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기에 앞서
나엘전과 오크전에는 잘 안먹혀 들어갑니다.
빌드? 간단합니다.
보통 오크의 체제에서
칩튼대신 나가를 뽑고
비스터리를 약간 늦게 올리는 대신에
파시어에게 마나 포션 2개를 몰아주는
일종의 '올인러쉬'성 전략입니다.
견제를 가지 않고 빠르게 파시어 3레벨을 만들어주신뒤
2레벨 체인라이트닝과 나가의 1레벨 포크드 라이트닝을 사용하는겁니다.
마나포션 두개에서 뿜어져 나오는 체라는...
정말 위력적입니다.
마나포션 마시는 타이밍은 약간 빠르게 해 주셔야
두번째 마나포션을 마실때 쿨다운이 다 되어 있게 됩니다.
전략특성상 러쉬 타이밍이 매우 빠르므로
마킹과 생텀이 나오기전에 도달하게 됩니다.
초반견제를 심하게 받아서 파시어 3레벨이 늦어질거 같다..
이러시면 그냥 평범하게 늑대 2레벨을 찍고
칩튼을 세컨으로 뽑을수도 있는 유동성이 있는 전략입니다.
그런트도 마구 죽어나갈텐데..
살릴수 있는 상황이시라면 최대한 살려주세요
그리고 영웅은 왠만하면 죽이지 마십시오.
체라와 포크드 라이트닝을 아크메이지에게 점사해주면
두번의 공격으로 빈사 위기에 처한 아크메이지와
나머지 병력들을 보실수 있을겁니다.
마무리로는 윈드라이더나 아직 영웅을 못잡았다면
레이더도 괜찮은것 같군요.
즐감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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