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하자마자 배럭 &홀에 일꾼 3마리 예약.
그다음 나오는 일꾼으로 버로우
그다음 나오는 일꾼으로 알타
그다음 나오는 일꾼은 금광
그다음 나오는 일꾼은 나무나무나무 (12마리까지 꾸준히 생산.)
배럭 완성되면 일꾼은 정찰. & 배럭에 그런트한마리.
나무 40되는대로 버로우 추가.
그다음 돈 200모이면 워밀.
칩튼 나오면 워스톰프 찍고 그런트랑 가볍게 사냥.
사냥 나가면서 상점과 배럭 하나 추가.
중반쯤에 기지 한번 들러서 스피드스크롤을 사들고 꿀단지도 하나 갖추어서 견제에 휘둘리지 않게 최대한 그런트 체력관리를 해줍니다. 그리고 이쯤해서 필리지 업도 눌러줍니다.
사냥나갈 때쯤이면 피온이 나엘 기지에 도착합니다. 나엘 기지를 보면서 헌트리스인지 아처인지, 혹은 땡깡부리기 노배럭인지를 판단해야 합니다. 상대 선영웅까지 알수 있으면 일석이조.
아처 중심인경우 그런트.
헌트인경우 그런트와 트롤 헤드헌터 반반.
상대 영웅이 선데몬/선워든인경우 거의 100% 견제를 옵니다.
선데몬인경우 워스톰프 막 찍어가면서 사냥 빨리 해줍니다.(마나를 빨리 다써버리라는 얘기.)
워든은 워스톰프 찍고 그런트로 툭탁툭투닥 해주면 도망갑니다.
설마 싶긴 하지만 하이드하는 바보가 있다면 쿵 찍고 잡읍시다.운좋으면 포탈 태우거나 잡을수도 있습니다.
쉐도우스트라이크는 무시합시다. 무리한 오버크리핑만 안했다면 그다지 맞아도 안아픕니다.
(사냥 스틸이 짜증나죠-_-; 사실은)
선키퍼가 짜증나는데 어차피 홀업 안하기 때문에 피온 2~3마리 죽는다고 무서운건 없습니다. 선키퍼면 거의 90%이상은 헌트리스이므로 트롤헤드헌터를 잘 모읍시다.
선영웅이 비마면 아처중심에 헌트리스 2~3기일 가능성이 높으므로 그런트 다수에 헤드헌터 4~5기를 갖춥니다.
2일째 해가 뜨기 전에 아마
인구수 40~45(견제 안당했으면 50)
칩튼 레벨 2중반.
그리고 필리지업.
스피드스크롤 2장
을 갖출 수 있을 겁니다.
견제를 적게 당했다면 아마 러시 가면서 홀업 누를 자원을 남길 수 있을 겁니다.
홀업 누르면서 러시를 갑시다.
상대 기지를 보면서 부수기 쉬운것부터 툭탁툭탁 때립시다.
금이 들어옵니다.-_-
본진에 배럭은 부대지정한 채로 돈 되는 대로 그런트/헤헌 추가합니다.
돈이 너무 남으면 업글도 눌러줍시다.
상대는 포탈을 타고 올 테고 아니라면 걸어서 올 겁니다.
걸어오면 문웰이나 배럭, 혹은 짓고 있던 로어/윈드를 파괴시킬 수 있습니다.
아무튼 두드린 시간만큼 돈입니다.-_-;
싸울때는
스피드스크롤 찢고
그런트중 절반은 아처에 붙고
절반은 헌트리스를 막고
헤드헌터는 헌트리스를 일점사합니다.
그리고 칩튼은 밀리는쪽으로 가서 워스톰프 한번 찍어줍니다.
병력이 적당히 갖추어진 상황에서 워스톰프의 위력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데몬이 있다면 무리겠지만 아니라면 두번정도 찍을수 있을 테고
그 경우 교전에서 대부분 짭잘하게 이득을 챙길 수 있습니다.
이후 타워링으로 이어버리든, 아니면 홀업하고 느긋하게 테크갖추든 그건 자기맘...
와이번 모으는것도 나쁘지 않고 보통은 레이더.
막히는 경우라면...
초반에 견제가 말그대로 빡세서 그런트가 몇기 끊긴 상황에서 상대는 투워헌트리스....
주로 선키퍼한테 당하는 시나리오죠.
혹은 견제에 칩튼이 전사-_- 해버리는 경우라던가.
혹은 상대의 테크건물을 못 부순 상태에서 상대본진에서 교전하다가 막혀서 돌아오는 경우라던가.
이도저도 아니라면 기지에 프로텍터-_-가 있다던가.;;;
솔직히 이거하다가 프로텍터를 본진에 건설해 놓은 나엘 만나면 참 난감하더군요.-_-.스스찢고 심시티 해놓은 틈으로 들어가서 포탈타고 오기전에 뽀개야 되는데, 그게 쉬운게 아니라서..
아무튼 상대가 “투워”를 짓지 않는 이상에는 그 타이밍에 피해를 볼 수 밖에 없고
입힌 피해는 그대로 우리쪽의 자원으로 환산되는 만큼
나쁘지 않은 전략이라고 생각합니다.
리플 하나 동봉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