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 타입을 구별하는데 여러 방법이 있겠습니다만..
저는 요렇게 나눠 보았습니다
영웅은 올리는 스킬에 따라
동일 영웅이 다른 타입의 영웅이 될 수 있으므로
각 형태에 따른 카운터 타입을 가진 영웅을
두번째 영웅으로 뽑아 제압하는 게 맞을 듯 합니다
영웅킬 형 :
윈드 올린 블마, 쉐스 올린 워든, 코일 올린 데나
볼트 올린 마킹...등
이 유형의 영웅들은 대개 영웅 무력화형 영웅을 두번째 영웅으로 쓰는 게 좋겠습니다
이 영웅이 선영웅인 경우 두번째 영웅으로 영웅 무력화형
영웅의 선택이 좋겠군요..
선워든이나 선데나, 선마킹, 선블마인 경우 쉐헌의 활용이
꽤 많은 이유도 이런 이유겠습니다.
영웅 무력화형:
헥스 올린 쉐헌, 슬립 올린 드레,
마나번 올린 데몬. 쉬폰마나 올린 블메
이 유형의 영웅들은 대개 소환물형 영웅을 두번째로 뽑는게 좋겠습니다
소환물을 불러 놓고 있기만 한다면 영웅이 무력화 되더라도
소환물이 역할을 다하게 되기 때문이지요..
여기서 주로 쓰이는 건 선 데몬인데
나엘전 선 블마를 한 경우라면 후 파셔와 늑돌이나
후 쉐헌 독타 선택은
꽤 좋은 선택이라 하겠습니다.
소환물형 영웅:
늑돌올린 파셔, 트랜트 올린 키퍼, , 캐리언 비틀올린 크로, 워젤 올린 아메
비마는 모두 ㅡ,.ㅡ; 등
이 유형의 영웅들은 대개 범위마법형 영웅이 후영웅으로 좋겠습니다.
선 아메에 대항하여 후칲튼이 따로 사냥해서 랩올리는 플레이가 좋은 이유가
이것 때문이지요
범위 마법 영웅 :
쇽웨의 칲짱, 썬더크랩 마킹, 노바의 리치, 팬옵나의 워든 등이며
이 경우의 카운터는 영웅킬형 영웅이 그 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선 영웅에 선스킬로 자주 쓰이지 않기에 예를 들기가 애매하지만
상대가 선영웅 칲튼이라면 후 영웅으로 윈드 블마를 쓰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
몇가지 더...말한다면
영웅이 상대적으로 강한 영웅일지라도 랩의 차이는 극복하기 힘들고,
위의 스킬의 특성을 가진 유닛의 활용으로 영웅의 선택이 달라질수도 있으며
영웅이 다른 스킬을 찍음으로서 바뀔 수도 있기에 정답은 없다라는 걸 말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