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글을 쓰다니 제가 뭐라도 되는것같네요..
이 글을 읽으셔야할분은
레벨 10 이상분들이 아닌
배틀넷 접속후 채팅창가서
' 이게임 뭐죠? ' 하시는 분들을 위한 글입니다 -,-/
제가 다른님들을 가르칠정도의 실력은 아니지만
'오크' 라는 종족의 기본정도는 가르칠수 있다고 봅니다!
일단 처음에 게임을 시작하게 되면
상대편 종족을 보고 시작하게되죠..
상대가 오크일수도.. 휴먼일수도.. 언데드일수도.. 아니면 나엘...
혹은 랜덤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랜덤은 고랩이 될수록 적으므로 생략하겠습니다 ..
이렇게 다른 종족과 붙게되는데요..
상대가 무슨 종족이냐, 또 무슨 조합이냐에 따라
자신의 전략을 조금씩 바꾸는겁니다 ..
이정도면 초등학교 분들도 이해하실수 있을겁니다..
일단 오크 기초를 알아야겠죠.. 처음엔 뭐를 하고
그다음엔 뭐를..
일단 건물순서(빌드오더)와 심시티를 알아야겠죠!
그전에 영웅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영웅은 두종류가 있는데요 알타오브스톰에서 나오는 영웅과
터번 ( 선술집 ) 에서 나오는 영웅이 있습니다.
선술집은 있는맵도 있고 없는맵도 있습니다!
나이트 엘프를 제외하고는 선영웅을 알타영웅으로 선택합니다.
선술집 영웅은 선술집 가까이에 유닛을 대려가서
영웅을 클릭하면 바로 나옵니다..
하지만 무조건 빨리찍는다고 해서 나오는것이 아니라
처음에 일정시간 딜레이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선영웅이 선술집 영웅이면 알타를 기존 빌드보다 늦출수 있죠
하지만 이것은 오크하실때엔 거의 필요가 없습니다..
빌드오더에 앞서 심시티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심시티란 건물로 특정 건물이나, 일꾼과 방어에 용이한
위치에 짓는것입니다.
오크 심시티에서는
오크버로우를 방어할수있는 위치,
피온들이 죽기전에 버로우에 넣을수 있는 위치,
그리고 피없는 유닛 혹은 영웅이 안으로 들어갈수 있는 위치입니다.
이러한 심시티들은 오크 고수들의 리플레이를 많이보면
쉽게 알수 있습니다..
그다음엔 빌드오더인데요
빌드오더는 효율적인 생산이나 테크를 타기위한
건물짓는 순서를 말합니다.. 무조건 빠른게 좋습니다..
여기서 빠른것이란 손해보는것이 없을때는 무조건 빠른게 좋다는겁니다..
특정 전략 외에 오크의 선영웅은 알타의 파시어로
제일 기본적인 배럭빌드오더입니다.
4피온 금광, 1피온 알타,
6번째 피온 버로우 (금광캐는 버로우로 조금 빨리지어도 됩니다)
-> 7번째 금광 -> 8번째 배럭 -> 9번째 나무 ->알타, 버로우 생산했던 피온
나무 -> 10번째 피온 나무-> 나무 40되자마자 버로우 -> 11번째 나무->
12번째 나무, 그런트 생산입니다..
조금씩 차이는 있을수 있습니다..
또 배럭을 안올리는 빌드오더도 있을수 있습니다..
그럼 다음글에서 봅시다 ㅇ_ㅇ/
두번째입니다! -,- 쓴지 몇분 지났다고 두번째네요...
두번째에서 다룰 내용은 사냥코스와 견제, 그리고 자원관리입니다.
사냥코스란 말그대로 사냥을 어느것을 어느순서대로 하는것이냐이죠.
국민맵 터틀록을 보면 (다른종족 공통)
앞에 초록색 거북이 세마리, 옆에 오우거 세마리
이런식입니다... 오크는 사냥코스가 다른종족에 비해선 중요하지 않구요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견제를 잘하는 오크가 진정한고수오크라고 봅니다!
견제란 상대의 사냥을 방해하거나
상대의 건물을 파괴한다거나..
일꾼 혹은 유닛.. 때때로 적의 영웅도 죽이는것이지요..
