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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carinA
작성일 2004-02-22 23:51:02 KST 조회 973
제목
선 쉐헌을 써봤습니다. (세컨 타.치)

선 쉐헌이 요즘 쓰인다길래 한번 써보자 해서
선 쉐헌으로 여러판을 돌려봣었습니다.

- 나이트 엘프 상대 -

일단 선쉐헌의 경우, 상대가 나엘일시..
오크 상대로 나엘은 데몬헌터를 많이 하더군요..

느낀건 쉐헌의 헥스로 나올 시에 마치 언데드에 네루비안타워가
있어서 겐세이를 포기하는 것과 비슷하게 오크 상대로의
나엘도 일단 초반 겐세이를 포기하더군요..

초반 방어에 있어서 압권입니다.
또한 헥스의 캐스팅 거리도 꽤 되서 도망가는 영웅잡을때도
유용하더군요. 테크는 헥스2 + 힐링웨이브3 -> 부두 -> 헥스3

세컨 타.치를 하는건 배럭 체계라서 인듀의 도움을 위해서입니다.
나엘 상대로는 역시 그런트+디몰이 정석이 되고있는 추세로...;

(개인적인 그런트 + 디몰 전술은 상당히 오크쪽에 유리한 조합으로
생각됩니다. 디몰은 3~4기만 되도 충분한 위력이고.. 그런트 숫자는
8기만 되도 일단 그 타임에 나오는 헌트리스는 충분히 방어되구요,
헌트가 아닌 아쳐로 나온다 하더라도 디몰 사격에 스피드 먹은
그런트가 상성상 위쪽이죠.. 공중엔 미약하지만..)


- 언 데 드 -

언데의 경우는 대부분 깡 구울로 많이 나오더군요..
어쩔 수 없었습니다. 구울로 나온다 싶으면 본진에 타워 들어가고요,
크립 체제이면 타워수를 줄였습니다.

역시 헥스의 위력은 데스코일 못날리게 걸리고 크립 잡아주는 것이였고요,
퇴로로 도망시에 헥스로 크립으로 변화시킨 영웅의 경우 구울이 다 빠지고
난 뒤에야 헥스가 풀렸기 때문에, 타.치로 스톰프로 잡아주는 경우가
대부분 이였습니다. (헥스걸고 풀리면 다시 스톰프;)

또한 크립트로 나올때 한번은 서펜트 완드로 전술을 바꺼보았습니다.
초반에 구울이 적은 관계로, 일단 세펜트 호위 아래에서 헤헌으로
놀아봤는데, 이 겐세이 법도 괜찮더군요.. 동시에 타워러쉬...

서펜트로 시선 끄면서 아래쪽에선 타워링을 개시 헀는데, 성공했었습니다.
서펜트의 경우 엠만 된다면 동시에 여러기가 공격을 하기 떔에
헤헌의 호위처럼 할수 있더군요..

다만 미약한건 드레드의 슬립으로 생각되네요..

언데가 구울로 나오면 역시 본진은 타워링 해주고 사냥 적당히 하면서
공중으로 나오는게 나은듯했습니다. 깡구울시에도 타.치의 경우
아군의 퇴각을 스텀프로 도와주는 역할을 헀죠..

선세헌시 그런트는 컨트롤만 해준다면 잘 죽지 않더군요..


- 오 크 -

오크 상대로의 효율성은 모르겟습니다. 다만, 초반 겐세이시에
같은수의 그런트 전투라면, 헥스로 인한 숫자 줄이기로 병력차에서
우위를 칠수 있었다는거.. 그게 메리트가 있다면 메리트겠네요.

오크전은 병력전이 대부분이였습니다. 따라서 힐링 웨이브로 인한
회복은 게임에서 꽤 도움이 되는 부분이죠.



-휴 먼-

아무리 해도 휴먼유저가 걸리지 않더군요 ㅡㅡ;




선 쉐헌 나쁘진 않습니다. 다만 헥스로 변신된 유닛을
제플린에 태울수 있다는점.. 이점에 M신공 실패도 있을수 있겠네요.

개인적으로 이 전술은
헥스 후에 스톰프로 영웅을 잡는게 가장 메리트 있는 전술입니다.


^^.. 그럼 이상입니다..


(무슨말을 썻는지 저도 모르겠군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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