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나
언데드의 영웅킬과 기동력을 보완해주는 매우 좋은 영웅이다. 데쓰코일은 적의 인텔영웅에게 매우 치명적이다. 게다가 어느정도 맷집도 있는편이어서 버티기도 꾀 버티며 다른 영웅들의 라이프도 관리를 해주기때문에 언데드에게 있어서 필수적인 영웅이라 하겠다. 그러나 데나에 너무 의지하다보면 데나가 죽었을때 나머지 영웅까지 순식간에 죽어버리기 때문에 조심해야한다. 데나는 일단 적을 만났을때 첫발과 적 영웅을 한방에 죽일수 있을때 한방을 제외하고는 모두 아군 영웅치료에 사용하는것이 좋다. 그리고 데나가 죽으면 치명적이기때문에 리치같은 사거리 유닛이나 영웅에게 무브명령을 내려놓고 앞으로 나가지 못하게 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리치
데나와 함께 언데드의 영웅킬 능력을 극대화시켜주는 영웅이다. 게다가 노바의 스플래쉬 데미지도 상당한편이고 얼어버리는 효과까지 있어서 매우 좋다. 그러나 리치는 너무 잘죽는편이기때문에 아이템칸에 투명포션, 무적포션, 힐링포션, 힐링스크롤, 타운포탈스크롤정도는 들고다녀야 비상시에 유연하게 대처할수 있다.
-드레드로드
선드레드는 슬립의 이용이나 후에 스웜2렙찌르기 등으로 강력한 위력을 발위할수 있으나 기동력이 느리다는 단점과 드레드는 잘죽는다는 단점이 있다. 그러나 벰피릭오러는 굴의 능력을 극대화 시켜주기 때문에 굴을 사용하는 체제라면 필수적인 영웅이다. 그리고 슬립 M신공은 상대방으로하여금 정말 짜증나게 해줄수 있다. 하지만 언제나 영웅킬을 조심해야한다. 그러나 드레드6렙이면 거의 이겼다고 봐도 될정도로 인퍼널이 좋다.
-크립트로드
크로는 핀드중심의 체제일때 강력한 몸빵역할을 해줄수있다. 그리도 임페일은 상대 유닛들을 대량으로 스턴에 빠뜨려 도망갈때나 쫒아갈때 힘싸움시 정말 큰 위력을 발휘한다. 그러나 코일을 잘못주면 날아가는 도중 죽을수도 있으며 이놈은 정말 큰편이라 도망가기도 상당히 힘들다.
-굴
언데드하면 떠오르는 유닛. 정말 조금만 컨트롤을 잘못하면 순식간에 녹아버리지만 컨트롤을 잘해주고 쌍오라빨을 잘받으면 최고의 유닛이되기도하는 유닛. 굴을 쓸때는 상대영웅의 AOE스킬이 터질때마다 힐링스크롤을 써줘야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그만큼 강력한 위력을 발위한다. 그리고 굴프렌지업은 되도록 빨리할수록 좋으며 업그레이드는 방업을 우선적으로하는게 좋다. 그리고 굴을 쓰는사람이라면 당연히 슬립M신공은 어느정도 할줄알아야하겠다.
-크립트 핀드
확장으로 오면서 사용하는사람이 늘어난 유닛. 맷집도 어느정도 있고 순간적인 데미지가 강해서 상대유닛을 잘라먹기 상당히 편하다. 그리고 노바코일에 핀드의 일점사는 상대방영웅이 포션먹을새도 없이 죽여버릴수 있을정도로 강력하다. 그런데 솔직히 핀드는 미사일속도가 느리고 사거리도 짧은편이며 크기가 커서 일정타겟을 일점사하기에 부적합한 유닛이다. 따라서 괜히 무리하게 상대영웅을 일점사하다가 그영웅 하나 죽이고 자신은 핀드를 거의 잃는 경우가 생길수도 있기때문에 멀리서 쏘는형태의 영웅은 되도록 일점사하지 않도록 하는것이 좋다. 그리고 버로우는 정말 자신있는사람아니면 교전중 사용하지 않는것이 좋다. 그러나 교전이 끝나고 회복수단으로 매위 뛰어나기때문에 업그레이드는 해두는것이 좋다.
