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스턴오크로 전종족을 상대하기에는 아무래도 한계성을 느끼고..
특히 나엘말이죠.. 그래서 나엘전에는 다른 전략을 짜봤는데요..
그것이 맞상성으로 나가는 것이었습니다... 한마디로 사이오닉스톰으로 마린잡기..입니다..
그것보다 훨씬 힘들지만.. 그래도 해보시면 '강하다'라는 걸 느끼신다고 확신합니다..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면
나엘유저분들 래밸이 높을수록 다른짓하시는 분들이 적더라구요..
거의다 워든 헌트 아쳐 탈론인데요..
선영웅 블래이드 마스터
스킬은 미러이미지를 올립니다..
이넘은 완전 맵집용입니다.. 기본방어력도 민첩영웅이라 높구말이죠.. 처음에 잠깐 이지만 혼자 사냥도 좋구요...
하시다 보면 의외로 블마에게 일점사가 잘들어오기에 힐링포션,무적포션도 사두셔야 합니다..
그리고 유닛은 해드헌터입니다.. 피어싱을 위함이죠..
공격력은 헌트리스에게 언아머 150%를 믿고 방어력을 업그래이드를 해줍니다.. 헌트리스에게 또한 상성이죠.. 그래서 블마가 절대적으로 필요하게 되는거죠..
전체적 빌드는 큐클랜시류로 빠르게 타줍니다..
그러면서 후영웅은 역시 쉐헌 독타 입니다..
피어싱이죠.. 그리고 힐링도 됩니다.. 블마에게 힐링을..
여기서 중요한데 스트롱홀드가 올라가고 상대방은 마법유닛이나 랏지 유닛추가를 생각합니다.. 하지만 여기서 올리는것은 투배럭..
나중에 교전에서 절때 밀리지 않습니다.. 그래도 오크는 배럭을 2개 늘리면 왠지 꺼림직하지요.. 태크를 타고 닥터나 샤먼이 나와야 강해질것 같은데 투배럭해서 언제나와.. 아니면 투배럭 했다가 밀리면 끊인데라는 느낌이 들면서말이죠..
하지만 2배럭이면 유닛싸움에서 정말 강하더라구요.. 밀릴타이밍을 내주지를 않더라구요..
상성유닛이라서 그런지말이죠.. 붙었을때 경험치를 더 많이 얻게 됩니다... 나엘도 그다지 태크가 높지 않잖아요..
그리고 하시다 보면 아 이 투배럭 타이밍때 매지컬 역활을 쉐헌이 해주는 구나를 느끼실겁니다..
그러면서 경기를 상대방을 압박하게되고 멀티나 혹은 태크를 더 타서 닥터를 추가해줍니다..
버서커까지 업그래이드가 되구요..
그런데 투배럭이 좋은것이 나중에 헌트리스는 워낙 빨리 죽어나가서 아쳐를 엄청늘리는데요.. 그 다음부터는 예측하고 그런트를 늘립니다.. 2배럭에서 그런트 갑자기 많이 나오더군요.... 체제전환이 이렇게 빠른가 들정도로... 그래서 여기서 아까 방어력올려준것이 도움이 됩니다.. 오크는 방어체제가 하나이기때문이죠..
그런트가 아쳐에게 공격력이 125%인가 150%인가죠
스피드 스크롤 쓰고 붙어줍니다..
이걸로 바꾸고 나엘에게 자주이기내요...
초중반에 나엘본진칠때도 그런트가 아니라서 괜히 건물들한테 안맞아 마음이 훨씬 가볍습니다.. 독타도 있어서 조이기 해서 나엘 건물이 부셔지는 경우도 많더군요.. 유닛추가가 적어지고 개임이 훨씬 쉬워지죠..
단지 상성적으로만 해준건데도 상당히 쌔더라구요.. 초반 투배럭이 아니라 스트롱홀드때 원배럭추가가 승기를 잡아오는데 결정적인 역활을 하는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평가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