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 게시판엔 두번째로 글을 올리게 되내요.. 허접하지만 나름대로는 괜찮은 것 같아 다시 한번 올려봅니다.
<머릿말>
요즘 오게 최고의 이슈는 뭐니뭐니해도 나엘의 원원원 전략... 이 전략의 최고 강점은 같은 유닛을 소모해도 나엘쪽의 충원히 압도적으로 빠르다는 것과 상대가 선 비마나 선 워든을 했을 경우 대략 난감해진다는 것이죠. 이녀석들은 렙이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가관이 되는 영웅들이니...
바로 이 원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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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크 입장에서 나엘의 원원원에 맞서기 위해선 오크형 원원원. 즉 베럭,랏지,비스티어리를 갖추어야 좀 할만해 집니다. 하지만 이 세게의 건물을 짓는 나무도 나무거니와 생산에 들어가는 나무도 장난이 아니지요. 오크형 원원원은 나무의 엄청난 압박때문에 거의 사용못한다고 봐도 과언이 아님니다.
그런데... 굳이 원원원의 유닛들과 싸워야 할 필요가 있을까? 원원원의 유닛들과 싸워서 서로 소모하기 보다는 아에 갖추지 못하게 하는 것이 더 낳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서 출발한 대 나엘전 전격오크작전을 여러분께 공개함니다.
<유닛의 선택>
우선 선영웅으론 블레이드 마스터 세컨으론 쉐헌이나 칩튼 뭐든 상관은 없습니다. 소햏은 요즘 휴먼전을 제외하고는 그런트들의 생존력을 위해 쉐헌을 즐겨 사용합니다만 칩튼의 쇽웨로 쓸어버리는 것이 더 낳다고 생각하신다면 칩튼도 괜찮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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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된 내용]그리고 선영웅으로 난 블마가 싫어! 대 나엘전 블마는 미친짓이야! 라고 생각하신다면 뭐.. 파셔도 상관은 없습니다. 거기다가 놀우드의 경우 차라리 파셔가 더 낳을수도 있지요. 하지만 이 리플에서와 같이 투리버나 플런더 아일처럼 2인용 멥이라 상대 영웅들이 견제를 한번에 올수 있고 외계인 사냥은 거의 불가능한 멥의 경우 파셔가 초반에 아무것도 못해보고 워든 때문에 알타행이 되거나 데몬에게 죽도록 마나번 당하고 멍하게 본진에 잇어야될 경우가 발생합니다.
테번이 없는 멥. 즉 나엘이 비마를 쓰지 않는 다면 거의 99% 오크상대로는 나엘 선영웅은 견제를 올것입니다. 이 견제를 가장 잘 물리칠수 있는 영웅은? 바로 블마이지요. 그래서 전 대 나엘전 블마를 엄청 즐겨 사용합니다. 그러나 뭐... 파셔도 괜찮고 취향에 따라서는 선 쉐헌도 괜찮습니다. 초반을 유닛이나 영웅 피해 없이 무난히 넘길수만 있다면 어느 선영웅을 선택해도 무방합니다.
이 전술의 핵심은 나엘의 생산력을 떨어뜨려 교전후에 병력수가 압도적으로 차이나버리는 상황을 타게하고자 하는 것이 핵심임으로 영웅선택을 굳이 제가 말한 대로 안하셔도 괜찮습니다.
그리고 유닛의 선택은 랏지를 재외한 그런트+레이더입니다. 상대가 비마면 어떻하냐고요? 랏지를 추가하지 않고 그대로 그런트+레이더로 갑니다...그런트 레이더가 활개를 칠때쯤이면 비마는 3~4렙 정도.. 아직 샤먼의 퍼지가 없어도 그런트+레이더로 어느정도는 방법이 가능한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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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엘전 선블마는 거의 로망이다... 라고 말할 정도로 안좋은걸로 정평이 나있습니다만... 왜 선 블마인지는 후반부에 가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전체적인 운영>
운영은 간단함니다. 이 전술에 전격!이란 수식어구를 붙인 이유는 치고 빠지는 식의 게릴라 전법이기때문입니다. 기동력을 최대로 살린 전법이지요. 실재 첩부된 리플에서 스피드 스크롤쓰며 도망가는 장면은 한번밖에 나오지 않지만 전체적인 운영은 치고 빠진다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치느냐? 바로 적의 생산 건물을 집중적으로 노리는 겁니다. 원원원의 최대 강점이 생산력이라 한다면 생산건물을 부숴버린다면 그 생산력은 반감이 됩니다. 즉 원원원 체제로 나간 의미가 없어진다는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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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더가 있는 오크의 병력들은 건물을 엄청 잘부숩니다. 상대 본진에 들어가서 생산건물을 하나만 부숴도 필리지 업이 되어있다는 전제하에 교전이 벌어져 서로 유닛을 다 소모한다면 오크쪽의 유닛 충원이 빠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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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된 리플에선 나엘 본진에서 한타 싸움 직후 양쪽 모두 병력 거의 소진하고 소햏의 블마마져 전사하는 쉽게 말해 소햏쪽의 유닛 손실이 더 컷습니다만 확실히 오크쪽의 유닛 충원이 더 빠른걸 보실수 있을 겁니다. 바로 에인션트 워를 깨버렸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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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가 있었기 때문이 아니냐? 라는 질문을 하실수 있겠는데 본 리플에선 그 타이밍에 아직 멀티가 활성화가 되기 이전이라 멀티의 득이 그리 크다고 볼수도 없습니다만.. 솔직히 멀티 타이밍을 잘잡아야 되는 것도 중요 합니다.