-가고일
이놈도 굴 못지않게 잘녹는 유닛 그러나 대공상대로 핀드보다 훨씬 뛰어나기때문에 많이 사용하는 편이다. 그런데 가고일을 쓸때는 휴먼이나 오크를 상대할떄 휴먼은 호크의 에이리얼 쉐클이 문제가되고 오크는 체라+뷁라가 문제가 된다. 그래서 가고일을 사용할때는 핀드체제일때 일단 웹의 오토캐스트를 풀고 핀드로 하여금 휴먼에게는 쉐클을 걸고있는 호크에게 웹을 직접 클릭해서 사용하고 오크에게는 자폭하러오는 뷁라에게 웹을 직접 클릭해서 떨궈주는게 좋다. 어차피 윈라는 뷁라 없이는 가골에게 녹을수밖에 으니 윈라는 떨구지 말고 그냥 놔두고 핀드는 그런트를 상대한다. 그런데 굴체제일때는 핀드를 3마리정도를 뽑아서 웹을 개발하고 떨궈주고 일점사로 죽여야 한다.
-어보미네이션
정말 한심한 유닛. 느리고, 특별한 특징도 없고, 가격대성능비 최악의 유닛이지만 상대의 쇽웨이브나 썬더크랩등의 스킬의 압박을 이겨내기 위하여 이유닛을 사용하기도 한다. 그러나 나엘상대로는 어보미의 암내가 상당한 위력을 발휘하기도 한다.
-미트웨건
별말할꺼없는 공성유닛
-옵시디언 스테츄
언데드에게 확장팩 최고의 선물중 하나. 옵시는 정말 언데드에게있어서 또다른 영웅과도 같은놈이다. 엄청난 힐능력에 브릴을 뛰어넘는 마나회복기술에 맷집도 상당해서 교전시 옵시가 있을때와 없을때가 엄청나게 차이가난다. 그러나 나엘의 경우 드래곤볼의 압박이 심해 밴쉬를 뽑아 안티매직을 걸어두어야하고, 상대에따라 옵시를 먼저 일점사하는 플레이어도 있는데 그런사람을 위해 옵시는 따로 번호지정을 해두는게 좋다. 그리고 마나가 많이 떨어진 옵시에게 스피릿터치를 시전하게 하는것이 좋다.
-디스트로이어
정말 사람 속터지게하는 유닛. 주력으로 뽑기에는 인구수와 자원과 데미지의 압박이 심하고 그렇다고 안뽑자니 상대 매지컬의 압박이 심하고 그래서 뽑아놨더니 한놈당 인구5씩 쳐먹는 정말 내가 생각하는 워3사상 최악의 가격대성능비를 가진 유닛이다. 그리고 기껏 뽑와놔도 일점사당해서 죽기 십상이고 영웅이 받을 코일 다 먹어가면서 디스펠은 8초에 한번씩쓰고,,, 나같은 경우에는 그냥 이놈쓸 상황까지 가기전에 게임을 끝내버린다(내가이기든 상대가이기든). 그리고 이놈을 사용해보자는 생각으로 플텍스크롤쓰고 먹기 등이 있는데 실전에서는 상당히 힘들다.
-밴쉬
상대가 타우렌등의 고테크유닛을 뽑을때 카운터를 날리기위한 유닛. 그리고 대나엘전에서는 옵시를 살리기위한 수단으로도 쓰인다.
-네크로맨서
언홀리프렌지로 어보미의 공속을 극대화시킬수있고, 크리플로 유닛하나를 완전 그지만들어버릴수도 있고, 엄청난수의 해골로 상대방을 압박할수도 있지만. 결국 다스펠 하나에 즐되버린다.
-프로스트웜
이놈은 꼭 뽑을필요가 없어 속터지게 하지는 않아서 그나마 다행인놈. 그리고 가끔 밀리유닛싸움에서 깜짝프웜으로 2~3마리정도 모아서 나오면 상대방으로 하여금 절망감을 안겨줄수 있기는 하다. 그러나 이놈은 웬만하면 만들생각도 안하는게좋다.