예를들어 휴먼전에서는 여러조합이 있지만
파시어가 만들어지자마자 울프를 찍고 소환한뒤
두마리 모두 정찰을 보내서
상대가 사냥하는것을 방해하고 유닛도 ( 피가 조금 단 풋맨이나
빨간피의 워터엘리맨탈) 죽여줍니다..이건 조금 난이도가 있지만
상대가 사냥하고 있을시 피가 없는 몹을 한대쳐서
경험치를 훔친다는것도 견제에 포함됩니다.
또 상점, 지어지고 있는 아케인 생텀, 블랙스미스를 짓고있는 일꾼도 타겟이 될수 있습니다..
자원관리란 일단 게임하다가 갑자기 노란글씨로 이상한 글이 뜨면서
금광에서 7씩 캘때가 있죠.
그건 인구수가 50 을 초과하였을때 나타나는겁니다.
한마디로 인구수 50이 되면 비효과적으로 자원을 캔다는거죠.
금광에서 7씩 떨어지는것이 아니라 10씩 캐는데 3골드는 어딜로 날라가는것입니다. 인구수가 80을 초과하면 High Upkeep 이라고 뜨면서
4씩 캡니다..
그러므로 자원관리는 이것을 잘 활용하는것이라고 볼수있습니다.
인구수 50을 유지하면서 돈이 600 정도가 되었을때
한꺼번에 생산하는것이 그냥 뽑는것보단 효율적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물론 그냥 무시하고 뽑을수도 있습니다..
단기간에는 더 많은 유닛이 모일지 몰라도
오랜시간을 보고 둔다면 더 유닛이 많이나온다고 보시면 됩니다..
제가 글 쓰는것은 고수님들의 리플레이를 보면
쉽게 이해하실수 있을겁니다 ㅇㅇ/
초보분들 리플레이 많이보세요~
워크래프트 XP 추천리플레이도 괜찮구요
중국인 사이트인데
war3.ogame.net 도 리플레이 많이 올라옵니다.
모두 고수들 리플레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ㅇㅇ/
헌데 무조건 조합이나 빌드 따라하시면 안됩니다.
왜 이런 조합을 쓰는지 알고 쓰시는것이 빨리느는
지름길인것 같습니다.
다음편에 계속~~_~
이제 경기운영과 간단한 컨트롤 팁에대해 설명해드리겠습니다.
경기운영엔 조합이나 사냥코스 등등
거의 모든 플레이가 경기운영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예를들어 오크같은 경우에
우주방어 오크 (시멘트오크) , 의도적 엘리전.
멀티먹고 엘리전 같은 아웃복서같은 플레이 (개인적으로 비추천합니다)
그리고 견제로 모든것을 보여주는 경기운영..
그리고 타워러쉬같은 경기운영도 있구요..
사냥을 통해 영웅 레벨업을 하는 플레이도 있습니다..
이러한 것들은 리플레이 보면 다있습니다 ㅇㅇ/
그리고 컨트롤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일단 Shift 키에 대해 설명하자면..
Shift 는 예약입니다. 그러니까 shift 키를 누르고
움직이라는 명령을 두번하면 첫번째 이동하라고 한 장소를 가고
두번째 이동하라는 장소를 갑니다..
주로 정찰에 쓰이는것이죠..
또 렐리포인트에서도 쓰입니다. 배럭같은 건물에서
렐리포인트는 그냥 마우스 오른쪽클릭 하면 됩니다.
Shift 키로 두곳 클릭하면 생산된 유닛도 그 위치를 따라가죠..
이러한 것은 낮에 크립들에게 걸리지 않도록 하기위해 쓰는겁니다.
로스트 템플맵에서 알면 유용한 팁입니다..
Shift 의 다른 용도는 유닛을 클릭하고 어떤 유닛을 추가 지정하거나
제외시킬때 shift 키를 누르고 유닛을 누르면 됩니다..
몰라도 되는 용도이죠..
왼쪽Alt 키 혹은 ] 키를 설명하자면
이 키를 눌렀을시 아군과 적군의 피 게이지를 나타나게 해줍니다..
아주 아주 아주 유용한 키입니다.
이키 없으면 컨트롤하기 상당히 힘듭니다.
고수가 되려면 반드시 교전시 이키를 누르는 습관을 가지고있어야합니다.
그다음은 Tab 키인데요
여러 종류의 유닛을 클릭하면
종류에 맞게 부분선택이 되죠..
