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예
지금 랩 11이 갓된 휴멍 유접니다
중학교 1학년때부터 유즈맵에 빠져잇다가
밀리의 참맛을 느끼고 늦공부를 햇는데요
역시 스타할때 테란이 생각나 휴먼으로 주종족을 정했답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말하시기를.
"라지컬이 휴망의 정석이야"
또는 게임끝나고 말하시길
"라지컬 사기야~!@~!~!~!~!~ㅃ$!~%~!#~#5"
하길래
'그딴게 어딨어? 내맘이지'
그런 생각으로
생풋맨+선마킹 남자의 로망이죠+_+
초반에 밀어버렷죠 초보때는....
많이 당황하셧어요 상대분들이.
그런데.... 어느 정도 수준까지는 가도
그 다음부터가 문제더군요
그렇게 랩 7까지 갓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패랑 승이 반반정도엿더군요
그래서 승율 70%정도인 친구한테 물어봤습니다
"야 휴망 가장 짜증나는 유형이 뭐야?"
"어 라지컬."
라지컬?
"그거 라이플맨은 미디엄이라서 그런트같은 일반유닛에 녹지않아?
"어 그럴꺼같은데 그게 아니야"
"???"
그래서..
결국 써보기로 햇습니다. 그런데 가장 큰 문제는....
어떻게 하지?????????
그 당시 투배럭 노 킵업 마킹+생풋맨으로만 했던 저는 어떻게 하는줄 몰랐죠
대충 어깨너머로 들으니
원배럭에 선아메+세컨마킹 빠른 킵업후 라이플맨+소서+프리
라는 대락 간략한 정보를 알게되었습니다. 그래서 레더에서 해봣죠
그런데 그때 가장 힘들엇던부분은......
도데체 언제 찌르지???????
라지컬이 나오는 속도가 꽤 느릿느릿햇습니다 저한테는 -ㅁ-
타이밍도 알기힘들엇고
제 생각에 준비다됫다 싶을때쯤이면 적은 타우렌이 때꺼지가 되있고 -ㅁ-.
난감하더군요...
정말 절망햇습니다 게다가 우방오크같은경우에는 타우렌이 너무 빨리나와서
라지컬이 녹아내리곤 하더군요.....(그게 라지컬일까? 퍽)
아무튼
그래서 특훈을 햇죠
친구랑
결국 터득햇담니다 한 30판 한거같아요 친구들이랑
저만 그런가요? 습득하기가 꽤 어렵더군요
세컨으로 마킹을 뽑는다는것도 그 난제중 한가지였습니다
상당히 부담되었거든요 초보떈........ 정신적으로
이렇게 어렵게 터특한 라지컬..
써보니까 좋데요? 승율 70~80%가덥니다 -ㅁ- 레더에서
그런데.... 여러가지 단점이있었습니다 라지컬 --...
킵업후 생기는 나무부족( 나만그런가?)
영웅들의 마법난사에 픽픽쓰러지고
아메는 코일+노바 한대 맞으면 본진으로 달려야되고
초반 견제가 좀 힘들어서 상대가 뭘뽑는지 알려면 상당한 위험부담을 알아야되고
캐슬 올릴타이밍도 자꾸 난감하고 -ㅁ-.....
그리고 가끔가다
생핀드+피카츄+선데나+세컨리치
한테 당하는 경우도 많이 생기던데요 -ㅁ- 좀 밀렸습니다 컨트롤이 필요없이
초보가보는 라지컬
초 중 수까지는 수월하게 커버가 가능하나
고수님과의 싸움에서는
소서누님의 엄청난 비명을 들은후
gg를 누르게된다
컨트롤로 커버해야되나요?
휴먼의 로망은 라지컬이 아니라고 하시던데.....
라지컬은 모든 길이아니죠? 그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