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프게 운영진 플라입니다.
평소 정석처럼 알려져있는 대저그전 주력조합..
질럿템플러와 리버드라군.
그 차이점을 알아봅시다.
일단 아주 무난하고 80%이상의 유저들이 쓰는 질템은,,
상대가 뮤탈이냐 러커냐 크게 상관없이 쓸수있다는 점이 가장 장점이겠죠.
상대가 히드라러커라면 스톰업된 2~3기의 템플러로 지져주면 끝이고,
저글링뮤탈 이라면 스톰업 취소하고 올게이트 템플러 눌러서
아콘만 대량 확보하면 뮤탈이고 저글링이고 아작낼수 있겠죠..
특히 심심할때 다크1기만 뽑아서 적진에 침투시켜 드론만 잡아주는것도 일품이죠.
공1업에 질럿이 저글링2방에 날리고 공2업에 아콘이 저글링원샷3킬쯤 하니까..
하지만 질템의 정교한 컨트롤이 요구되는게 단점일겁니다.
그리고 플라가 즐기는 리버드라군은,,
첫째 뮤탈저글링일 경우 지랄스럽게 방법당한다는 단점이 있겠죠,,
스컬지에 폭사당하는 리버2기 태운 셔틀,,,
저글링에게 쥐약이라는 드라군..
하지만 상대가 히드라 러커라면 역시 방법시킬수 있다는 장점은 있습니다.
어차피 퍼실리티 테크를 탄거니 옵저버는 금방 나오고,,
드라군과 러커가 같은 사정거리를 가졌지만 옵저버만 있다면 일땔을 해도
러커쪽이 밀리는데다가,
뎀지업한 리버가 펑펑 쏴대며 엄청난 화력을 자랑하죠.
단점이라면 모든 컨트롤이 리버에게 집중되어야하고,
(드라군은 어택땅만,,)
그 리버가 하나 죽는 순간 화력의 절반이상이 날아간다는점.
그리고 체제변환이 힘들다는 점을 들수 있겠군요.
뭐,, 스플레쉬 프로토스라고 불리는 커세어리버는,,
더블넥이 아닌담에야 돌리기 힘드니 제외하겠습니다.
쿨럭..
----------- 좋아서 펀글입니다. 잘 보셨으면 + 점수좀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