예를들어 그런트3마리와 트롤3마리와 샤먼 3마리를
클릭했다면
아래 창에 맨 왼쪽에 샤먼 세마리가 뜨고
그 오른쪽에 그런트와 트롤이 뜨게되죠...
이상태에서 tab 을 누르게 되면 그런트들이 부분선택이 됩니다.
또 탭 누르면 트롤이 뜨겠죠...
일단 부대 지정에서 1번에 파시어와 그런트를 설정했다면
1번을 눌렀을시 파시어가 뜨죠...
유닛 순서는영웅 -> 그다음 경험치의 영웅 -> 메지컬 유닛 -> 보통유닛
순으로 됩니다..
파시어와 타우렌칩턴을 같이 클릭했을시에
파시어가 체라를 쏜뒤 tab 을 누르고 웨이브를 쏘는 그런 것이죠..
저같은 경우에는 별로 안씁니다..
그다음은 Cntl 키인데요
Cntl 키의 용도는 두가지입니다.
한가지는 번호지정 ( 클릭한 유닛들을 1부대로 하고싶으면
Cntl +1 ) 이구요
한가지는 전체 클릭 입니다.
한유닛을 더블클릭하면 그 같은 종류의 유닛들이
클릭되죠.
Cntl + 한 유닛을 클릭 , 하게 되면
더블클릭과 같이 됩니다.
더블클릭보다는 아주 조금 빠르죠..
습관이 되면 더블클릭보다 좋다고 장담합니다.
그럼 다음회에 봅시다~~
잡다한 컨트롤 이어서 씁니다!
이번화에서는 유닛의 타입에 대해서도 있습니다..
F1 ~ F3 키는
F1 첫번째 영웅, F2 두번째 영웅, F3 세번째 영웅 클릭
입니다. 더블클릭과 마찬가지로
F1 을 두번 누르게되면 그 영웅이 있는곳으로 배경이 뜹니다.
그리고 아주 안쓰이는 휠버튼에 대해서는
그냥 쓰겠습니다-,-;
휠버튼 누르고 드래그를 하면 화면이 이동합니다
무슨소린지 모르겠으면 그냥 해보세요!
휠버튼 누르고 마우스 움직이시면 무슨말인지 아시게 될겁니다.
이제 키는 그만두고요
컨트롤 팁에 대해 설명하자면
일단 데미지 타입과 아머타입에 대해 알아야겠죠!
쓰는것이 조금 노가다이긴 하지마는
그래도 쓰겠습니다! +_+
쓰긴 해도 잘쓰이는것만 쓰겠습니다. 많이쓰면 안읽으실테니 -,-)+
＼공격 근접 피어싱 공성
아머
영웅 100% 조금담-,-; 조금담-,-;
헤비 100% 100% 100%
미디엄 150% 조금담-,-; 조금담-,-;
언아머 75(?)% 150% 150%
라이트 생략 150% 그저그렇게담-,-;
건 물 조금담.. 더조금담-,-; 150%
그리고 매직 데미지 ( 메지컬, 하이테크비행기들 )는 헤비타입에만
150% 달고 미디엄엔 약하게 답니다)
음-,-; 성의없어서 죄송합니다...-,-;
공중유닛들은 자이롭터 제외하고
라이트 아니면 언아머인데요
모두 피어싱에 약합니다..
그러므로 상성상 공중유닛(피어싱 혹은 메직타입이다)
대공중 공중유닛은 근접공격입니다. 공속도 무쟈게 빨라요-,-;
자이롭터는 잘 안나오니 제외하죠..
만으로 피어싱유닛들을 이기기 힘듭니다.
헤비아머는 주로 근접공격의유닛 ( 그런트, 풋맨, , 구울, 어보미, 나이트, 타우런, 그리고 디몰리셔와같은 공성유닛, 그리고 작은 타워 등등)
미디엄 아머는 배럭류 건물에서 피어싱 유닛 (핀드, 아처, 트롤, 라이플맨,
그리고 오크의 라이더와 스펠브레이커) 이구요
건물아머는 스탱빼고 다 건물입니다.
하지만 건물중에 가드타워, 아케인타워, 와치타워 는 헤비아머지요..)
공성유닛은 딱보면 티가 납니다 -,-;;
울프 라이더와 벳라이더가 공성이라는것만 알면 됩니다..
언아머는 메지컬 유닛과 공중유닛, 그리고 헌트리스입니다.
