한분은 상점을 지어도 됩니다.
저나 상대방 분이 전혀 고수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만, 그래도 해볼만한 전략
인듯 생각됩니다.
헌트리스분과 했을 때가 더 완벽한(?) 빌드가 되었기 때문에 그 리플레이를 추천합니다.
(길지 않은 게임이라 리플레이 보시는데 그다지 부담이 없을 것입니다.)
특히 휴먼을 상대로 건방지게 자꾸 곰만 양산해내는 나이트 엘프님께 풋맨의 무서움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ps. 나이트 엘프님께서 가까우셔야 좋습니다. 너무 멀리 계시면 힘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