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차근차근 오크로 성장해가다 어느순간 벽을 느끼고 ㅡㅡ; 좌절.. 유즈맵의 세계로 뛰어들었다 (도타잘함 세컨아디로만 해요 haparu << ^^) 이제 정신 차리고 다시 레더의 길을 가려 초심의 마음으로 글을 써보려 합니다
1.파워 오크
클래식 시절 쇼탐웨라님이 쓰셨고 데이플라이님의 리플을 보는순간 저느 이것이 진정한 오크다 라고 느꼇습니다 0.0 샤닥에 절어있었던 나에게 파워 오크는 진정 매력적이었고 스피드 스크롤이 생긴 지금은 달려나가는 그런트들을 보며 알수업는 희열도 느끼곤 한답니다
오리지널 파워 오크의 선 영웅은 힘속성의 칩턴이 맞지만 오크의 기둥인 파시어도 좋겠져 칩턴,쉐헌을 선택하셨다면 홀업을 빨리가져갈 이유가 업습니다 그런트 꾸준히 뽑아주면서 정말 돈 남으면 홀업한다는 생각을 하시구요 파시어라면 빠른 세컨을 갖추시는게 좋습니다 교전시 스피드 스크롤은 필수이며 초반 교전의 우위를 점할수 있습니다 그런트라는 유닛은 끝장보기가 쉽지안죠
그런트를 받쳐줄 유닛으로 디몰리셔가 나엘전에 쓸만하고 샤먼은 휴먼전에,닥터는 언데전에 쓸만합니다
2.스카이 오크
클래식 시절 오오전은 와이번 싸움이었습니다 저는 정인호님과 김대호님의 오오전을보며 와이번이라는 유닛을 쓰기 시작했죠 처음엔 독데미지를 극대화시키기 위해 어택땅이 더 좋지안은가? 생각했지만 윈드라이더의 강점은 역시 점사력입니다 윈라로 레인지유닛들과 싸울시엔 일점사 컨트롤이 중요합니다
선 영웅은 윈라테크를 올리기 위한 시간을 벌어야하고 그 시간은 견제형 영웅인 파시어나 불마로 벌어야 합니다 안정적으로 윈라를 생산하셨다면 하늘의 우위를 점하고 있다는 강점을 최대한 살려 일꾼 테러를 하는것도 방법이고 최대한 살리며 한부대가량 모은뒤에 힘싸움을 하는걸 추천합니다 가골이나 히포에겐 무빙샷연습을.. 드래곤호크라이더 에겐 해피님의 리플에서 보여지듯 다레양의 사일런스가 유일한 방법입니다
3.타우렌+매지컬
클래식 시절(ㅡㅡ; 항상 추억에 잠기는)샤닥을 갖추며 타우렌을 생산하는 빌드는 지상에선 적수가 없을정도로 강력한 조합이었지만 프로즌스론에선 현실적으로 조합을 갖추기가 쉽지않습니다 영웅으로 시간을 버는것도 한계가 있죠 하지만 일단 샤먼이든 닥터든 워커든 일단 갖추어졌을때의 강력함은 여전합니다
선 영웅 역시 파시어가 무난합니다 영웅만으로는 버티기 힘듭니다 배럭을 올려 그런트를 소수 생산해 주어야 합니다 2기정도가 적당 찌르기 기미가 보인다면 계속생산하며 최대한 테크를 빨리올리며 세컨영웅 역시 빨리 갖춥니다 투영웅 견제를 위하여 나가나 비마가 적절하며 롯지에서는 어떤 유닛을 써야할지 선택해야 합니다 적에게 진정한 공포를 보여주기 위해선 샤먼을 선택하는게 좋을듯하고여 포트업이되면 써드 칩턴 뽑아주시구여 타우렌 펄버업후 생산하셔야 합니다 중간에 한번 올수있는 찌르기성 러쉬는 타워를 동반해서라도 어떻게든 막아야 타우렌도 나온다는건 아시죠? 부족한 대공은 파시어와 나가의 스킬과 칩턴에게 오브를 사주는 방법이 좋습니다
이 세가지 전략은 오크의 각각 생산건물에서 나올수 있는 가장 강력할수 있는 조합들입니다 이 세가지만 익혀도 제가 느낀 벽까지는 무리없이 올라오실수 있을듯 ㅡㅡ; 물론 이 밖에도 버서커를 이용한다던지 레이더나 벳라를 이용한 테러법 등등 여러 전술이 있지만 일단 정석에 충실해 보시구여 모든것은 경험에서 나옵니다.. 저도 레더에 충실해서 경험을 좀더 쌓은후 다시.......................
유즈맵에 충실해 보렵니다 ㅡ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