헌트리스가 중요하죠. 나엘전에 디몰리셔를 뽑는이유가
나엘에 드라이어드, 헌트리스 같은 언아머계열의 유닛들이
주력일때가 많아서입니다.
많이 해보시면 알게 될겁니다!
그럼 다음화에 ㅇㅇ/
음 아래글에 상성 쓴 이유가
사냥설명때문에 쓴건데 상당히 기네요-,-;
죄송합니다..
일단 터틀락을 기준으로
앞에 피어싱 거북이 세마리가 있습니다
모두 미디엄 타입이라 근접 ( 그런트 , 울프)에 약합니다.
보통 여기 쓸때는 파시어가 한대치고
파시어치게 한뒤 쓸죠..
피어싱은 영웅이 갑바한다고 하면 됩니다.
하지만 갑바는 울프가 해줘야지요..
그때가 바로 오우거 2마리 트롤 2마리 지역인데요
아직 획기적인 사냥방법을 터득하지 못해서 그냥 쓸어버립니다.
보통 뒤에 트롤 파시어치게하고
울프들이 오우거한테 맞게합니다..
오우거가 데미지 타입이 근접이라 파시어때리면 팍팍답니다..
그래서 초반 사냥은
피어싱 -> 파시어몸빵 , 근접 -> 울프몸빵
이렇게 하는게 좋습니다!
이어서 다른곳들은 알아서 다 잘해주실거라 믿고!
가운데에 있는 피어싱 2개, 카오스 ( 모든지 100% 다는 데미지타입)
거북이 한마리 있습니다.
어떤 유닛을 치고 있더라도 어떤 유닛이 피가 없으면
그 유닛을 치는 아주 무서운 카오스 거북이입니다.
옆에있는 피어싱 거북이들 죽인뒤에 그 거북이를 치는것이 유용합니다.
1랩 울프의 피가 200이므로
보통 카오스 거북이가 울프를 치지만
그런트 피가 빨간색이 됬을시에는 그런트를 치므로
조심해야됩니다..!
그런데 초보분들이 조심해야될것은
오버크리핑을 조심해야하죠...
도저히 피해 없이는 쓸어버릴수 없는 그러한 장소입니다..
예를들어 그런트 세마리와 파시어로 빨간색 오우거 죽이러 간다거나..
이런건 조금만 해보면 금방 감 잡을수 있을겁니다!
벌써 6번째네요 -,-/ 거의 한시간이 흘렀습니다.
여러분들이 제글을 읽고 코멘트 달아주신다면
전혀 힘들지 않습니다 T_T 하지만... 달아주시는분이 아직 두분밖에 없습니다
그것도 한분은 기빠지는 소리를 T_T
다아는거다! ....
음... 이제 활용에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제부터는 중수분들도 읽으실만한 겁니다..
일단 트위스트메도우에서
놀 3형제가 있지요...
퍼지쓰는 놀워든은 1랩 울프에게 퍼지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놀워든의 피어싱은 파시어몸빵,
놀 오버시어는 울프 몸빵으로 간단하게 죽일수 있죠!
정확히 두번소환하면 잡을수 있습니다...
숙련이 안되면 파시어 오버시어한테 두대정도 맞습니다-,.-
피 많이달아요.. 최대데미지가 30입니다;
놀워든 두마리 죽이고 오버시어 죽이는 쪽이 손해보는게 적더군요
음... 위에건 초보가 읽기엔 약간 어려운 ( 초보에요 초보-,-; )
그리고 컨트롤 기술중에는 M 신공이라는게 있습니다!
특정 유닛이나 주로 영웅을 자신의 유닛으로 가두어
죽이는 기술이지요... 근접유닛이 하는데
대표적인게 구울이지요..
그런트도 할수있긴하지만 구울이 최고지요!
하는 방법은 표적 뒤에 유닛들이 있을타이밍에
M키, 표적, M키 표적 , M키 표적 , 공격(세번이 좋은듯)
하는겁니다... 그런트는 데미지가 좋아서 구울과는 달리
픽! 픽! 픽으억! 소리를 들을수있습니다..
헌데 오크는 잘 안쓰이죠; 스톰볼트같은 스킬이 없어서..
헥스 있긴 하지만 헥스로 M신공 하기 정말 힘듭니다-,-;
기가 있지마는 다아는거다! 하는 말을 하시니까
중수분들 흥미가져보시라고 써본겁니다-,.-
여전히 초보님들을 위한 글을 써야지요!
