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실력에 이런걸 쓰자니 불안,초조...
걍 봐주세요;
먼저 그런트는 배럭한개 지은걸로 계속 모아줍니다.
그런트 6기 쯤 되면 홀업할돈이 되는데요
홀업하면서도 계속 그런트 모아주면서 사냥이나 사냥견제 정도 하시면 되요.
암튼 그런트 죽이지만 마시고 아무거나 하셔도 되겠습니다.
홀업을 늦추지 않는 정도로만요..과소비 금지..
정찰겸 해서 본진을 찾아가서 괜히 깔짝 거리는것도 좋았습니다.
홀업 완료때, 배럭하나가 더 완성될 정도로 배럭을 미리 짓기시작합니다.
그런트 한기만 멈춰주고 워밀 올립니다.
아니면 그런트 7~8기 일때 워밀먼저 찍어주시고
공업이나 방업1을 (디몰을 뽑을것이므로 공업을 추천) 하시면서
두 배럭의 그런트를 뽑아주는것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한쪽 배럭은 홀업과 동시에 그런트 피 100 올리는거 버서크인가 필수구요.
(대략 홀업하는 사이에 그런트 한기 안 뽑고 워밀 올리면
워밀 절반쯤에 그런트 한기 생산할 200원이 나오고 그런트 다 나올쯤 워밀은
80% 이상인데 그때의 그런트를 각 배럭 한기씩 멈춰주면
워밀의 1업과 배럭 두개의 그런트를 동시에 뽑을수 있습니다.
그러면 업이 되어서 나오죠. 같은 시점에서 업된 그런트가 나오는가
나와서 업되는가 차이인데, 머 그게 그거라고 느껴집니다만..
저는 승률은 매우 형편없지만 이런짓은 꼭 해줍니다. -_-a)
디몰을 얼마나 뽑느냐가 관건입니다.
대략 그런트 10기 (인구30)에 영웅 두마리(인구10)에 일꾼 10은 넘습니다.
벌써 유지비가 들어가기 시작한다는거죠.
그래도 패멀은 안해주는게 좋습니다.
디몰이 두기 나오면 바로 본진 공격을 한번 가줍니다.
만약 저쪽이 집이 비었다면 본진 테러 할것처럼 하다가 뒤로 살짝 빼서 사냥
한번정도 하셔도 좋습니다. 그럼 2대 혹은 4대의 디몰이 추가된 상태입니다.
다시 공격 가는것이 좋습니다.
전체적으로 약간 한타의 성향이 있습니다.
그런트를 몸빵 붙이시고 (스피드스크롤 당근입니다.) 디몰은 멀찌감치
놔줍니다. 중간에 영웅을 놓으면 좋더군요 (선다레 후나가 였습니다.)
대신 그런트의 컨트롤을 최대한 힘써주시면 됩니다.
여기가 키포인트가 될것 같네요.
그런트를 공격하는 방향으로 횡(가로)으로 세웁니다.
전쟁영화 나온것처럼요.
그담에 스피드 찢고 붙이다가요..
적군이 완전히 붙기 직전에 뒤로 이동 찍어주면 서로 한대씩 때리고
뒤로 빠집니다.
이걸 반복하시면 디몰이 시즈탱크였구나 싶어지실겁니다.
가장 좋은점이라면?
그런트가 다수면 몸빵이 물론 됩니다. 1점사 당하면 뒤로 빼면 됩니다.
선다레 세컨 나가인 이유는 그런트가 몸빵하는 사이에 급하지 않은틈에
혹은 그런트가 뒤로 빠질때 스킬 써주기 위해서입니다다.
다레는 사일런트 써줄 필요가 있기도 하겠습니다만 저 같은 경우 소서나 프리 추가된 휴먼과는 안써봤습니다.
그 이상으로 좋은점은?
컨트롤이 단순해집니다. 그런트 붙였다 뺐다 하면 영웅 스킬쓰는 틈만
잡아주면 디몰은 뒤에서 잘 놉니다. 다레 블랙에로우에 나가의 프로스트 에로우 라면 거의 쓸필요도 없겠네요.한번은 될까 싶었는데 에라 한번 해보자 하고
그런트를 일정한 간격으로 웨이포인트를 후다다닥 찍어줬습니다. Shift누른상태로 어택땅을 적군 앞쪽과 영웅 앞까지 클릭요.깃발이 투두두둑 박히고 그런트는 땡겼다 붙였다 잘 하더라구요. 아무리 컨트롤이 되는 사람이어도
아주 도망 가지 않고 싸워보겠다는 마음이 있다면 이 짓을 하는쪽이
컨트롤이 편해지더군요. 물론 저는 저렙이라서 고수들에게는 써볼 상상도
안해봤구요. 중복이라면 부끄럽겠네요;;
테클도 대 환영이에요.
요즘에서야 세판 내리 져도 워크 붙잡는 재미가 생겼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