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우리의 정석빌드
5피온알타 ->6피온 버로우- >7피온 금광 ->8피온 배럭->인구수 12될때까지 피온(여기서 e키 연타를 활용시 7피온 배럭 8피온 금광으로 그런트가 조금 더 빨리 모이게 할수있음)
그러면서 본진에서는 그런트를 모으고 파셔는 휴먼기지로 견제를 가게 되죠...
(견제 위치확인은 피온이나 파셔나오자 마자 늑돌이 정찰로 확인을 함)
파셔의 첫 솔로 견제의 목적은 두번째 러쉬를 위한 밑바탕의 마련입니다.
굳이 파셔 에너지 걸레되면서 피온 한두마리 죽이고 빠지는거 보다 늑돌이를 피온때리다가 죽어가면 멀리 피신시키거나 혹은 재소환으로 휴먼이 사냥을 못하게 계속 거기서 있는거죠...첫 타겟은 만들어져가는 아케인 타워 ... 이놈은 빨리 견제를 도착했을때나 부술수 있습니다. 그리고 고랩분들은 빨리 도착한 파셔가 때려도 일꾼이 6기 붙어서 고치면 만들어집니다.그러니 아케인 타워를 때릴지 아니면 피온을 툭툭쳐서 사냥간 휴먼이 돌아오게 할지는 본인 판단이죠)
(참고사항... 오크의 생명은 파셔의 컨트롤이 중요하다고 볼수 있습니다. 파셔와 늑돌이로 피없는 유닛을 때리다가도 늑돌이의 피가 반이상 깍이면 그놈을 뒤로 빼줍니다. 그럼 쫓아오조.. 그동안 다른 늑돌이 한마리랑 파셔로 또다른 타겟을 팹니다. 그럼 휴먼은 타겟을 바꾸어 늑돌이나 파셔를 공격하겠죠..이때 파셔의 에너지를 절대적으로 아끼면서 늑돌이를 또 돌립니다~~~ 이때 상대가 너무 밖으로 나오면 늑돌이를 금광안쪽으로 넣는다던지... 피없는 유닛을 쫏다가도 대형이 흐트러지면 아메를 점사한다던지 다얀한 견제컨트롤을 구사해야합니다)
이렇게 피해를 주고 본진으로 돌아가서 지어진 상점에서 에너지와 마나를 채우고 모아놓은 그런트 4기로 바로 러쉬를 들어갑니다. 이때 휴먼은 거의 노란색수준의 사냥을 시작하죠 이때 우리는 타워고 뭐고 다 무시하고 그런트 몽땅
휴먼 일꾼 많은곳으로 강제로 밀어넣고 일꾼 사냥합니다. 여기서 거의 대박이죠.. 그리고 돌아온 휴먼을 상대할수있겠다 싶으면 더있고 아니면 여기서 포탈로 본진으로 돌아갑니다. (여기서 핵심은 초반 휴먼이 그런트를 잡기란 쉽지 않습니다. 밀리 유닛들이라 그 몸짱 그런트를 쉽게 못죽이져. 에너지 노란색 끝날무력 기지로 돌려보내면 이 타이밍까지 손실이 없게 됩니다.)
이 뒤로는 파셔의 체라와 칩튼의 쇽크웨이브로 에너지가 많이 깍인 휴먼일꾼들을 죽이는 견제가 가능하고 이때부터는 휴먼의 초반 일꾼의 피해가 크기때분에 마법유닛이 많이 모이지 못합니다. 적은 마법유닛들은 그런트 다수와 디몰로 해결이 가능하죠 2번에 디몰두기를 따로 부대지정해서 소서리 점사로 그런트의 움직임을 방범하고 다음은 프리스트를 죽이면 됩니다.)
이 다음부터의 상황은 대략 승기를 잡은 시점에서 타워링을 동반하면 지지가 나오죠.
뒷상황은 게임마다 다르므로 모든 것을 대처하는 전략은 있을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글의 취지는 저랩 휴먼들의 초반 공략법이라고 할수있으며 대략 정석적인 휴먼들이 해당이 되죠...
만약 파셔가 러쉬를 갔더니 이미 타워 2기가 올라가고 아메는 없다 .. 그럼 이건 스카이나 스펠벡 또는 후반을 노리는 고태크 전술로 가는거죠.. 그런 판단을 하고 있는데 우리 집에서 블자라는 비가 내립니다 .이때는 그냥 나가지 마세요 파셔 집에서 그런트 4기 모으고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휴먼은 블자 러쉬는 실패하고 시간은 벌어서 태크를 타고 있는 상황이죠 .. 우리는 투배럭과 타워링으로 바로 지지를 받아낼수 있습니다. 이 상황은 밑에 스카이 휴먼 대처법이란 글을 써주신 분의 의견과 같다고 봅니다.
제가 알기로 20랩이하의 휴먼유저분들은 사람입니다. 대략 이길수 있다는 뜻이죠... 그이상인 분들은 상대를 못해봤고 팀플에서 만나봤었는데 대략 사람이 아닙니다. 그럼 이만.....(아! 선마킹 ...이거는 해당 안됩니다. 참고로 저는 선마킹일때 파셔가 마킹 스톰 사거리 들어가지 않습니다. 견제의 의미가 없어지죠... 이때는 파셔는 늑돌소환만 하시구 뒤로 빠지고 늑돌이의 환상 마이크로 컨트롤 하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