이번엔 오크 유닛들을 상세하게 설명해보겠습니다..
일단 제일 먼저 접하는것은
오크버로우죠! 그와 비슷한 걸로 와치타워도 있습니다.
둘다 건물이지마는 아머타입이 헤비이지요
하지만 포트리스 업그레이드 후 워밀에서 업그레이드하는
시멘트업하면 건물갑바가 됩니다!
바로 이것이 우주방어 오크이지요...
시멘트 타워 + 디몰 약간-,-;;... (절대로 추천못하는 짓)
그다음은 배럭에서 그런트인데요
그런트는 처음 나오는 지상유닛중에서 제일 피가 많고
데미지도 처음나오는 유닛치고는 괜찮은 유닛입니다..
물론 이런 쌩그런트도 슬로우 나오면 약한감이 많지만...
매우 괜찮은 유닛입니다..
홀업후 버서커 업그레이드 하면 피도 올라가고 데미지도 올라가지요..
피가 무려 800이 됩니다! 이론상 사기이지만 오크유저가 볼때
어떻게 그런트가 사기입니까 ㅋㅋ
나엘전에서 그런트 + 디몰이나 좀 쓰기 어려운 그런트 + 와이번,
같은 몸빵류로 쓰이지요... 헌데 그런트만으로 헌트리스 이기기는
조금 힘든감이 있습니다... 스피드스크롤과 함께쓰면
아처도 잘죽입니다.. 여튼 견제로도 잘쓰이는 그러한 유닛입니다.
그다음은 트롤인데요! 피어싱유닛치고는 사정거리가 짧은 유닛입니다.
초반에 이유닛으로 사냥하다가 뒤치기한번 당하면 전멸하는 그러한 유닛..
피는 아처보단 훨 많지마는 아처는 하이드라는 나이스한 스킬이 있죠..
타종족은 인구수 3먹는 피많은유닛들이니 괜찮고..
트롤이 포트업후 버서커로 업그레이드하면 피도 높아지고 버서커라는
괜찮은 스킬도 있는 고급 유닛이 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노바, 코일, AOE 같은것들에 매우 약하죠..
그리고 홀업후에 나오는 디몰리셔가 있는데요!
공성유닛중에는 최강이라고 자부하는 유닛입니다..
데미지도 쌔고.... 자주나오진 않지만 버닝오일이라고 해서
불로 번지는 유닛도 있습니다.
나엘전과 타워러쉬류에 많이 쓰이구요
타워러쉬할때 이유닛 따라가는 공성유닛 없습니다 -,-;
고기마차 나와봤자 디몰에 몇대맞음 렉사죠..
나엘유닛들은 지상유닛중에 곰빼고
전부 힐스없으면 다잘죽습니다..
곰도 잘죽어요 -,-;
다음으로 스피릿 로지에서 나오는
스피릿워커는 저리 가구요...-,-; 샤먼과 트롤위치닥터에 대해..
샤먼은 노어뎁트때 퍼지라고 하는 디스펠 + 서먼유닛 데미지 400입히는
기술이 있죠.. 휴먼전에 유용합니다..(워터엘리맨탈) 나엘전에서는
그런트 + 샤먼 + 디몰이라는 대비마 전략이 있는데
좋긴 좋은데 저는 못쓰겠더군요-,-;
어뎁트때는 라이트닝 쉴드라는 스킬이 있는데요...
이스킬도 괜찮습니다..
일꾼학살로망이라고 라이트닝쉴드 칩턴 -,-;..
마킹에 돌맞고 일꾼들이 칩턴 M신공 해주면 매우 고맙죠
마스터업때에는 블러드러스트라고 하는 공속과 이동속도를 증가시켜주는
마법이 있는데요! 유닛을 크게만들기 때문에
시각효과적으로 매우 좋습니다..
스피드스크롤과 함께쓰면 매우 압박이죠 -,-;
프텍스크롤도 써주면 더 압박이죠-,-;
오크엔 정신적 압박을 주는 시각적인 스킬들이 많이 있습니다!
블러드러스트, 트랩 ( 이거 깔면 아 저거 뿌셔야되는데 이런생각때문에
짜증나죠! , ) 그리고 지금은 거의 안쓰이지만 밀러이미지,
디몰리셔의 버닝오일 등등 시각효과적으로 좋은것이 많습니다!
음 너무 기네요! 다음편에서 봅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