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배넷에서 만난 26의 휴망 플레이어...
맵은 터틀이었는데 저는 6시 방향이고 휴망님은 12시 방향이었습니다.
(대략 대각선)
저는 평소대로 블마를 꾹 눌러 찍었지요.
그리고 꼬장을 가려는데 ... 터번에서 파로가!
그때 저는 ' 아 기지 꼬장하겠구나 ' 싶어서 냉큼 본진으로 달려갔습니다.
역시나 휴망은 저의 타워를 두들기고 있었구요.
그때 타워는 워밀이 지어지자마자 바로 지은 타워였는데 아직 완성이 반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저는 휴망이 파로와 풋맨 2기의 압박을 막을수 있다고 생각하구 두드리는데...
아아... 휴망의 밀리사 패밀리가 5마리나 와서 스카웃 타워를 짓는것이 아닙니까!
그래서 선파로를 알타행보내버리고 바로 피젼트를 공격했지만 한손이 열손 못막듯... 타워링을 당했습니다...
경기가 끝날무렵 전 휴망님께 물어보았지요.
오크生 : 님하 어떻게 빨리 타워링을 했나요?
휴망군 : 어 이거말인가? 아 자넨 이것두 모르는가? 요즘 한창 유행하는 선파로 타워링이 아닌가? 시대에 뒤처지는군.
오크生 : 두둥 -ㅁ-
이 타워링을 방법하는 방법을 아시는 분은 요기 아래에 댓글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