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XP사이트에도 있었지만 모르는분들을 위해서 끄적여봅니다.
이 전략은 패멀휴먼을 잡는데 쓸만한전략 입니다.
먼저 알타->지구랏->크립트->상점->지구랏 입니다
이 전략의 키 포인트는 '견제'입니다. 일단 빠른 애콜 정찰을 갑니다.
상대의 본진을 찾으면 상점에서 '로드 오브 네크로맨시'를 사서 바로 패멀지역
으로 달립니다. 알타를 빨리 올려서 도착해보면 이제 막 사냥을 끝냇거나 막 멀
티를 시도하고 있을것입니다. 만약 사냥도중이면 코일을 던져서 경험치 스틸을
해주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만약 상점이 있는 맵이라면 '텔레포트 스태프'를
사주세요. 견제를 하다가 둘러싸이면 바로 쓰고 도망칠수 있게 말이죠.
일단 앞마당에 도착하면 해골을 소환하면서 피전트학살만을 노리는 플레이
현명 합니다. 코일과 해골의 공격이면 몇마리는 금방 잡을수있죠.
조심해야 할것을 너무 욕심을 내면 안된다는것 입니다. 데나의 피가 반이상
깍이면 그냥 빼주는것이 현명합니다. 데나가 죽으면 말짱도루묵이 되니까요.
이렇게 데나가 견제를 하는동안에는 본진에서는 빠른 테크업을 타야합니다.
그러면서 구울은 따로 초록색 크립이 있는곳을 사냥해주는것도 중요합니다.
이때 텔레포션 스태프로 계속 이동을 하셔서 구울이 사냥한 아이템을 챙겨주죠
데나로 멀티가 완성될때까지만 견제를 해주시고 완성이 되면 바로 사냥타임으
들어가시는게 좋습니다. 홀업이 되면 슬레터 하우스와 투탬플을 올려주세요.
그리고는 네크를 5~6마리까지 꾸준히 뽑습니다. 스태츄는 2마리가 딱입니다
데나 구울 10~11기와 네크 5~6마리 스태츄 2마리가 가춰지면 바로 휴먼의
본진으로 뛰세요. 뛰면서 '스켈레톤 롱저비티'와 어탭터 트래이닝을 해주세요.
멀티로 안뛰고 왜 본진으로 뛰냐는 분들이 있을텐데요
멀티로 먼저가면 프리스트가 나올 타이밍을 주기때문에 실패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 입니다. 일단 휴먼의 본진을 가면 견제를 잘해주셧다면 이제 아케인생텀
을 올리고 있거나 막 완성되어있을것 입니다. 건물은 무시하시고 나무 캐는
피전트를 학살하여 해골을 소환하는것이 좋습니다
옵시가 피와 마나를 지속적으로 회복해주는 해골부대는 휴먼의 기를 꺽어놓죠.
참고로 이 전략은 데나만 뽑고 세컨 영웅은 안뽑아주는것이 좋습니다.
휴먼이 어찌어찌하여 프리스트가 나왔다고 해도 그때는 데나의 렙은 5초반쯤
이 되있을 테니깐요. 3렙의 코일을 날리고 한대치면 바로 죽어버리죠.
요줌 휴먼의 추세로 보면 프리스트보다는 소서리스를 먼저 뽑기때문에
한번 써볼만한 전략이라고 생각 됩니다.
이 전략의 원본이 되는 리플을 동봉하려니 올려지지가 않는군요;
첨부가 되면 게시판이나 전략연구실에 올려드리겟습니다.
시간이 나면 요즘 유저분들이 쓰고 계시는 '선드레드 견제'를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