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써야할지 사실 난감한데요...
주제는...
오리지널 시절 8피온 빌드를 이용한
1배럭 노그런트 빠른 홀업 입니다.
노배럭 빠른 홀업은
타워러시 등 극단적인 전술에 매우 취약하며
나무 부족등에 시달릴 수 있다는 약점이 있어서..
이를 나름대로 보완해 보았습니다.
홀업 타이밍은
거의 12피온 노배럭 홀업 속도와 같습니다.
알타(짓고 랠리는 금광) - 금캐던 피온하나 나무로 - 버로우(짓고 랠리 금광)- 첫번째 생산된 피온 금광 - 두번째 생산된 피온은 나무로, 금캐던 피온한기 잡아 나무로(같이 합니다) - 세번째 생산된 피온 금광 - 이후 12피온까지 계속 나무이며 배럭 지을 자원이 되는 순간 배럭을 올립니다... 이후 바로 홀업
(이런식으로 10피온 노배럭 정말 빠른 홀업도 가능하지만... 견제 당하면 피해가 너무 심하다라는 위험성이 어느정도 있으므로...(오리지널의 5피온 빌드처럼..)
전 이걸 추천합니다)
잘 되셨으면
영웅이 생산되는 시점보다 약간 빨리 홀업에 들어 갈 수 있고
홀업하시면서 바로 버로우1개와 자원 되는 대로 워밀을 짓습니다...
워밀 완성이후 타워를 한개정도 건설해도 좋습니다.. 상점도 올리고..
이후에 2번째 영웅을 생산하고 2스피릿을 가던 2비스터리를 가던 ..
나무 부족 때문에 시달릴 일이 별로 없습니다. 스트롱 상태에서
2피온 정도를 나무에 더 붙여 주면
포트업, 샤닥 업글과 펄버업도 지연시간 없이 할수 있습니다..
나엘과 플레이 시에는 배럭에서 데몰 한기를 생산해서 타워 사이에 배치한
다음 방어용으로 쓰기에도 용이합니다.
물론 휴먼이나 오크의 타워 러시에도 디몰이 상대보다 빨리 생산되므로
막기에도 수월하고..
또한 배럭이 있음으로 의외의 훼이크성 플레이가 될수 도 있고
여러모로 배럭이 있는 것과 없는 것에는 안전이라는 측면에서나
전략적인 측면이나 나쁘지 않다고 생각이 듭니다.
배럭을 올림으로서 늦어지는
타이밍 문제도 어느정도 해결되고요..
문제점이 있으면
리플 주시기 바랍니다.
참고 리플은 상대분 요청시 삭제합니다. 허락없이 올려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