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mbc게임 vod보다가 김홍재(제?)선수 경기를 보게 되었습니다.
파셔와 스피릿 울프의 무섬이...언데 플레이어로 섬듯 하더군요..
딱히 전략이라고 하기는 그렇지만..
방법은 매우 간단함니다..
일반적인 빌드에 사냥으로 최대한 빨리 파셔 2렙을 만듭니다.
이따 바로 언데 본진 찌르러 갑니다..거의 이타이밍에는 언데 홀오브 데드 중간까지 올라가 있더군요..포탈탈 각오로 에콜만 잡고 빠짐니다.
다음부터는 프로게이머 선수들이 잘하는 멀티 테스킹을 해야 하는데요..
칩튼이 조금 늦더라도.. 파셔원영웅으로 늑도리 죽어라 풀어서 체라와 함께 에콜 잡습니다.
그동안 그런트의 윈드라이더,레이더 등은 지속적인 사냥을 해줍니다.
체력회복샘이 있는 맵이면 더욱 좋겠죠..
에콜잡기에 성공하셨다면 항상 언데보다 월등한 병력을 보유하실 듯..
파셔가 5렙이 되면..-이차저차 해서-울프3스킬 찍고 또 죽어라 에콜 잡습니다.
오정기 선수가 이노무 늑돌이 때문에 본진에 스피릿5개를 지었지만-아마도 5개 맞을겁니다..;;-
못해도 에콜 한마리는 잡을수 있습니다.
가끔씩 파셔와 같이가서 체라를 같이 쓰므는..
에콜 전멸도 시키더군요..-김홍재 선수가..;;-
모...칩튼이 나오믄 그때부터는 한결 수월해진 사냥으로..가는거죠..
글로쓰니 별거 없군요..;;vod의 감동을 못 살려 오겠습니다..
울프견제는 이전부터 계속 있어왔지만..첨부터 끝까지 하는 선수는 처음보내요..
음..mbcgame에 들어가셔서 vod 프라임리그5에서 맨 마지막 경기
김홍재 대 오정기 경기를 보시기를 추천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