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벌써 두개째 글을 올리네염~
꼬릿글 붙는거보면 재밌어서... 같은 오크유저끼리 유대감도 느끼고...
요즘 휴먼들 윈라를 밥으로 알더군요... ㅡ_ㅡ^
제가 리니지2에 빠져서 워3 안한지 꽤 오래됐거든요...
그때만해도 윈라 전술이 붐이였는데 ;;;
아... 본론으로 들어가죠 (퍽!)
우선 선파시어 뽑고 아메 스토킹 해줍니다.(마킹이면 피전을 물어주세요 >.<)
밤이되면 늑돌이만 붙여주고 영웅은 신발 사가지고 와서 다시 괴롭혀 줍니다.
휴먼 진영 근처의 상점에서 구입하므로 휴먼은 초반에 신발 구입하기 힘들죠.^_^
마나가 거의 소진 되었을때 본진으로 텨텨 하면 윈라 쏟아지는 시점입니다.
*제가 영웅을 노리는 이유는 초반에 무리한 마나 소모를 유도하기 위함입니다.
초 중반에 사냥시 무지 불리하겠죠? 이힛~*
본진 돌아온 파셔는 마나를 채우며 윈라와 합세하여 휴먼진영으로 가는 길의
최단 거리에 있는 장애물 몹들을 제거 합니다.
두 세군데 크리핑하면 이 타이밍에 윈라7 셔먼2 -> 50 업킵 완성 됩니다.
*원영웅을 가는 이유는 후반까지 끌지 않겠다는 결단 입니다.
원영웅의 장점은 렙업이 무진장 빠르다는 것이죠~(찌르기 갈때 5렙 보장)*
사냥시 적과 만나면 빠른 테크 탓인지 십중팔구 제가 유리하더군요.
데충 70업킵쯤 될때 11윈라 4셔먼 정도 모이는데 이걸로 한판 붙으면 됩니다.
:- 리플레이 하나 동봉 합니다.
1영웅+ 11윈라+ 4셔먼 vs 2영웅+ 8라이플 +2소서+ 2프리 +1스펠뷁
약간 방심 플레이해서 컨트롤은 좀 엉망이네요 ;; (반성 ㅡ.ㅜ)
그럼 즐감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