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에는 힘으로 부딛혀봅시다.
저희 클럽의 '간판' 이카루스님의 명언
"워유닛은 배럭유닛을 이길 수 없습니다"
이런 자신감을 가지고 하시면 나엘전이 그나마 쉬워질지도 모르겠네요.
빌드는 처음 주는 피온으로 배럭
그리고 6마리째의 피온이 나오기 직전에 버로우
6리째는 금광(현재 네마리가 캐는중)
7리째는 알타
8리째는 금광 9마리째는 나무
건물짓고 나오는 피온은 죄다 나무, 나무모이면 버로우
그런트 생산하는 사이사이에 자원이 200정도 모입니다.
그러면 상점 워밀 버로우 배럭 이렇게 차례차례 지어주시면 됩니다.
아무래도 후반전까지 가봐야겠다는 분들은 나무뽑는 피온을
두세마리 정도 더 뽑아주셔야 할겁니다.
나엘전 쇼크웨이브는 제 전공이 아니니 넘어가도록하고...
저는 오라 스톰프 오라 스톰프 오라 순으로 찍습니다.
교전시 스톰프로 헌트를 침묵시키고 그사이에 그런트가 아처에 붙고
헤헌이 일점사의 스토리인데...
아는동생이 하는걸보니 아처에 스톰프 써서 아처부터 잡고 헌트상대하는것도
썩 나쁘지 않아 보이더군요.
스톰프가 쇼크웨이브보다 좋은점은
'스턴된 유닛은 하이드상태에서도 보인다' 입니다.
초반에 적당한 디텍팅 수단이 없는 오크에게 아주좋은 스킬이죠.
(파... 파사이트? ;;;)
실제로도 이를 이용해 영웅킬을 하기도 합니다.
굳이 하나 더 뽑자면 칩튼의 레벨이 그렇게 높을 필요가 없다정도?
데미지를 보고 쓰는 스킬이 아닌데다가 최고의 칩튼 생존스킬이기때문에
저레벨에서도 활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