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글올리고 곧장 또 올립니다.
이번은 오크의 동족전에 대한 고찰을 조금 해볼께요.
이전글은 서론이 길었으니 이번건 단무지하게 할께요.
선 파시어, 배럭하나짓고서 그런트 하나 생산.
곧바로 홀업, 파시어는 늑대로 계속 견제하고, 피언이나 지어지는 건물을 공격한다.
그런트는 계속 뽑아서 4기까지 확보하고, 스트롱홀드가 되면 힐링웨이브를 주력으로
사용할 쉐도우 헌터를 뽑는다. 쉐도우의 쎄컨드 스킬은 서펜트 와드로 한다.(공중에
약할수 있기때문.)
돈이 되면 곧장 워밀과 비스티어리를 함께 올린다. 홀에서 필리지 업그레이드를
한 이후에 홀업을 한번더 누른다. 그리고 디몰리셔 2기와 코도 비스트 2기를 생산
하고, 워드럼 업과 버닝오일 업을 한다. 업그레이드는 방어위주로 꾸준히 올린다.
(레인지 유닛과 밀리유닛이 같이 있기 때문에 방어업그레이드는 공유하므로
방어업그레이드에 치중한다.)
이후에 그런트보다는 디몰리셔와 코도 비스트를 주력으로 삼고 계속 뽑는다.
그런트가 죽어도 디몰리셔와 코도 비스트는 계속 컨트롤하면서 힐링웨이브등으로
살린다. 영웅2, 그런트4, 디몰리셔2, 코도비스트 2이 모이면 러시를 한다.
이정도 인데요, 물론 저 러시를 할때는 코도비스트로는 그런트등을 삼키고, 버닝오일
업된 디몰리셔로 상대방의 버로우나 타워를 공격하고(물론 코도비스트가 디바우어를
사용할때는 스피드 스크롤을 이용해서 빨리가서 탁 먹고 뒤로 확 빠집니다.), 나머지들은 그
들을 지키는데 주력합니다.(함부로 다가갔다가는 뼈도 몬 추릴수 있습니다.)
만일을 대비해서 이 러시를 하면서 멀티도 합니다.
그럼 재미나고 신기하고 이상하고 강할것만 같은 전략이 또 생기면 글 올릴께요.
만약 이 빌드를 그대로 타면서 정찰도 안하고, 상대방 체제도 고려안한다면
당신은 무뇌(!)스럽게 되는것이에요;
(예를들어 투비스티어리 스카이 체제임을 확인한후에도 뷁라가 한기도 없다거
나....;;)
일전과 같이 아래에 관련 리플레이가 있으니 참고하세요.
http://cafe71.daum.net/_c21_/pds_down_hdn?grpid=ME2F&fldid=7hxk&dataid=47&grpcode=clankalma&realfile=LastReplay.w3g&dncnt=Y
(링크된것과 이것은 서로 다른 리플레이입니다. 링크된것은
서로 비슷한 유닛들을 사용한 경우이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