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
인간의 5감중 하나입니다... 소리를 이용하면 좀더 쉽게 게임을 플레이 하실수 있습니다.
교전중에는 혼란스러워 시각에만 의존할구는 없습니다.
시각과 청각을 함께 사용하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듯 합니다.
게임하면서 터득한 것들인데.... 전 오크유저라 오크를 중심으로 쓰겠습니다.
---유닛들 죽는소리는 다들 아시죠? 듣기 싫은 소리..---
자 그럼 시작해 보겠습니다.
1.교전시
-비슷한 규모의 부대끼리 교전시 그런트 죽는소리가 상대방의 어떤 유닛보다 빨리 들리면 그 교전은 패배할 가능성이 높다.
-트롤 헤드헌터, 디몰리셔등이 먼저 죽는소리가 나면 재빨리 진영을 갖춰주거나 뒤로 빼주어야 한다.
-유닛들 죽는 소리가 교전 시작후 계속 들리지 않는다면 힐링스크롤을 쓰거나 영웅의 피를 관리해 주어야 한다. 영웅이 계속해서 일점사를 당하고 잇거나 유닛들 피가 고루 달아있음을 발견할수 있다.
-오오전 트랩박는소리에 주의하자. 교전시 트랩은 잘 안보인다. 상대가 먼저 꼽았으면 즉시 스스를 찢고 조금 뒤에서 다시 진형을 갖추도록 하자. 또한 힐링워드도 재빨리 파괴해 주도록 한다.
-교전 시작후 타우렌 죽는소리가 연달아 들리면 지지에 가깝다.
-스펠디스펠 소리에 주의하자. 디스펠 소리가 들린다면 내가 건 스펠이 무효와 됬음을 재빨리 인식하자.
-코도가 여러기 있을경우 하나가 죽는소리가 들리면 다를 코도들을 뒤오 뺴주자. 코도는 적의 1단계 목표다
-칼소리가 빈번히 들리면 블레이드마스터다. 다른 영웅스펠들에도 귀를 기울이자. 스펠쀍의 피드백 소리는 영웅을 컨트롤하라는 메시지이다.
-서펜트 워드의 소리는 적을 짜증나게 만든다.
2. 교전이외의 경우
-상대방이 1원웅 견제를 와서 툭툭치는데 공격받고 있다는 메시지가 들리지 않으면 그건 구라스러운 일루전이다.
-주변의 사냥소리에 귀를 기울이자. 보이진 않아도 들릴때가 있다.
-피온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지 말자. 괜한동정심이 생겨 일을 못시킨다
전 게임경험이 풍부하지 않아서 이정도 밖에 습득하지 못했습니다.
더 많은 팁들이 있겠지요.
교전중에 죽는소리를 듣고 유닛을 컨트롤하는것보다 시각으로 먼저 인지하고
유닛을 살리는것이 훨씬 이득입니다. 소리를 이용하는 이유는 대규모 접전에서 시각으로 커버하지 못한부분이나 신경쓰지 못한 다른 부분을 어느정도 커버해 줍니다.
그렇지 않고 쓸모없다고 하면 할말은 없겠지만.... 제가 베넷하면서 어느정도 도움이 되기에 한번 올려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