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커다란 교전 한판 붙었을 때 스킬 몇번 못써보고 져보신적 있었습니까?
전 있었습니다. -_-;; 예전까지는
하지만 이제부터 우리함께 한번 교전에서 스킬 쓸만큼 써봅시다.
일단 한번 붙으면 스피드 스크롤을 쓰고 일단 상대편 병력 있는곳 약간 뒤쪽에
어택을 찍습니다.
어떤 분들은 그냥 끝까지 무빙으로 파고들어 상성상 앞서는 레인지 유닛들을
때리는 게 좋다고 생각하시겠지만 제생각에 오크에서 그런트는 단순한 맷집이지 화력용 유닛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데미지 폭도 좀 큰편이고 버벅거림 땜시 좀 손이 많이 가지 때문이죠.
여기서 꼭 말하고 싶은것 은 그런트가 앞에서
0 X
0 X
F 0 X
0X a
TX
0X
0X
이런식으로 진형을 짜는게 그런트로서는 최고의 진형이라는거죠.
이제 이렇게 진형이 짜졌다면 바로 위에 a라는 장소에 쇼크웨이브를 그대로
날리시고 칩튼이 아래쪽에 있었다면 체라는 칩튼에 쇼크웨이브에 맞은 놈에게 한방 그리고 딴 유닛 그런트 등등은 따로 컨트롤 하시지 마시고 우리의
그런트의 맷집을 믿고 영웅과 우리그런트의 체력만 보며 영웅은 딜레이가
끝나자마자 위에서 말한 방식으로 계속 스킬을 써주시고 그런트체력이
3/5정도로 떨어지면 힐스를 써주시고 힐스가 없다면 포탈을써주십세요.
여기서도 중요한 것이 있는데 꼭 여러명 맟추신다고 일부러 진형
맨 아래나 맨 위로 가서 스킬을 날리시려는 분이 계신데요.
그런건 꼭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물론 많이 맞추면 많이 이익이라 생각하시는
분도 계시지만 칩튼의 움직임속에 그런트에 버벅거림이 문제라는겁니다.
처음 진형짜졌을 떄 바로 나란히 짜지고 칩튼이 맨위나 맨아래라면 바로 날릴 수 있지만
그게 아니면 아무리 스피드 스크롤을 쓴 그런트와 칩튼이라도 약간의 칩튼
이동으로 평균2.5~3방을 날릴 시간에 어느정도에 버벅거림 땜에 칩튼이 쇼크웨이브를 2방전도 밖에 못날린다는거죠. 꼭전부를 맞추는 것만이 좋은것은
아니에요.
어 .....-_-;; 어떻게 쓰다보니 글을 어떻게 쎃는지 정리가 잘안되네요 .
제가 말하는 경우는 파셔 칩튼 조합이였을 떄에 한정된 얘기지만..
다시한번 정리해드리자면 그런트는 순전히 맷집용이다와
체라는 쇼크웨이브의 마무리
칩튼의 움직임은 최소한으로
이것만 알아주신다면 마나를 다 못 쓰고 교전이 끝나는 허무한 전투는
없으실 겁니다.
아참 그리고 마나가 파셔 마나가 130~150정도인데 교전이 시작한다면
과감히 늑돌이를 불러줍시다. 그럴 땐 체라보다 늑돌이가 좋습니다. -_-;;
그럼 우리 모두 후회없는 게임하며 ㅈ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