멀티 타이밍은 언제라 그렇듯이 50타이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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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이 그런트+레이더로 원원원에 맞서는 데는 결코 아군 본진이나 야외에서 교전을 해선 안된다는 것입니다. 상대의 생산건물을 부수지 못한체 교전이 붙는다면 나엘의 엄청난 생산력에 순식간에 밀려 버릴수가 있으니까요.
상대가 아군 본진으로 들어온다고 해도 피어싱 유닛을 주로 이용할 나엘 입장에서 그런트+레이더에 비해 훨씬 건물을 못부숨으로 그냥 적 본진으로 달려서 적 생산 건물을 부숴버리는 것이 훨씬 낮습니다.
본 리플에서는 멀티를 견제하러 온 워든을 무시하고 적 멀티와 로어와 윈드등 중요 생산건물을 날려버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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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가 안정화가 되고 50타이밍 유지후 시간이 좀 지나면 나무에 여유가 생김니다. 이때! 드디어 오크형 원원원을 가게 됩니다. 본 리플에서는 쉐헌의 힐링훼이브 효과를 위해 설렁탕의 스피릿 링크를 사용했습니다. 상대가 비마면 샤먼을 추가해주는 것이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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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전시 팁>
우선 블마의 역활. 1차 교전과 그 후의 교전으로 크게 두번으로 나누어 볼수 있습니다. 이 전술의 핵심이 적의 생산건물의 파괴에 있음으로 생산 건물을 하나쯤 부수면 적이 포탈을 타고 오거나 해서 교전이 일어나게 될겁니다.
이때 블마는 윈웤으로 후방으로 침투 아쳐,드라,탈론 같은 피낮은 유닛을 렐리 포인트 공격으로 쫘악 찍어 줍니다. AOE 스킬을 쓴거 아니냐??? 라는 생각이 들정도 순식간에 잡아내는 블마의 모습을 보실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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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닛들은 레이더가 인스네어로 적 유닛을 잡고 안쪽으로 파고들어 싸움니다. 적이 진영을 잡기 위해서 뒤로 물러선다면 인스네어 걸려있는 유닛들만 각게 격파 해줍니다. 그러니 레이더는 최소 3기 이상이 있어야 되죠.
블마가 후방에서 적 레인지 유닛을 정리하고 유닛들이 인스네어로 전방 유닛들을 정리하다보면 어느세 양쪽 병력이 거의 다 소진되어있는 걸 보실수 있을 겁니다...제가 아직 컨트롤이 부족해서리.. ㅠㅠ 이때 멀티를 했고 상대 생산건물중 하나라도 파괴했다면 승리가 눈앞에 있는 것이나 다름이 없습니다.
그리고 1차 교전 후의 교전에선 블마는 상대 영웅킬을 노림니다. 대부분 원영웅을 운영하는 나엘의 특성상 영웅의 전사는 곳 전 병력의 괘멸로 이어지죠. 하지만 상대 영웅하나 잡겠다고 전 병력이 엠신공이라도 할려고 치면 그사이에 엄청 두들겨 맡고 적이 않은 유닛피해를 본채 상대는 포탈타고 도망가버림니다.
그러니 1:1 최강의 영웅 블마가 상대 영웅킬을 노리는 사이 아군 유닛들은 상대 유닛을 잡는데 최대한 화력을 투입합니다. 사이 사이 레이더가 인스네어를 상대 영웅에게 던져 주면 효과 200%! 그러면 운좋으면 상대 영웅도 잡고 유닛도 잡고.. 운이 나빠도 상당한 유닛피해를 준체 포탈을 태워 돌려 보낼수 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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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과 단점>
장점은 위에도 언급했듯이 생산력입니다. 나엘이 이터니티를 가서 곰드라 체제가 아니다음에야 같은 2개의 생산건물로 오크를 이기긴 힘듬니다. 지속적으로 생산 건물만 파괴해줘서 생산력을 떨어뜨리는 거지요.
단점은 거리가 멀경우 사용이 어렵다는 것.. 놀우드 같은 멥에서 대각선이라도 걸렸다 싶으면 참 난감해 지지요... 이럴땐 본진으로 돌아가지 않는다라는 결사의 태도로 상대 본진근처에서 노숙(?)하며 상대 생산 건물을 깰 틈을 노려야 함니다.
이상이 허접 오크 유저의 대 나엘전 원원원 격파 방법이었슴니다...
정당한 태클은 환영이구요.. 욕플을 비롯한 빽 테클은 제제해 주시길..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