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오오전에서 써먹는 전략을 하나 적어볼께요.
이 전략은 오오전을 무지막지하게 싫어하는 내가 겜 하기 싫어서 질려고 한 전략인데... 어쩌다 이겨버린 전략..!
먼저.
기본적으로
알타 -> 버로우 -> 배럭 ->상점-> 버로우 -> 홀업.
이런 순이에요.
알타에선 블마를 뽑습니다. 그리고 열혈 겐세이를...
배럭을 짓는 의미는 그저 상대방의 블마 or 파셔 겐세이 막기용입니다. 전 딱 그런트 2기 뽑습니다. ㅡㅡ^
홀업이 완성되면 투 비스를 올립니다.
그리고 본진 업을 갑니다.
비스에선 뭘 뽑느냐...
뷁라를 뽑습니다.
요즘 오오전 추세를 보니,
대략 그런트 코도 or 와이번 이던데.
둘다 커버가 가능한 뷁라이지요.
대략 그런트 코도라면 그런트는 하늘만 봐야되고 코도는 비무장이라 은근히 팍팍 답니다. 와이번은 아낌없이 박아주구.
본진 업 완성되면 바로 리퀴드 파이어 업과 동시에, 모아둔 뷁라를 적 본진 근처를 끌고 갑니다.
이 시간에 블마는 뭐하고 노냐고요?
그냥 세컨비마나 사냥하기 좋거나 아님 견제 뛰기 좋은 영웅을 뽑아서 견제 or 사냥을 해줍니다.
리퀴드 파이어 된 뷁라로 상대방 본진 열심히 괴롭혀 줍니다.
상대방이 본진에서 서성거리며 방황하고 있을 때 자기는 뭐하냐고요?
자원의 여유가 남는다면 소형그레이트 홀을 사서 멀티를 하고, 랏지와 우레니를 갑니다.
그리고 그냥 밀어 부치면 됩니다.
견제 뛰엇던 뷁라. 한타전에 매직컬 일점사해주면 아주 잘 녹여줍니다 ㅡㅡ^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